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부하지만 영어유치원 고민이에요

망치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20-04-02 12:27:33

여아 6세입니다.

친구가 튼튼영어 추천해줘서 3달정도 다니고

코로나때문에 멈춤인데 ㅜ.ㅜ


영상을 혼자 보고서는 캐릭터 대화를 다 외워서

글자는 모르지만 책 보고 줄줄 다 말해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말이 빠르고 사람을 좋아해서 붙임성도 좋구요


지금 일반유치원도 잠정 휴업이라서

영어유치원을 알아보고있어요


체인 영유는 방과후 포함 10인 정원 140~ 이구요

지방이라 그런지 저렴한 곳은 일반 유치교육과정 3시간 영어수업 ; 14명 정원에 방과후 포함 100정도

한곳은 왜 저렴한지 모르겠는데

 4명 정원에 60만원이에요(방과후, 간식비 다 포함;;)


아이 아빠는 그 돈을 모아서

 둘째 1학년(여아), 큰애 4학년(남)때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로

휴직하고 1년 살다 오자고 하는데

(저희가 부자는 아니에요 ㅜㅜ...)

 

제일 싼 곳은 4인 정원 60만원이니 보내도 어떨까 싶어요


아이는 어디든 보내면 잘 다닐 성향이구요..

영어유치원 갈래 물어보니 좋다고 ;; 아는지 모르는지 다닐거라고 하긴 하네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IP : 58.121.xxx.2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ㅇ
    '20.4.2 12:30 PM (211.195.xxx.184)

    아빠말대로 휴직하고 가신다면 그걸 추천할께요..

  • 2. ..
    '20.4.2 12:31 PM (175.213.xxx.27)

    저도 영어유치원은 가성비로는 별로라 생각해요. 돈 넘쳐나는집이라면 모를까. 그돈 모아서 남편말대로 어학연수가는게 나을지도

  • 3.
    '20.4.2 12:32 PM (180.66.xxx.74)

    영유2년차 6세인데 여기는 그만 보낼까 고민하고 있는데;; 당장 담주 등원인데 보내고 싶지않은데 아이는 가고싶대고...고민이네요

  • 4. . . .
    '20.4.2 12:39 PM (180.70.xxx.50)

    영유 보내세요
    어릴때 귀 뚫리는것 무시 못해요
    모의고사 독해부분 푸는데
    영유나온애들은 속도가 달라요
    감도 더 살구요
    영유 나와서 초등에 청담 다니고
    초등에 수능까지 마스터해서
    올해 의대 갔어요
    영유가면 초등에, 중 1,2 정도까지
    수능 마스터 가능해요
    일찍 시작하는거니까
    그리고 어려서부터 숙제하면서 공부 습관 들이는거니까요


    너~무나 머리가 이과인 아이 하나는
    영유 보낸 보람 없더라구요
    너무 이과형이라
    언어는..ㅠ

  • 5. ...
    '20.4.2 12:41 PM (175.223.xxx.28)

    언어감 좋은 6세 여아라면 영유 괜찮은거 같아요

  • 6. ...
    '20.4.2 12:42 PM (182.231.xxx.124)

    영유 사립초 얘기나오면 항상 하는 얘기
    여유되면 보내세요
    물건살줄 모르면 돈많이 주고 사란 얘기가 왜 있겠습니까
    뭐든 돈 많이 들이면 가치가 있어요
    영유졸업 사립초 보내고있는데 아이가 느끼는 자부심도 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미리 시켜줘서 고맙다고 말을해요
    앞으로도 계속 시켜달라 말하구요
    그 돈이 부담되서 고민할 정도면 그냥 수준에 맞게 시키는거고 아니라면 투자하세요
    부모가 버는 돈의 일부는 하늘에서 자식교육시키라 주는 돈이기에 아껴봤자 다른데로 또 새나갑니다

  • 7. ㅁㅁㅁ
    '20.4.2 12:43 PM (49.196.xxx.141)

    그냥 아이패드 사주고 영상 채워주면 잘 합니다
    몇가지 추천하고 싶지만.. 유료앱 쪽에 좋은 것 널렸어요, 수준에 딱 맞는 $6 줬고 수학도 재미있게 하는 것 이것은 $60 줬네요
    요즘에 어떻게 유치원을 보내나요

  • 8. 00
    '20.4.2 12:49 PM (1.235.xxx.96)

    영유는 무조건 규모큰 프렌차이즈에요
    라이즈 폴리 아이가르텐 sot
    Ybm계열 psa 애플트리 등..

