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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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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천정배 출마 지역구 지나친 짧은 소회

시민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20-04-02 08:22:46
출근길에 지나쳤습니다.


양향자 -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 서서 신호에 따라 달려오는 차들을 향해 허리를 90도 이상 숙여 인사하시고 손 흔드시더라구요. 허리 아프시겠다 싶었어요.

천정배 - 후보는 못 보고 유세차량만 보았는데 "호남 대통령을 만들겠습니다" 란 슬로건에 뭥미 했어요.
1 어르신 표심을 노리는 걸까
2 본인을 킹메이커라 생각하나
3 여니님의 샤이 지지자?
싶었네요 ^^;;

여긴 벚꽃 새로 푸른 잎이 보이네요 ㅠ.ㅠ 4월이네요
IP : 211.36.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 9:46 AM (223.62.xxx.40)

    양향자후보 응원합니다!

  • 2. 호남인
    '20.4.2 9:48 AM (121.147.xxx.89)

    어쩌다 민생당이 이렇게 되었는지...
    노회한 정치인에 정략도 없고 그저 엎혀가려는 그들이 참 처량해보입니다.
    그걸 바라보는 동향인으로서 착잡하기도 하구요.

  • 3. 광주시민
    '20.4.2 11:03 AM (121.178.xxx.200)

    대문 걷어 차고
    안철수한테 갔다가
    민생당 창당......ㅉㅉㅉ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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