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나이 많으면 형님빼고 뭐라고 해요?

나이많 조회수 : 4,594
작성일 : 2020-04-02 18:25:33
이제 아가씨, 도련님말고 누구라고 이름 불러도 된다고하니 문득 나이많은 시누이한테 형님형님하고 대접해줬는데 나날이 안하무인이라 더이상 형님이라고 존칭해주기가 싫어요.
언니는 더더욱 싫고 그간 하도 당해서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참고로 시누는 저에게 올케라고 한번도 안하고 계속 야야하고 이름불러요.
IP : 223.62.xxx.1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은
    '20.4.2 6:26 P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언니라고 하더라구요

  • 2. 고모라고
    '20.4.2 6:26 PM (122.38.xxx.224)

    하세요..

  • 3. 친하면
    '20.4.2 6:2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언니

  • 4. ...
    '20.4.2 6:29 PM (221.145.xxx.235)

    아이 있으면 누구고모
    없으면 부르지 마세요 호칭 생략.. 저기요 하시던가요

  • 5. 야야 그러면
    '20.4.2 6:29 PM (211.205.xxx.41) - 삭제된댓글

    애이름 엄마!! 해보지그러셨어요?

  • 6. ....
    '20.4.2 6:29 PM (112.222.xxx.180)

    할머니~ 라고 하세요.

  • 7. 고모
    '20.4.2 6:36 PM (1.225.xxx.151)

    고모라 불리우면 제일 싫더라구요. 제가 시누이 입장에서요. 다만 저는 손아래에요.

  • 8. ㄴㄴ
    '20.4.2 6:43 PM (27.102.xxx.39)

    윗님은 고모가 싫으면 어떤 호칭이 좋으신가요.
    궁금해서
    저는 올케가 누구고모라고 불러주니 그냥 정겹고 마음이 편하던데.
    우리 시누이는 손 아래이기도 하지만 미혼이라서 호칭이 아가씨.
    근데 오십이 낼 모레인데 아가씨라고 부르니 나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불편해해요.
    그래서 안부르고 대충 뭉퉁거려서 말하는 중이라.

  • 9. .....
    '20.4.2 6:46 PM (221.157.xxx.127)

    호칭 부르지마세요 저기요 ~~하고 말면됨

  • 10. 고모가
    '20.4.2 6:52 PM (122.38.xxx.224)

    싫다는 사람 있는거 보니..고모가 답이네요..

  • 11. ...
    '20.4.2 6:53 PM (1.241.xxx.135)

    팔꿈치로 툭툭

  • 12. ㅎㅎ
    '20.4.2 6:57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언니 그러세요
    나이 더 많으면 언니라고 불러도 뭐 ㅎㅎ
    아님 고모?

  • 13. ㅎㅎ
    '20.4.2 6:58 PM (223.38.xxx.76)

    언니라고 썼는데 언니라고 부르기 싫다 하셨네요
    그냥 저기요 고모 이렇게 부르세요
    아님 부르지 마세요 말을 섞지 마시길

  • 14. 그냥
    '20.4.2 7:03 PM (113.199.xxx.93)

    하던대로 호칭은 형님
    챙기던건 줄이면 돼죠
    나이가 많다며요

    형님이라 부른다고 그게 대접해 주는건 아니잖아요

  • 15.
    '20.4.2 7:05 PM (125.184.xxx.90)

    제 새언니가 저보다 어리신데 저는 언니라 부르고 언니는 아가씨라 불러요... 이것도 맞는거겠죠?

  • 16. 그리고
    '20.4.2 7:06 PM (113.199.xxx.93)

    시누이 만날땐 남편도 있을때이니
    나보고 야야 하면 한마디 해달라고 해요
    애들도 있는데 야가 뭐냐고요
    개상놈의 콩가루집안도 아닌데 언제까지 야소릴 들어야 하냐고 하세요

  • 17. ㅇㅇ
    '20.4.2 7:1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누구 어머니 해버리세요
    야야하고 이름부른다는건 시누 올케사이라는걸
    스스로 인정 안하고 남처럼 대한거잖아요
    아니 남보다 못하게 하대한거니
    이쪽도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되죠

  • 18. ...
    '20.4.2 7:56 PM (221.141.xxx.236)

    울 시누이는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셔서 전 그냥 언니라고 하는데 싫다고 하시니... 울 올케는 고모라 그랬다가 형님이라 그랬다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는데 별 신경 안써요

  • 19. ..
    '20.4.2 8:14 PM (125.177.xxx.43)

    부르지 말아요

  • 20.
    '20.4.2 9:46 PM (121.167.xxx.120)

    남편 누나면 누나라고 부르세요

  • 21. 런투유
    '20.4.2 9:58 PM (175.208.xxx.21)

    전 남편 누나라
    누님이라 칭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858 종가집 깻잎김치,후회할까요? 4 지르기 2020/04/02 2,502
1058857 scv 3 womanp.. 2020/04/02 585
1058856 코로나 기간중 생일 맞으신분들 외식도 안하셨나요? 28 집밥시러 2020/04/02 3,869
1058855 재대혈 관련 문의요~ 11 @@ 2020/04/02 1,530
1058854 kbs9시뉴스 검언유착 보도하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10 과연 2020/04/02 2,127
1058853 구미 민주당, 미통당 치열한 경합 2 ... 2020/04/02 967
1058852 자가격리 이 방법 좋네요 7 ㅇㅇㅇㅇ 2020/04/02 4,247
1058851 이탈리아 교민들 2 1 왕초보 2020/04/02 2,633
1058850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당연한데.. 16 ..... 2020/04/02 5,333
1058849 편도 50분 자가운전으로 출퇴근해요 3 2020/04/02 2,970
1058848 골절로 통깁스중인데....지금단계에서 병원 바꿔도 될까요? 3 ㅇㅇ 2020/04/02 1,974
1058847 전신마사지샵도 가면 안되겠죠? 6 .. 2020/04/02 2,431
1058846 그 까짓 까페를 꼭 가야돼요?? 17 ㅇㅇㅇ 2020/04/02 6,363
1058845 글펑합니다. 88 db 2020/04/02 14,225
1058844 10:30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 언론과 SNS의.. 3 본방사수 .. 2020/04/02 857
1058843 전우용님 트윗~ㅋㅋㅋ 2 미치겠다 2020/04/02 2,511
1058842 황교안하고 나경원 이번에 떨어지면... ?? 5 ..aa 2020/04/02 2,697
1058841 음악-텅빈 성베드로 광장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로 부.. 2 foret 2020/04/02 1,444
1058840 근력운동이나 몸매 만드는 운동 잘 아시는 분? 2 궁금 2020/04/02 2,478
1058839 코스트코 마드렌 어떤가요? 14 대랑 2020/04/02 2,641
1058838 영화보다 끔찍한 현실...먼훗날의 역사엔... 3 ㅇㅇ 2020/04/02 2,199
1058837 3월 20만명 해외 입국자든 아니든 무개념자들 제발 좀 처벌 5 아놔 2020/04/02 1,001
1058836 더불어 시민당 비례 1번 의사협회 대변인 출신 23 ..... 2020/04/02 3,300
1058835 뚜껑 쓴 한씨 목소리가 직접 녹음된건아니죠? ... 2020/04/02 767
1058834 시래기 지짐 하려는데 다담, 풀무원 어느 것이 2 어느 것 2020/04/02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