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었던 이야깁니다
서울 강남에서 고2 중1 둘 키우는데
한달에 꼴랑 150만원 줍니다.
어디 다니냐고요? 삼성다녀요.
새해 명절에 제사준비에 시가사람들 먹거리에 기차표값까지 내가 냈는데
매해 돈은 안주더군요.
돈 달라니 백만원 입금을 했더군요.
입금자 이름이... 주인님.
내가 종년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통장 백만원 입금을 보고...
맞벌이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20-04-03 14:17:26
IP : 223.62.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네
'20.4.3 2:19 PM (1.237.xxx.156)지금은 면천되셨나요?
2. ..
'20.4.3 2:22 PM (1.236.xxx.178)내 남편도 그닥 잘하진 못하지만 너무하네요
잘하는 남편들 보면 마님, 마마, 공주님 , 왕비님 이렇게도 하던데 그러진 못할망정
주임님 이라니 어휴 ㅠㅠ 진짜 짜증났을것 같아요3. 누구냐
'20.4.3 2:28 PM (221.149.xxx.183)지금은 아니지요? 그 새끼 이름 좀. 검색 좀 해보게요.
4. 헐
'20.4.3 2:40 PM (175.223.xxx.149)주인님?
진짜 ㅁㅊㄴ이네요!!!!
쫌생이 ㅅㄲ들은 결혼좀 하지마라.5. ㅇㅇ
'20.4.3 2:46 PM (1.240.xxx.75)이거 웃자고 쓰신 글 아니죠?
확 잡아다가 몽둥이 찜질 해주고 싶네요6. 님
'20.4.3 2:51 PM (175.223.xxx.79)결혼 잘못하셨네요
어서 졸혼하시길 바래요
ㅆㅇㄴ7. ...
'20.4.3 4:10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지가 무슨 주인이라는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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