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잠시 나갔다가....

음..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20-04-03 16:29:33

너무 집콕해서 답답해서 잠시 나갔습니다. 서점 있는 건물 잠깐 갔다가 마스크 꽁꽁 싸매고

여기저기 건물들 구경하다 30분만에 들어왔어요.

깜짝 놀란건 서점도 바글바글

서점있던 건물에 까페 바글바글

주로 대학생들 같았는데 .... 그나마 마스크 안쓴 애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개강 안하니까 애들이 다들 뛰쳐나온거 같더라구요

아줌마들 많은 마트 가면 다들 마스크 끼고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이던데...

깜짝 놀래서 화장실도 안들리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돌아다녀도 제발 마스크좀 끼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IP : 182.222.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외
    '20.4.3 4:31 PM (223.62.xxx.117)

    나가고 싶네요 마스크 쓰고

  • 2. ..
    '20.4.3 4:35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대부분 마스크 쓰는데 젊은 애들 간혹 안쓰고 다녀요.
    멀찍이 떨어져 다녀도 불안 불안 합니다.
    지역 감염도 차츰 늘어나고 있네요.
    벚꽂이 흐트려 피었어요. 차안에서 음악들으며 감상중이네요.

  • 3. ..
    '20.4.3 4:37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대부분 마스크 쓰는데 젊은 애들 간혹 안쓰고 다녀요.
    멀찍이 떨어져 다녀도 불안 불안 합니다.
    지역 감염도 차츰 늘어나고 있네요.
    벚꽃이 흐트려 피었어요. 차안에서 음악들으며
    감상중입니다.

  • 4. 벌금이 딱!
    '20.4.3 4:40 PM (121.124.xxx.253)

    코로나가 진정될 때 까지는 단속 좀 했으면 해요.
    약국에 파는데 돈주고 사서라도 해야지 본인도 타인도 보호가 되는데 무슨 생각인지....
    신호등 앞에서서 마스크없이 재잘 거리고 기침해대고 침뱉고 마스크쓴 애들도 턱아래 내려서 얘기하고
    고딩들로 보이던데 개학하면 큰 일이다 싶어요.
    경찰들이 일일이 단속은 못해도 보이면 벌금을 물린다면 다들 하지 싶어요.

  • 5. 저는
    '20.4.3 6:15 PM (223.62.xxx.144)

    어제 한시경 나갔는데 동네가 텅텅 이었어요.
    아들이랑 산책 한가하게하다보니 한시간 좀 넘으니 사람들이 나와서 들어왔어요.
    저희 아파트 단지를 둘러서 벚나무가 심겨 있어서 벚꽃이 너무 많은데 아이가 원래부터 집안만 좋아하는 아이고 친구도 없어서 데리고 나갔는데 좋더군요.
    사회적 거리를 지킬수 없다면 들어오자 생각했는데 아무도 없더니 두시넘어 점심 시간 지나니 아이들과 엄마들이 몰려나와 얼른 들어왔어요. 우리 동네는 아이들끼리도 전부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딱 한명 이십대 여자만 안끼고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856 너무 이쁜 내딸 14 아웅 2020/04/07 6,196
1060855 어떤 사람이 젤 행복해보여요? 12 2020/04/07 5,445
1060854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가야 할까요 8 의심환자 2020/04/07 3,368
1060853 심재철 유세차량 장애인구역 주차. Jpg 9 아이고인간아.. 2020/04/07 2,080
1060852 n번방 또 공작시작이네요 6 김빼기 2020/04/07 2,293
1060851 3040비하 김대호 ‘제 발언이 어떤 문제인지..’ 4 ㅇㅇ 2020/04/07 1,520
1060850 이사갈집에 비대 사용 안하고 싶을때요? 8 망고 2020/04/07 2,106
1060849 머리 딱 묶일만큼만 잘라달라고하려는데 14 잠시 2020/04/07 6,837
1060848 스트레이트 장모와 검사 3펀 유투브로 보세요 7 못보신분 2020/04/07 1,041
1060847 sbs뉴스긴 한데.... 3 ㅇㅇ 2020/04/07 2,175
1060846 제 슬픔은 누구에게 용서를 받아야 할까요 15 사실막내딸 2020/04/07 6,454
1060845 인기남 쟁취?하는 법요 ㅋㅋ 5 2020/04/07 3,106
1060844 요즘 대학생들은 술 안마시면 인간관계가 형성이 안되나요? 6 2020/04/07 2,303
1060843 스트레이트 윤석열 부인 의혹 4 ㅇㅇ 2020/04/07 1,925
1060842 문대통령님,민주당 지지자는 비례 더불어시민당 투표하면 되나요? 24 더불어시민당.. 2020/04/07 2,255
1060841 볼만한 스릴러 소개해주세요 9 ... 2020/04/07 1,956
1060840 오늘 비례 TV토론도 보세요~ 3 ... 2020/04/07 1,060
1060839 제주 mbc 도 잠깐 봐주세요 1 *** 2020/04/07 1,167
1060838 미통당이 집권해 전염병돌면 ㅎ ㅎ 7 ㄱㄷ 2020/04/07 1,789
1060837 일본 6일 확인자 225명 12 ㅇㅇㅇ 2020/04/07 2,856
1060836 지역유망 학군이 아닌 고등학교.. 고등학교선택.. 2020/04/06 488
1060835 지방출신인데 서울에 자리잡았어요. 11 서울부심 2020/04/06 4,704
1060834 교회 것들은 죄우지간ㅜㅜ 전광훈이 전신마비 증세라고 15 ... 2020/04/06 4,853
1060833 친구에게 솔직하게 9 라이브 2020/04/06 3,334
1060832 살빼면 탈모는 무조건 오는건가요? 9 욱이 2020/04/06 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