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아녀도 덧글쓰고 나면 이후에 또 어떤 덧글이 달렸을까.
혹시 내 덧글에 대한 다른 사람 의견이 달렸을까 궁금해서 들락거리는데 오늘 달았던 덧글은 죄다 삭제되어 버렸네요ㅠ
원래 로그인이 귀찮아 원글도 덧글도 잘 안쓰는 편인데 어쩌다 한번 로그인하면 덧글로 인해 소통하는 재미가 있어 즐겁거든요.
ㅡ말 예쁘게 한다는 분께 나도 예쁘게 말한단말 종종 듣는다며 긴 덧글 달았는데..동일 아이피람서 공격?한 어떤님 비롯 몇몇 덧글로 인해 맘상했는지 삭제했구.
ㅡ국가지원금 하나도 못받는다는 푸념글에 울집도 대기업 스스로 그만둔 남편..실업급여도 못받고...//암튼 더 어려운 사람들이 받는다 긍정적으로 여기자고 나름 성의 덧글 달았는데 방금 또 삭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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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성의껏 덧글 달았더니 원글 삭제했다는 글 몇차례 보면서..그냥 흘려 읽었는데...막상 경험하니 좀 아쉽?기도하고 기분 안좋네요ㅠ.
"그냥..본문은 지워도 덧글은 남겨두면 안될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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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부부세계 드라마 오늘또 하네요.(관계자아님.홍보아님요).
욕은 무쟈게 했지만 그래도 궁금하기도 하고ㅋㅋ
드뎌 주말.
살랑살랑 콧바람.봄바람은 못 쏘여도 환기바람으로라도 즐주말 하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썼던 덧글은 죄다 원글 삭제네요ㅠ
오늘은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20-04-03 19:51:39
IP : 122.3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20.4.3 7:57 PM (123.109.xxx.103)제 글인줄
저도 지금 좀 당황했어요
성심성의껏 댓글쓰면 홀랑지우고
에휴2. 의외로
'20.4.3 7:58 PM (106.101.xxx.128)댓글로 상처입는 경우가 많은가보네요 간혹 속상하겠다 싶은 댓글이 있기는 하지요
3. ..
'20.4.3 8:01 PM (121.184.xxx.163)지워야 하는 상황이 있어요, 댓글이 날서있거나, 조롱섞인 어감일때..
4. 원글
'20.4.3 8:13 PM (122.38.xxx.90)그래도 근간에는 악플이 좀 덜해진듯해요.
한동안은 대놓고 악의적으로 막말을 하는터라 덧글 읽기가 불편했는데.심지어 첫댓글 자리 사수하기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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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성의 갖고 조언하거나 의견 글 길게 쓴 사람들에게 미안함도 있을텐데..그 고마움과 미안함보다 불쾌감이 더 커서겠죠.
이해되기도 하네요.5. ㅇㅇ
'20.4.3 8:17 PM (49.142.xxx.116)전 그래서 어지간하면 댓글 길게 안씀
뭐 한 스무번 쓰다가 한번 정도는 길게 쓰는데 그땐 내가 할말이 너무도 많아 넘칠때 자발적으로쓰는거고..6. 뭐였더라
'20.4.3 8:25 PM (211.178.xxx.171)저도 님 글 보고 오늘 쓴 댓글 찾아보니 절반은 삭제 되었네요
7. 원글
'20.4.3 9:21 PM (122.38.xxx.90)이제부턴 짧게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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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님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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