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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집에 계실거죠?

질문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0-04-04 14:08:19

오늘 내일 어디 안나가실거죠?

집에만 계실 분들 모여보세요


먹을거 사러 마트는 가신다 하시는분

저도 마트는 갈건데 먹을만한거 맛있는거 뭐 살까요

마트가면 뭘 사야할지 방황인..ㅠ

시판 만두나 사고 우유사고 또..



IP : 14.40.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2:09 PM (61.41.xxx.213)

    고기사서 구우세요. 주말인데

  • 2. 하하
    '20.4.4 2:20 PM (110.70.xxx.72)

    저 막 마트 댕겨왔어요
    우유,딸기, 월남쌈 소스, 파스타 소스 이런거 사왔어요. ....냉장고 파먹기 재료 이용 하려고요

  • 3.
    '20.4.4 2:51 PM (223.62.xxx.144)

    집에 있어요. 유리 닦았어요.

  • 4.
    '20.4.4 2:59 PM (125.181.xxx.232)

    절대 안나가죠. 좀전에 집앞 마트에서 장보고 왔어요.
    일주일치 보는 편인데 닭칼국수 재료랑, 상추가 많이 남아서 같이 먹을 목살 사고, 숙주, 장조림 하려고 메추리알 4판 이렇게 사왔네요. 아! 밤에 마실 맥주도 샀구요.
    마트에 손님이 별로 없더라구요.
    날씨 좋아도 답답해도 좀 참고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이미
    '20.4.4 3:0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다 배달시켜두고 있어요.
    저희집이 서울 끝자락 외곽으로 나가는 길목인데요.
    차 엄청 막히네요.
    두려워요.

  • 6.
    '20.4.4 3:18 PM (125.177.xxx.83)

    저는 지금 부엌 창밖으로 우리아파트 단지 벚꽃구경 하고 있어요
    원글님 마트에서 식빵이나 핫도그빵 또는 햄버거번 사시고
    간쇠고기 사다가 양파 총총 썰어 슬로피조 만들어 드세요
    어른이고 애고 다 좋아해요
    저 지금 배부르고 행복해요

  • 7. 네네
    '20.4.4 3:27 PM (175.223.xxx.100)

    집에 있어야죠
    지금도 확진환자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집순인데 나가지 말라니 답답하긴 하군요 ㅎ

  • 8. ..
    '20.4.4 3:51 PM (121.125.xxx.71)

    집인데요
    쓰레기버리러 나가기도 구차나

  • 9. ㅇㅇ
    '20.4.4 4:32 PM (180.230.xxx.96)

    가전제품 볼게있어 오고 가고 두시간정도 걸어서 갔다왔네요
    날씨 정말 좋네요

  • 10. 집콕
    '20.4.4 4:39 PM (119.196.xxx.137)

    저두 계란 특란 세일문자가 와서 마침 딱 필요하길레
    집압 마트에 잠깐 다녀왔고, 오늘 내일 집에 있을려구요.

    오늘 저녁 메뉴는 피자 (도우 발효중)
    내일은 누룽지탕수육 으로 메뉴도 정해놓았지요.

    다행히 아파트 단지 앞뒤로 벚꽃이 만발해서
    여의도는 내년에 가기로 했네요^^

  • 11. 마트조아
    '20.4.4 5:01 PM (221.138.xxx.206)

    오전에 장 봐서
    소불고기감 2팩 사다가 양념해서 얼렸고
    요즘 오이 가격 내려서 오이김치 담갔고
    다듬어진 쪽파 2단 사다가 파김치 담갔어요.
    그리고 다음주내내 먹을 과일 맥주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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