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적인 성격도 타고나는건가요?
1. 본인의지 중요
'20.4.4 8:27 AM (58.236.xxx.195)마음공부 아주 많이 해야하고 깨닫는 바가 있으면
자립할 수 있어요.2. ^^
'20.4.4 8:28 AM (110.15.xxx.113)그래서 종교를 믿는거 아닐까요?
3. ㅇ
'20.4.4 8:4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어릴때부터 자립심 키워주고
아이가 웬만한 건 스스로 혼자 하게
내버려 두어야할 것 같아요
그렇게 커야 어른이 돼도 잘 헤쳐나가며 살아요
귀하게 키운다고 위해 받들어 자라면
본인에게도 득이 안되고
부모도 나중에 힘들어져요
사랑은 넘치도록 주어도 탈이 없지만
자기 앞가림은 알아서 하게끔 어디 갖다놔도
혼자 생각해 차분히 해결해 나가도록 자란다면
자식 잘 키운 보람 느끼며 흐뭇할듯.4. .....
'20.4.4 8:58 AM (1.227.xxx.251)의존할수밖에 없는 상태로 태어나잖아요
바로 서거나 걷지도 못하는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는 걸요
초기 의존상태에서 세상과 신뢰가 형성되느냐 아니냐의 문제같아요
이 시기에 불안이 컸다면, 이 불안을 해결하려고 평생 누군가에게 생존을 확인받는달까요
결국은 내가 스스로 나를 돌봐야한다는걸 깨닫는 과정이 마음공부, 이걸 도와주는 도구가 종교나 심리학...5. 부모교육이
'20.4.4 10:21 AM (175.211.xxx.106)중요하잖나요?
언젠가 티비에서 봤나? 4살쯤 된 서양아기가 해변을 뒤뚱 뒤뚱 걷다가 넘어졌는데 울지도 않고 혼자 일어나 다시 걸어요. 우리나라 같으면 엄마가 달려가 우쭈쭈했겠죠. 어릴때부터 아기방에서 따로 재우는 서구식 문화...악을 쓰고 울고 떼를 써도 안통한단걸 일찌감치 습득한다네요. 전 이런 서구식 독립심 키우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해요.
타고나기보담 부모의 교육에 의해 형성된다고 보아요.
윗님 얘긴 의존할수밖에 없는 조건을 타고난 장애아라든가는 특별한 경우구요.6. ᆢ
'20.4.4 11:47 AM (175.117.xxx.158)부모ㆍ결혼해선 남편 늙어선 자식ᆢ
딸같은 아내도 많아요 자식과 같이 키워내야하는 아내7. ......
'20.4.4 1:33 PM (1.227.xxx.251)사피엔스가 직립보행을 선택하면서
새끼를 오래 뱃속에서 키우는걸 포기하고
혼자 서고 걷고 먹지 못하는 무력한 상태인
더 어릴때 출산하게돼요
아기는 다른 사람이 돌봐주고 그에게 의존하지읺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이 시기의 신뢰와 불안이 평생 심리적 과제를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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