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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끓일 때 된장은 언제 넣으시나요

된장찌개 조회수 : 4,273
작성일 : 2020-04-04 14:04:55
저는 각종 채소 먼저 끓여서 다 익으면
마지막에 된장 넣고 섞어준디 싶은 느낌으로 해요
처음에 배울 때 발효식품이라 끓이면 의미없다고요

그런데 지인깨서는 된장도 푹푹 오래 끓여서 진국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하세요?
IP : 219.250.xxx.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4.4 2:07 PM (121.125.xxx.191)

    저도 님 처럼 합니다.
    그래서 야채 다 익히고 마지막에 넣고 대파 넣고 내립니다.
    제 입에는 오래 끓인 것보다 이게 맛있어서요.

  • 2. 텁텁
    '20.4.4 2:07 PM (121.176.xxx.24)

    저도 마지막에 넣어요
    그리고 된장은 한 번 먹고 끝 내게 뚝배기에 모자른 듯 해요
    데우면 맛 없고 미리 넣으면 텁텁 해 지는 게 싫어서요

  • 3. ....
    '20.4.4 2:07 PM (121.138.xxx.41)

    엥 그래요?? 저는 푹푹 끓여요

  • 4. ...
    '20.4.4 2:08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심심하게 먹는건 마지막에
    강된장 끓일때는 첨에

  • 5. .....
    '20.4.4 2:09 PM (24.36.xxx.253)

    저는 먼저 재료를 넣고 팔팔 끓으면
    찬물에 개어 놓은 된장을 넣고
    다시 팔팔 끓으면 바로 불을 끕니다
    이렇게 하면 된장의 구수한 막이 살아서 맛있어요
    그런데 집 된장은 오래 끓여야한다는데
    집 된장으로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6. 집된장은
    '20.4.4 2:11 PM (218.153.xxx.49)

    오래 끓이는게 좋고 시판 된장은 마지막에 넣는게
    좋아요

  • 7. 정보
    '20.4.4 2:11 PM (112.169.xxx.37)

    유익균땜에 마지막과정에서 살짝만 끓이라는데
    오래 끓이는게 맛있어서 처음부터 넣어요

  • 8. 이전
    '20.4.4 2:14 PM (182.224.xxx.119)

    전문요리사 하는 말 들으니, 시판 된장은 재료들 다 넣고 거의 마지막쯤에 넣고, 집에서 만든 된장은 육수 내자마자 재료들 넣기 전에 넣으라던데요.

  • 9. 끓이는 데
    '20.4.4 2:16 PM (115.140.xxx.66)

    살아 남는 균 없습니다.
    첨부터 넣든 마지막에 넣든 유익균 다 죽어요.
    맛은 첨부터 다른 재료와 넣고 끓이는 것이 간도 잘 맞고 낫지 않을까요

  • 10. ...
    '20.4.4 2:27 PM (183.100.xxx.209)

    집된장은 오래 끓이는 게 맛있어요.

  • 11. ..
    '20.4.4 2:29 PM (223.62.xxx.157)

    저도 님처럼합니다

  • 12. ....
    '20.4.4 2:31 PM (223.54.xxx.35) - 삭제된댓글

    집된장은 육수 낸 후 재료 넣기 전에 넣어야 맛있어요
    시판 된장이랑 다릅니다

  • 13. ....
    '20.4.4 2:31 PM (223.54.xxx.35) - 삭제된댓글

    집된장은 육수 낸 후 재료 넣기 전에 넣어야 맛있어요
    시판 된장이랑 다릅니다
    약불로 푹푹 오래 끓이면 더 맛있고요

  • 14. 저도
    '20.4.4 2:48 PM (211.248.xxx.153)

    집된장은 오래
    시판된장은 후루룩 끓이는걸로 알고 있어요

  • 15. 된장
    '20.4.4 2:58 PM (39.118.xxx.76)

    집된장은 오래 시판된장은 후루룩22

    저는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1:1로 섞어 쓰는데
    육수내고 된장,마늘 넣고 야채 넣어 끓입니다.
    대략 30분이내에 모든것 끝내는데 맛있어요.
    다른간은 전혀 안합니다.

  • 16. 오리지날 집된장
    '20.4.4 3:00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요즘 잘 없어요.
    친정고향이 농촌이라면 몰라도..

    뭐든지 좀 익힌후에
    된장이니 양념이니 카레같은걸 넣어야
    시간도 절약되고 맛도 있어요.

  • 17. 팔팔
    '20.4.4 3:02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

    끓이는데 유익균이 어딨어요ㅋㅋ
    유익균 이넘들 예민해서 조심조심 먹어줘도 위산에 죽어버리구만

  • 18. ...
    '20.4.4 3:36 PM (223.54.xxx.35) - 삭제된댓글

    오리지날 집된장이 왜 없어요.
    집에서 한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재래된장을 말하는 겁니다.
    첨가물 일체 없이 국산대두와 천일염만 들어간 재래간장이요

  • 19. ...
    '20.4.4 3:37 PM (223.54.xxx.35)

    오리지날 집된장이 왜 없어요.
    집에서 한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재래된장을 말하는 겁니다.
    첨가물 일체 없이 국산대두와 천일염만 들어간 재래된장이요

  • 20.
    '20.4.4 3:49 PM (223.38.xxx.114)

    집된장 시판 된장 일대일로 섞어서 하는데요
    먼저 집된장 넣고 재료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시판 된장 넣고 2-3분 있다가 불꺼요

  • 21. 집된장
    '20.4.4 4:15 PM (121.186.xxx.204)

    집에서 담근 장 먹는데요 저는 집된장도 마지막에 끓이는게 맛나요 오래 끊이면 짠 맛만 두드러져요.다시 끓이면 맛 없고요 김치찌개는 다시 끓이면 더 맛이 나는 것 같아요

  • 22. 집된장은
    '20.4.4 4:45 PM (119.196.xxx.137)

    집된장은 처음부터, 청국장은 마지막에 넣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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