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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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을 모르게 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창구
'20.4.3 7:49 PM (14.40.xxx.172)가셔서 보내는 사람 이름란에 원글 이름말고 '좋은날'이라고 해달라고 하심 그렇게 상대통장에 찍히게 보내줘요 원하는 문구대로 보내달라하세요
2. ‥
'20.4.3 7:51 PM (121.131.xxx.68)무통장입금을 본인 모르게 한다구요?
누가 유시민 계좌에 그렇게 보내면 꼼작없이 뇌물죄 씌우는 거예요
이런 것도 불법이예요3. ..
'20.4.3 7:58 PM (218.236.xxx.57)맨 윗님, 정말인가요? 제가 아는 상식하고는 틀려서요. 좋은날 그 옆에 제 이름 찍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큰 액수여서요4. 맞아요
'20.4.3 8:00 PM (182.221.xxx.183)인터넷 뱅킹에 이름대신 딴 문구 적으면 됩니다. 그럼 보내는 사람 누군지 몰라요. 불법 아니구요. 은행은 누가 보냈는지 알죠.
5. 온라인으로
'20.4.3 8:01 PM (125.177.xxx.43)다른 이름으로 써도 되요
6. ....
'20.4.3 8:05 PM (124.50.xxx.108) - 삭제된댓글인터넷뱅킹으로 이름 바꿔서 보내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받는 분은 그돈을 어떻게 쓰겠어요.
누군가 잘못 보낸돈이라고 생각하면 돌려줘야하니 쓰지도 못하고 골치만 아파할것 같은데요.7. 호수풍경
'20.4.3 8:13 PM (182.231.xxx.168)인터넷 뱅킹서 보내는 사람란에 ...이런식으로 적음 그렇게 가요...
나중에 받은 사람이 은행에 문의하면 은행에서 알려줄 수는 있겠죠...8. ..
'20.4.3 8:14 PM (125.178.xxx.184)통장에 보내는 사람이 모르는 600 이 꽂힌다고 암생각없어 쓰는 바보가 있나요?
9. .....
'20.4.3 8:22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송금자 이름을
0땡땡님께 드립니다.
라고 받는 자의 이름을 적으면 '
최소한 남의 돈이 잘못 온 거라는 생각은 않겠네요.10. ....
'20.4.3 8:22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구체적인 사정은 모르겠는데, 참고하시라고 써요.
지인이 고등학교 교사인데 담임을 맡은 반에 형편이 너무 어려운 학생이 있어서
선생님이 네 이름으로 외부 장학금을 신청했는데 뽑혔다고 하고서
어쩌고 장학금 이란 이름으로 매달 몇십 씩 계좌이체 시킨 적 있어요.11. ..
'20.4.3 8:30 PM (218.236.xxx.57)다른 이름으로 가능하다는거죠. 은행에 확인해볼께요.
위에 땡땡님께.. 이렇게 보내면 자기돈인줄은 알겠네요.^^
여러 의견들 고맙습니다.12. Wow
'20.4.3 8:46 PM (220.79.xxx.194) - 삭제된댓글우와 좋겠다......
근데 왜 주나요?? 우와 .13. ,,
'20.4.3 9:16 PM (219.250.xxx.4)수상한 돈이 들어왔다고
은행에 물어 볼 수 있어요
그 사람이 물어보면 은행에서 님에게 연락가요
그럼 익명이 보내준 것이니 그냥 쓰라고 해요?14. 받는 사람이
'20.4.3 10:15 PM (175.123.xxx.115)은행에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모르게하는 방법은 수표로 찾아서 메모와 함께 그 사람 없을때 집에 직접 가져다줘야죠.15. ....
'20.4.4 9:08 AM (118.222.xxx.105)그런 돈이 내게 들어 오면 신고할 것 같네요.
나에게 보낸단 글이 있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