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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랫층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있어요

괴롭다 조회수 : 7,658
작성일 : 2020-04-03 17:36:16
집이 카페거리 상가주택입니다
일층만 상가구요
3층은 주인집 저는 이층에 사는데 이 레스토랑이 지역내에서 나름 맛집으로 유명해요
맨날 식전 빵을 굽는데 냄새가 정말 사람 미치게 합니다
너무 맛있는 냄새가 올라옵니다
전 식이요법 해야해서 밀가루 먹음 안되는데 요즘 빵냄새 맡으며 빵이랑 커피마시는 버릇이 생겼어요
생전 안먹던 빵을 맨날 먹어요 ㅠ
이게 또 집에서 이분만 걸음 이지역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거든요
파리어쩌구랑 차원이 다르게 맛있더라구요
이동네 이사와서 뱃살만 늘었어요
생전 안먹던 파스타 자주 먹으러 아랫층 가게에 가네요
ㅠ 너무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방콕만 하니 먹는 생각만 하네요 ㅠ
IP : 182.216.xxx.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3 5:40 PM (182.216.xxx.30)

    레스토랑은 안간지 두달됐어요
    빵은 퇴근하는 딸이 사다줍니다
    집근처에 유명한 쌀국수집도 있어요
    아무래도 이사 잘못온거 같아요

  • 2. 뭐였더라
    '20.4.3 5:42 PM (211.178.xxx.171)

    동네가 어딥니까? 거기가???

  • 3. 부럽습니다
    '20.4.3 5:43 PM (49.196.xxx.147)

    아까 한시간 걸려 유명 빵집가서 줄 5분 서서 5만원어치 사왔는 데 왕복 2시간.. 언제 또 갈런지는 기약이 없네요

  • 4. 부러워요
    '20.4.3 5:43 PM (118.221.xxx.161)

    마음만 먹으면 금방 만든 빵을 먹을 수 있다니 부럽네요 ㅎㅎ

  • 5. ㅇㅇ
    '20.4.3 5:43 PM (121.152.xxx.203)

    그동네 어딘가요?
    원글님 살찌는건 슬픈일이나
    글만 읽으면 뭔가 엄청 멋진 풍경이 그려집니다
    빠리의 어느 골목에 사시는듯한 ㅎ
    어디예요. 어디!
    이사가고 싶어요

  • 6. 즐거움
    '20.4.3 5:44 PM (223.38.xxx.48)

    먹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부럽네요
    저희 동네는 맛집이 없어요
    있는 건 고깃집들 뿐
    이태리식당 좋아 하는 데
    여긴 고깃집 횟집 감자탕집 국밥집 천지네요
    상가에 빵집 있는 데
    건강한 발효빵이라 맛이랑은 거리 멀어요
    그 집에서 사 먹는 건 앙버터랑 샌드위치
    그런데 샌드위치도 통밀바게트샌드위치라 많이 거칠어요

  • 7.
    '20.4.3 5:44 PM (182.216.xxx.30)

    울동네 분이신가 보네요 ㅠ
    동탄이요

  • 8. 어머
    '20.4.3 5:46 PM (111.118.xxx.150)

    난 왜 부러울까요..

  • 9. ....
    '20.4.3 5:52 PM (175.223.xxx.82)

    동탄 어딘지 알려주세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고싶어요

  • 10. ㅇㅇ
    '20.4.3 5:54 PM (182.227.xxx.48)

    딴얘기지만 애들 그림책중에 아랫층 빵집주인이 빵냄새값을 내라고 재판을 걸어서
    재판관이 돈이 짤랑짤랑~하고 떨어지는 소리를 들려주게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홍대앞 서림제과 냄새 너무 좋았었는데...

