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올라갑니다.키가 160인데 얼굴에 수염이

중딩2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20-04-02 12:04:19
입옆에 잔털이 이제 검어지기 시작했고요.거시기에도 잔털이 나기 시작했대요.애들 털나면...키 안큰다던데 52키로 정도고요..애 아빠가 작아요..아 걱정입니다.
IP : 112.140.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769
    '20.4.2 12:07 PM (211.179.xxx.129)

    겨털이 나면 안큰다고 하긴 하던데.다른 곳 털은 모르겠네요

  • 2. ㆍㆍㆍ
    '20.4.2 12:22 PM (210.178.xxx.192)

    겨털이 안났으면 괜찮은듯요. 올해 중2되는 제 아들도 6학년때 거시기에 털이 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쭉 자라서 160에서 현재 175됬어요.친구들 대부분도 겨털은 없는 애들 많은데 그곳은 다 났다고 하던데요. 키랑 거시기털은 크게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 3. ㅈㅓ희도
    '20.4.2 12:43 PM (210.100.xxx.239)

    중2 됐어요.
    밑에는 살짝 났다고하고
    겨드랑이는 아직이요. 163.5 저희도 남편이 171로 작은편이라 중등 졸업전에 170만 돼도 감사하겠어요.
    걱정이예요.

  • 4. ㅈㅓ희도
    '20.4.2 12:44 PM (210.100.xxx.239)

    저희앤 중1동안 살이 좀 쪄서
    163.5에 60키로예요.

  • 5. 아들
    '20.4.2 12:53 PM (180.226.xxx.225)

    중 2때 겨털 나고 성장은 끝났던거 같아요.
    초5 2학기때 변성기 오고 아랫도리 솜털나고
    6학년 2학기때부터 치아교정 시작하고
    중 2때까지 쑥쑥 크고 그 사이 지금 고3인데 5mm~1cm정도 크고
    멈췄어요.
    애 키는 182센티 입니다.
    폭풍 성장기때 치아교정 안했으면 몇센티 더 컸을듯해요.
    알러지로 아기때부터 우유 안먹였고
    고기( 삼겹살 일주일에 3~4회 먹음)와 미역 많이 먹었어요.
    라면도 많이 먹고 치킨 일주일에 세마리도 먹었어요.
    엄마 160. 아빠 170입니다.

  • 6. ..
    '20.4.2 1:05 PM (125.129.xxx.91)

    걱정보다는 어서 병원에 가셔서 뼈나이 찍어보세요.
    뼈나이보면 얼마나 더 클지 알수 있으니까요.
    요즘 학교도 안다니겠다 큰 병원도 몇시간 대기 타면 볼수 있을거에요.

  • 7. 차니맘
    '20.4.2 1:08 PM (124.58.xxx.66)

    울 아들 중3 올라가는뎅.. 160초반이에요ㅠ.

    아빠는 176. 저는150대초반.

  • 8. 치아교정
    '20.4.2 2:41 PM (39.7.xxx.182)

    하려하는데
    그럼 키가덜크나요?

  • 9.
    '20.4.2 3:37 PM (220.88.xxx.202)

    아들 겨털 나면 성장 끝나는건가요??

    중1 아들 지금 169인데.
    겨털이 한두개씩 나더라구요 ㅠㅠ

    호르몬 가득인지 부쩍 얼굴에 여드름 많구요 ㅠㅠ

    저 168.남편 178 이긴한데.
    성장 멈출까봐요
    175 이상은 됐음 좋겠는데.

  • 10. 아들
    '20.4.2 9:35 PM (180.226.xxx.225)

    딱 3년동안 폭풍 성장기때 교정기 차니
    음식을 씹지 못해서 난민처럼 말랐었어요.
    뼈에 가죽만 씌워놓은...
    키는 쑥쑥 크고 먹는 건 잘 못먹다보니
    중등 3년 내내 학교서 전화 받았어요.
    애가 굶는다고 급식도 안먹고 뼈만 있어서 쓰러질거 같다고
    애 아픈거 같다고 애 데려가라고요.
    만약 그때 교정 안하고 잘 먹었으면
    애도 저도 지금보다 몇센티 더 컸을거라고 짐작하는 거에요.
    키때문이라면 성인 되고 치아 교정하는게 낫겠단 생각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649 채널A 동석한 기자가 한명 더 있었네요 4 최강시사 2020/04/02 2,287
1058648 냉장고 최근 바꾸신 분 계신가요? 4 김주부 2020/04/02 1,772
1058647 이태리 등 해외 교민 꼭 한국에 전세기로 모셔와야 하나요? 45 2020/04/02 4,307
1058646 장아찌 담글 때 식초 뭐 쓰세요? 3 ... 2020/04/02 1,367
1058645 오지헌씨 부인 이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한건가요? 14 Nbb 2020/04/02 5,316
1058644 미국친구에게 면마스크 보낼려는대.. 8 ... 2020/04/02 1,898
1058643 메쉬포테이토 뭐랑 같이먹을까요 응용 좀 알려주세요 8 ㅡㅡㅡㅡㅡㅡ.. 2020/04/02 806
1058642 독립기념관장 7 비례1번 2020/04/02 865
1058641 채널A기자, '총선 끝나면 친문 몰락, 찍소리 못낼 거다' 14 미네르바 2020/04/02 2,139
1058640 4월2일 코로나19 확진자: 89명(대구21/검역18/경기14).. 1 ㅇㅇㅇ 2020/04/02 1,119
1058639 복근운동기구 효과있나요? 2 운동 2020/04/02 1,172
1058638 서울시 긴급생활비 정부 재난기금 최대 150만원 중복지원 4 인디블루 2020/04/02 1,864
1058637 시원한 멸치육수를 끓이기 위한 팁이 있을까요 ~~~? 14 노하우가.... 2020/04/02 2,511
1058636 수능최저없는 대학 논술은 대학휴학 안하고 응시해도 되나요? 5 논술 2020/04/02 1,789
1058635 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 곽상언] 따님 얼굴에 노대통령님이 보여요.j.. 17 민주당곽상언.. 2020/04/02 2,072
1058634 [속보] '시설 격리' 이란 교민 79명 전원 음성…내일 퇴소 11 .. 2020/04/02 3,449
1058633 김어준의 뉴스공장...말씀 참 잘하시네요 9 봄날 2020/04/02 1,759
1058632 양천구 20번째 무증상 확진환자 4 재난문자 2020/04/02 2,023
1058631 '성추행·성매매' 검사 잇단 적발..징계 청구 2 ㅇㅇ 2020/04/02 736
1058630 교과서 받으러 갔다 찜찜하네요 29 .고등맘 2020/04/02 5,818
1058629 김강립 차관님 복귀하셨나봐요~ 7 ... 2020/04/02 1,654
1058628 타올 추전해주세요(코스트코? 송월?) 11 순이 2020/04/02 1,968
1058627 부당해고 억울한데요 2 노동자 2020/04/02 1,350
1058626 10원짜리 동전은 어떻게 바꾸나요? 8 ,,, 2020/04/02 1,043
1058625 부동산 상담시 마스크 쓰고 가도 안될까요? 4 ㅇㅇ 2020/04/02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