    저희 애가 저 위곳중 한곳다니는 중인데 1년새 엄청나게 늘었어요

  • 9. 동네아낙
    '20.4.2 12:51 PM (110.70.xxx.183)

    영어 잘 하는 거 소용없는 거 같대요. 수학을 더 안 시켰냐고 그래요. 중2 입니다. 영유는 안 나왔지만 만만찮게 애쓰긴했죠^^

  • 10. ...
    '20.4.2 1:01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언어감있고 책 잘 읽는 아이라면 영유 보내세요 영유 1년정도 보내고 집에서 원서 초등3학년정도까지 열심히 읽고 청담보내면 레벨 어느 정도 잘 나와요. 리딩레벨 어느정도 만들고 문법 잡아주면서....초4 5부터 수학달려야죠ㅜ

  • 11. 굳이
    '20.4.2 1:03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60만원 보내세요.
    큰 아이 대한민국 최고 비싼 영유
    동생은 동네 저렴이 영유 나왔습니다.
    동생이 못하지는 않습니다.
    수학은 유전이 큽니다. 영어는 공부 시간이 크고요.
    큰 아이 대학생, 둘째 고딩입니다. 모의고사, 수능은 다 1등급입니다.

  • 12. 굳이
    '20.4.2 1:06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60만원 보내세요.
    큰 아이 대한민국 최고 비싼 영유
    동생은 동네 저렴이 영유 나왔습니다.
    동생이 못하지는 않습니다.
    수학 최상위권은 유전이 큽니다. 영어는 공부 시간이 크고요.
    큰 아이 대학생, 둘째 고딩입니다. 모의고사, 수능은 다 1등급입니다.
    사립초 보낼 돈이면 사교육으로 국영수 빡세게 시키세요.

  • 13. 아이셋
    '20.4.2 1:0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첫째 둘째 보냈고 세째는 좀 아팠던 아이라 발도로프 자연친화적인 진짜 숲속에 있는 곳 보냈어요.
    여유되면 보내세요. 100만원 짜리 옷 별로다 가성비 안좋다 10만원 짜리 중에 좋은거 있다... 사람 생각 다 다르겠지만 100만원 짜리 옷 입음 또 그만한 돈값 해요.
    여유 되면 보내세요. 안보내는 것보다야 나아요. 큰애 둘째는 그래도 귀가 뚫렸고. 중학교 3년 내내 영유에서 했던걸로 뽕뽑네요. 막내는 영어 진짜 싫어하고 못해서 큰일이구요.

  • 14. 굳이
    '20.4.2 1:08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60만원 보내세요.
    큰 아이 대한민국 최고 비싼 영유
    동생은 동네 저렴이 영유 나왔습니다.
    동생이 못하지는 않습니다.
    수학 최상위권은 유전이 큽니다. 초4,5 부터 해도 서울대, 의대 갑니다.
    애 어릴 때 그놈의 연산에 어설픈 선행 도움도 안됩니다.
    영어는 공부 시간이 크고요.
    큰 아이 대학생, 둘째 고딩입니다. 모의고사, 수능 다 1등급입니다.
    사립초 보낼 돈이면 사교육으로 국영수 빡세게 시키세요.

