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덕 오징어 맛있어요

ㅇㅇ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20-04-03 15:13:14
며칠전에 82에서 강원도 오징어라고 소개해줘서
샀는데 맛있어요
저도 별생각 없이 강원도려니 했는데 경북이었지만요

닭도리탕 하면 애들이 닭만 골라먹고 야채랑 국물이 남아서
그냥 거기에 오징어를 잘라 넣기만 했는데도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소금간 하고 버터 발라서 구웠는데
소금 안하는 게 나을 뻔 했어요
이건 짜서..
IP : 175.207.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3 3:38 PM (61.75.xxx.155)

    저희도 왔는데 포장 정말 깔끔하네요
    전부 얼렸는데 두고두고 오징어 요리만 하게 생겼네요

  • 2. --
    '20.4.3 3:41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그 글 제가 올렸는데
    원래 링크한 글은 강원도 오징어 판다는 글이었고 그 글 댓글에 있는 링크가 있고 다들 사셨다길래
    확인도 안 하고 댓글 링크 이용하시라 썼거든요. ㅠㅠ
    저도 물론 샀는데 사고 나서 다른 분이 댓글 다신 거 보고 나서야 영덕 오징어인 줄 알았지 뭡니까.
    그래도 물건은 좋아서 다행이다 싶긴 한데 앞으로는 조심할게요. ^^;

  • 3. 저도
    '20.4.3 4:19 PM (211.48.xxx.170)

    큰 거 두 마리로 오징어 볶음 해먹고 나머지는 바로 냉동했는데 후회했어요.
    오징어가 싱싱하고 부드러워 볶음으로 소비하긴 아깝더라구요.
    냉동하기 전에 그냥 데쳐 먹었으면 좋았겠구나 아쉬웠지요.

  • 4. ㅇㅇ
    '20.4.3 4:53 PM (175.207.xxx.116)

    크기가 작아서 두고두고 드시지는 못할 거 같아요
    남은 닭볶음탕 양념에 오징어 2마리 넣었는데
    순식간에 다 어디로 가버렸어요
    (제 뱃속으로..)
    저도 냉동고에 괜히 넣었다 싶어요
    야들야들 부드러운 맛이 넘 맛있네요

  • 5. 어머나
    '20.4.3 8:45 PM (221.138.xxx.203)

    저도 원래 소분하려 했어요
    도착한날 저녁에 3마리 데치고
    담날3마리 볶아야지 했다가..
    남은 2마리 냉동해야지 했는데....

    야들야들 하길래
    아예 두마리 몽땅 데쳐놓고 출근했더니..
    퇴근후 다리만 몇개 남아있고 흔적도 없네요

    결국..하루만에 8마리 다먹었다는..ㅠ

  • 6. 오징어
    '20.4.3 9:16 PM (116.41.xxx.162)

    링크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324 아놔 지금 부부의 세계 보다가 1 ㅇㅇ 2020/04/03 2,727
1059323 한국 배워야"..伊전문가 150명 호소문 1 뉴스 2020/04/03 2,212
1059322 60대 엄마가 효과 볼만한 제품 뭐가 있을까요? 홍삼? 보약? 4 ... 2020/04/03 1,690
1059321 미통닭... 김어준 이동형 하차요구... 14 지랄한다 2020/04/03 2,286
1059320 재산세도 일가구 일주택 혜택이 있나요? 3 ㅇㅇ 2020/04/03 1,170
1059319 첫째딸은 원래 아빠닮나요? 12 ... 2020/04/03 7,742
1059318 외교부 딜.jpg 7 클리앙 펌 2020/04/03 3,044
1059317 어디는 갈아 엎드만 4 역시 대구는.. 2020/04/03 1,344
1059316 난 문재인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다... 펀글 17 그건절대안돼.. 2020/04/03 2,632
1059315 다음뉴스 댓글란에서도. 문대통령 재난지원금 비판이 대세네요. 9 2020/04/03 2,131
1059314 요가나 운동하고 싶어요 3 집에서 2020/04/03 1,545
1059313 서울시 긴급재난 생활비는 부동산 안보나봐요 5 2020/04/03 2,557
1059312 직장동료가 퇴근후에 연락을 계속해요 6 호수 2020/04/03 4,229
1059311 오늘 고민정 후보 남편 7 멋짐 2020/04/03 6,490
1059310 재난자금 기준이요. .장기요양 보험료 포함인가요? 궁금 2020/04/03 1,073
1059309 저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10 왜이러지 2020/04/03 2,506
1059308 유방 초음파 및 조직검사 해보신분들 2 ㅠㅠ 2020/04/03 2,833
1059307 오늘 알릴레오 굿. 대구,구미에 멋진분들 출마하시네요. 12 ㅇㅇ 2020/04/03 1,594
1059306 피아노곡 좀 알려주세요 5 ... 2020/04/03 1,057
1059305 10시 다스뵈이다 ㅡ 의석수가 깡패다 8 본방사수 2020/04/03 1,221
1059304 한국의 산후조리원은 수출 4 ㅇㅇ 2020/04/03 2,646
1059303 결국 문자내용 실천해 버렸네요 7 케빙신 2020/04/03 2,932
1059302 피부양자 친정엄마가 연금소득 있으면요 3 ... 2020/04/03 2,454
1059301 건표고 완전히 불리는데 몇 시간걸리나요? 5 00 2020/04/03 884
1059300 조혜련 딸은 어느대학갔나요? 31 ,,, 2020/04/03 7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