  • 11. ..
    '20.4.3 6:04 PM (49.166.xxx.56)

    헉 동탄 어디요? 센팍근처이신가

  • 12. ...........
    '20.4.3 6:04 PM (211.109.xxx.231)

    49.196님은 어디 빵집을 다녀 오셨나요? 줄까지 서시고..
    몸무게 늘어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빵은 정말 줄일 수가 없네요.ㅠㅠ

  • 13.
    '20.4.3 6:1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 집주소 공개될듯 하네요 ㅋ
    센팍근처 맞고요 이답글은 금방 지울께요
    가게 홍보하려구 쓴거아니고 원래 주말엔 웨이팅 하는 맛집이 근처에 많습니다
    검색하면 떠요
    사실 저는 국밥스타일인데 이근처가 모회사 직원들이 많아서 다 젊은 사람 좋아하는 가게들이 널렸어요
    입맛은 다 개인따라 다른데 추천하자면 쌀국수가 제일 맛있어요
    그집은 지금도 웨이팅 있어요
    여기도 검색하면 뜹니다

  • 14. 점여러개님
    '20.4.3 6:13 PM (49.196.xxx.147)

    외국이에요, 줄 1.5미터 간격 지켜 달래서 길게 서서 있었어요. 와중에 어린 아들 비둘기 쫒아다니고 줄 이탈해서 사람들 웃었네요. 가게 좁은 데 줄 계속 되더라구요

  • 15. ㅎㅎ
    '20.4.3 6:14 PM (58.120.xxx.107)

    노후대비로 그런 거리의 상가주택 갖는게 꿈인데 그런 부작용이!

  • 16. dlfjs
    '20.4.3 6:34 PM (125.177.xxx.43)

    저도 집에만 있다보니 먹는거만 생각해요
    온라인 식재료 주문하고

  • 17. 5186
    '20.4.3 6:45 PM (218.145.xxx.250)

    원글님 어딘지 힌트라도 주심 안될까요..?빵집이라도 ㅜㅜ

  • 18.
    '20.4.3 6:5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동탄 오이탈리안이구요 빵집은 제논이예요
    보시면 보셨다고 글 달아주세요
    지우게요

  • 19. 5186
    '20.4.3 6:52 PM (218.145.xxx.250)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 5186
    '20.4.3 6:53 PM (218.145.xxx.250)

    빵이면 정말 다 좋아하는데 꿀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 나중에 꼭 가볼게요!

  • 21.
    '20.4.3 6:55 PM (182.216.xxx.30)

    코로나 잠잠해지먼 가보세요
    이집은 빵이 계속 무한리필로 나와요 금방 구운거루요

  • 22.
    '20.4.3 6:57 PM (119.70.xxx.90)

    알겠네요 쌀국수ㅎㅎ
    빵집은 걍 모를랍니다 ㅠㅠ

  • 23.
    '20.4.3 7:10 PM (121.129.xxx.121)

    동탄 이태리집 가면 아 이집 3층분이 파리피플이셨지~ 할듯요ㅎㅎ

  • 24.
    '20.4.3 7:12 PM (221.144.xxx.221)

    원글님그렇게 매일 몰래 빵냄새 맡다
    빵가게 사장님이 돈내고 맡으라고 할 수도 있음요ㅋ

  • 25. ..
    '20.4.3 7:46 PM (1.241.xxx.135)

    파스타가 확 땡기요ㅠ
    파스타맛집이 바로 아랫집이라니 부러워요

  • 26. 바나나
    '20.4.3 9:32 PM (49.161.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동탄 살아요. 어딘지 제발 알려주세요 ㅠ

  • 27. 바나나
    '20.4.3 9:34 PM (49.161.xxx.90)

    빵집은 혹시 봄* 인가요?

  • 28. 부러우면서도
    '20.4.3 10:00 PM (175.211.xxx.106)

    한편으론 안타깝기마져...
    제가 유럽에 살때 딱 그랬었거든요.
    아침 7시면 빵 굽는 향기가 올라와서 거의 매일을
    그 빵들 먹느라...살이 많이 쪘던 기억이...
    빵 굽는 냄새는 커피향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좋은 냄새예요.
    그래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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