  • 15. 경제적으로
    '20.4.2 1:09 PM (218.153.xxx.41)

    여유로우면 당연히 보내는게 좋죠

  • 16. 굳이
    '20.4.2 1:11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외국 1년 갔다오면 늘어지고 그만큼 늘지도 않아요.
    안 가고도 스피킹 리스닝 프로그램 많습니다. 대학가서도 영어 공부 더 할 수 있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잘 되어 있습니다. 어릴 때 연수가는 거 옛날 생각입니다. 요즘은 모르는 아빠들이 라떼는 교육방식 때문에 큰 일입니다. 입시에 마이너스 작전을 쓰고 있네요.

  • 17. 엄마표
    '20.4.2 1:21 P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

    영어해서 미국갔었는데 한국나이로 5살때 스크리닝테스트 혼자 들어가서 패스하고 esl 안하고 바로 미국애들과 본수업 받았거든요. 들어가자마자 월반했구요. 자랑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엄마가 전업이시면 코로나로 집에 계실때 엄마표 영어 같이 해보심이 어떨까요? 한 두달 해보고 안될 것 같으면 그때 진지하게 다른방법 생걱해 보시구요. 잘난척 한다고 할까봐 댓글 쓸까말까 망설이다 로그인했어요.

  • 18. 엄마표
    '20.4.2 1:24 PM (112.148.xxx.93) - 삭제된댓글

    영어해서 미국갔었는데 한국나이로 5살때 스크리닝테스트 혼자 들어가서 패스하고 esl 안하고 바로 미국애들과 본수업 받았거든요. 들어가자마자 월반했구요. 자랑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엄마가 전업이시면 코로나로 집에 계실때 엄마표 영어 같이 해보심이 어떨까요? 한 두달 해보고 안될 것 같으면 그때 진지하게 다른방법 생각해 보시구요. 잘난척 한다고 할까봐 댓글 쓸까말까 망설이다 로그인했어요.

  • 19. 망치
    '20.4.2 1:29 PM (175.223.xxx.208)

    원긍) 맞벌이라서 방과후를 보내든 학원을 보내든 정규수업 2:30이후가 애매하네요 ㅜㅜ

    일단 보내고는 싶어요 ㅡ 애아빠가 휴직하고 외국 가보자하지만 그때 상황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저렴이vs고렴이네요 이제

    저렴이가 정원 14인 막 이러면 고민 안되겠는데
    학원비는 절반에 정원도 4명이라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무말씀이든 정보력 제로인 워킹맘에겐 넘 감사합니다 ❤️

  • 20. 망치
    '20.4.2 1:31 PM (175.223.xxx.208)

    제가 영어전공자도 아니고 끼고 가르치진 못해요 ㅠ

    튼튼영어도 큰애 숙제봐주며 틀어만 줬는데
    규리, w,q 세가지 시리즈를 그냥 다 외워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영유 생각했어요 ㅡ 큰애는 영어 먹통이구요 ㅠㅋㅋ

  • 21. 아이 성향이 중요..
    '20.4.2 1:45 PM (58.239.xxx.62)

    글에서 언급하신 아이의 특성이 저희 아이와 많이 비슷해서 글 남겨요. ^^
    저도 예전에 82쿡부터 상위 1%, 사립초 카페 등등 영유 선택 고민글 진짜 많이 찾아다녔거든요. ㅎㅎ

    저희 아이는 7세때 영유 1년 다녔는데 효과가 좋아서 만족해요.
    오히려 6세 때부터 보내지 않은걸 아이 아빠가 제일 아쉬워하고 있어요.
    이런 성향의 아이는 영유 내에서 전기세 내주는 포지션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ㅠㅠ
    엄마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이 성향이 중요해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엄마표 영어로 잘 다져진 일부 아이들과 비슷해지기도 하겠지만..
    그 시간동안 엄마가 조금 덜 힘든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아이가 엄마표 영어에서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을 경우에 오는 단점까지 생각한다면 영유 보내는 것이 꼭 나쁜 선택은 아니에요.

