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3개월 단기알바를 뽑았고 내일까지 일하고 그만두는데요
저는 정직원이고 알바가 그만두기 며칠전부터
이 회사가 너무 편하고 좋다고 여기는 터치가 없고 다른 곳도
다녀봤는데 여기가 제일 좋다고 제가 부럽다고 그럽니다
저랑 같이 일하고 싶은데 사람안뽑냐고 계속 그래서
당분간은 계획없다고 그러는데도 자꾸 그러는데 별 이상한사람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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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새로온 알바가 제가 편하게 일하는줄 아나봐요
프리지아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20-04-02 08:28:48
IP : 106.24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 9:09 AM (175.212.xxx.160)이상한 사람 아닌거 같은데요 ㅎ
태클 아닙니다2. ㅇㅇ
'20.4.2 9:11 AM (42.190.xxx.116)정식으로 입사원서 제출해보라고 하세요.
인사팀이 할 일이라고3. 원글님이 이상
'20.4.2 9:37 AM (122.34.xxx.7)아르바이트 여러 군데 다녀보니 원글님 회사 분위기나 일의 양이나
여러 이유로 회사가 엄청 맘에 들었나보죠.
지금까지 있으면서 일을 잘하고 성실했으면 인사팀에 정직원 채용 문의해보라고 하세요.
불성실했으면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4. ??
'20.4.2 9:58 A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어느 부분이 이상한가요?
님은 힘들게 일하는 데 편하고 좋다고 해서요?
그 사람이 전에 다니던 곳보다 지금 회사가 좋다잖아요.
회사 욕하는 거 아니고 칭찬하는 건데요?
충원 계획없다는 데 계속 같은말 반복해서요?
눈치는 없는 거 같지만 요즘처럼 취업 힘들때 알바자리라도 연장하고 싶어서 매달리나 봐요.5. 오옹
'20.4.2 11:24 AM (211.246.xxx.124)알바는 신의직장인거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원글님은 회사에 불만이 있나보죠
자신이 처한 상황에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른거니,
고깝게 듣지마세요
알바생입장에선 백수되는게 낫겠어요, 직장이 있는게 낫겠어요
부러워서 그러니
자격지심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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