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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요약

ㄱㄴ 조회수 : 901
작성일 : 2020-04-02 04:50:40

[시선집중] "채널A 기자, 노골적 협박.. 검찰 아니면 알 수 없는 얘기해"

"TV조선도 이철 대표 와이프를 접촉해서 유시민 전 이사장과 관계를 아는 대로 얘기해달라, 자택을 찾아와서. 최근에 이렇게 취재도 했다고 하고요."


"비슷한 시기에 지금 최근에 계속 보수언론에서 신라젠 관련해서 친노 쪽 현재 여권 인사들과 뭐 있는 것 아니냐, 검찰이 수사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보도를 계속 한 번씩 내고 있고 그것에 때맞춰서 TV조선 채널A는 그것에 맞춰서 취재하고 있었던 상황이죠."



"이 기자가 이렇게도 얘기해요. ‘대검의 고위급하고도 수시로 연락하고’ ‘오늘은 남부지검 관계자들하고 통화 안 했는데요. 대검 쪽이랑 통화했는데 대검 쪽에서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이런 얘기도 수시로 하고요. 그리고 얘기하는 최측근 검사장이라고 하는 사람하고 실제로 통화해서 녹취록도 제시하고. 그런데 해당 검사장이 저희가 취재가 들어가니까 난 그런 사실이 없다, 통화한 적 없다, 이렇게 밝혔는데 저희가 왜 그 검사장을 썼느냐하면 이게 채널A 기자가 와서 알려줘요. ‘윤석열 최측근, 그래서 인터넷에 쳐보면 나온다’ 이 사람이 실제로 인터넷에 쳐봐요. 채널A 기자가 앞에 있는데 ‘윤석열 최측근 맨 처음에 나오는 그 사람이다’ 이렇게 알려주는데 나올 것 아니에요. 그래서 사진이 나오니까 사진을 가리켜서 ‘이 사람이냐’ 그러니까 채널A 기자가 끄덕끄덕 해요. 그 다음에 녹취록을 들려주는데 딱 들어봤는데 바로 그 사람 목소리인 거죠. 그 사람 목소리인 걸 어떻게 아느냐 하면 이 제보자 측이 채널A 기자가 처음부터 윤석열 최측근이랑 통화녹음을 들려주겠다고 해서 이철 대표의 지인이 채널A 기자를 만나기 전에 검사장 목소리를 듣고 나가요. 브리핑이나 이미 이렇게 언론에 공개됐던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자기가 바로 자기가 알아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나갑니다. 만나기 직전에. 딱 가서 녹취록 그 부분을 들려줬는데 실제로 그 검사장 목소리였던 거죠."

펌입니다
IP : 175.214.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은
    '20.4.2 4:51 AM (175.214.xxx.205)

    가족들 담당인가?

  • 2. ...
    '20.4.2 4:52 AM (222.104.xxx.175)

    TV조선이나 채널A 둘다 썩은 검찰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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