    저 엄마표 영어 하려고 아이 어릴 때부터 관련책도 사서 많이 읽고 아이들 읽는 원서책과 흘려듣기용 DVD도 미리 엄청 사놓고 엄마표 영어 준비했었는데.. 중도에 방향 튼거 후회하지 않아요. ^^
    그리고 영유 보내면서 엄마표 영어 병행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중이구요.

    마지막으로 지방이시면 무조건 체인 영유 선택하세요.
    서울은 개인이 하는 단독 영유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지방의 경우 그렇지 않아요.
    지방에서 체인 영유가 보여주는 오만불손함은 저도 잘 알고 있는데.. 커리큘럼이 개인이 하는 곳보다 확실히 좋아요. 엄마가 원에서 배우는 것들을 하나하나 체크하지 않아도 진행이 잘 되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비싼 돈 내고 보내면서 원에서 잘하나 못하나 미심쩍어 하는 것도 큰 스트레스거든요. ㅠ.ㅠ

    암튼 말하기 좋아하고 캐릭터 역할놀이에 몰입하는 여자 아이 조만간 영어로 역할 놀이 몇 시간이고 하는 모습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희 부부는 언어와 성적의 상관 관계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에 만족합니다. ^^)

  • 22. .........
    '20.4.2 1:46 PM (112.221.xxx.67)

    4인정원 60이라고요????

    240만원으로 선생님한명도 고용못할텐데 600만원아니에요???

  • 23. 망치
    '20.4.2 2:31 PM (175.223.xxx.208)

    4인 정원 기본 교육비 50에
    방과후(영어아닌 특활) 14만원
    간식비는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포함인지아닌지;

    저도 의아해서 상담하며 4인으로 64만원으로 남은게 있으시냐고
    물어봤는데.. 원어민1, 한국인1 이렇게 케어한다고 하셨어요
    내일 한번 들러보려해요! 체인영유랑 두배 차이가 나서요 ㅠㅠ

  • 24. 보내세요
    '20.4.2 3:06 PM (112.148.xxx.4)

    형편이 된다면 보내세요. 나름 제 교육관으로 초등저학년까지 많이 놀렸어요. 제가 영어전공자라 돈 들이기 싫어서 기초는 제가 잡고 커서 원어민학원보내자했는데. 현실에서는 대한민국아이들이 이미 초등전부터 영어를 무척달립니다.. 뒤늦게 시작해서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애들데리고 외국 나가서 몇 년 살다오니 평균은 되더라구요. 늦어도 초등 4학년부터는 수학을 달려야해서 영어 늦게 시작하면 힘듭니다. 엄마표는 제가 성격이 나쁜건지 전 6개월 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틀었습니다. 언어는 초기부터 인풋과 인터랙션이 중요합니다. 형편이 안되는게 아니라면 보내세요. 가성비? 물건사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 교육시켜보니 학년이 옿라갈수록 시간이 없어요... 집에서 엄마가 꾸준히 하실수 있는 노출 책이던 영상물이던 복습도 물론해주시구요. 학원은 가급적 대형으로 보내세요. 커리큘럼을 믿는거죠. 저도 귀국해서 보니 한국인 원어민 번갈아 들어오는거 있던데.. 저는 솔직히 아이가 수준이 높을 때 혹은 청소년으로 영어를 배울때 한국인 도움 받는게 효과가 있지 어릴적 영어는 100프로 원어민이어야 돈 쓰는 효과있다고봅니다. 혹 유학생각하시면 동남아시아는 안가봐서 비교체험은 어렵지만 아이들은 유학가면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배우는게 큽니다 그 나라의 문화도 배우는게 크구요. 가급적 서양권으로 가세요 짧게 다녀오더라도.

  • 25.
    '20.4.2 4:56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고등이나 대학가면 어릴 때 외국 다녀오고 유치원 때 원어민한테 많이 배우고 한 건 큰 의미없어집니다. 나중에 대학가서 다시 쌓아야할 과정이에요. 하지만 영어노출을 많이 하는 건 권장합니다. 영어 접근이 쉽기 때문입니다.

  • 26.
    '20.4.2 4:57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고등이나 대학가면 어릴 때 커리큘럼이나 외국 다녀오고 유치원 때 원어민한테 많이 배우고 한 건 큰 의미없어집니다. 나중에 대학가서 다시 쌓아야할 과정이에요. 하지만 영어노출을 많이 하는 건 권장합니다. 영어 접근이 쉽기 때문입니다.

  • 27.
    '20.4.2 4:59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고등이나 대학가면 어릴 때 커리큘럼이나 외국 다녀오고 유치원 때 원어민한테 많이 배우고 한 건 큰 의미없어집니다. 나중에 대학가서 다시 쌓아야할 과정이에요. 하지만 영어노출을 많이 하는 건 권장합니다. 영어 접근이 쉽기 때문입니다. 초등 때 몇 점이네 잘하네 해봐야 내신점수 나쁘고 수능등급 별로면 다 의미없는 일이고 내신과 수능영어는 영유와 크게 상관없는 다른 분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714 "남편 동생, 도련님 대신 이름 불러도 됩니다".. 16 뉴스 2020/04/02 3,400
1058713 MBC오늘도 추가보도하나요? 공중파 대단합니다. 17 ㅇㅇ 2020/04/02 2,550
1058712 앞으로 5개월 더 삼시세끼해야되는데...필수품.. 7 ... 2020/04/02 2,405
1058711 머리빠글펌하고 운동화신고 배낭 멘 할머니들 7 ... 2020/04/02 3,007
1058710 83%에탄올 어떻게 쓰나요? 5 날씨좋음요 2020/04/02 1,585
1058709 주일이란말 진짜 싫은데 예민한거에요?? 22 주일 2020/04/02 3,002
1058708 검찰, 유시민 '명예훼손·공무집행방해 혐의' 불기소 13 ?? 2020/04/02 3,362
1058707 코로나걸리면 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6 궁금 2020/04/02 1,997
1058706 어제 실험탐사대 보신분? 청원 2020/04/02 1,024
1058705 부산인데 마스크 10장정도 급히 사야되는더 어디로? 8 급함 2020/04/02 2,203
1058704 친정->본가, 도련님 아가씨 노노 2 zoo 2020/04/02 1,453
1058703 BBC는 어떻게 (이)민족정론지가 되었나 -시선집중 2 기레기아웃 2020/04/02 933
1058702 4월6일 토론 황교안 잘 할거 같으세요? 8 어떨까 2020/04/02 836
1058701 핸드메이드 트임박는 수선비 넘 비싸죠 17 질문 2020/04/02 2,394
1058700 "집값 떨어졌는데 보유세 폭탄이라니"..뿔난 .. 19 2020/04/02 4,009
1058699 마스크 하나로 얼마나 쓰세요? 21 .. 2020/04/02 4,316
1058698 하나님 믿으면 면역 생긴다" 미국 목사도 코로나19 사.. 6 저런 2020/04/02 1,483
1058697 던킨 펭수노트 도넛세트 대박이에요. 13 ㆍㆍ 2020/04/02 4,250
1058696 태영호가 우리나라에 와서쓴글 맞아여? 4 ㄱㄴ 2020/04/02 1,297
1058695 주차 진상 ㅠㅠ 8 ........ 2020/04/02 2,180
1058694 미국서 6세 여아 부모없이 입국 확진 간호사가 돌봐 17 코로나 2020/04/02 6,424
1058693 이수진 후보 페북, 조선 방사장님 꼭 투표하세요(이 언니 멋지네.. 18 재벌도한표흑.. 2020/04/02 1,690
1058692 천주교 미사 잠정중단 18 .. 2020/04/02 2,289
1058691 해석 부탁드려요 4 늦깍이 2020/04/02 481
1058690 환절기에 감기기운 늘 달고사는 사람이라 난감한 상황 8 ㅇㅇㅇ 2020/04/02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