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선집중 요약

ㄱㄴ 조회수 : 899
작성일 : 2020-04-02 04:50:40

[시선집중] "채널A 기자, 노골적 협박.. 검찰 아니면 알 수 없는 얘기해"

"TV조선도 이철 대표 와이프를 접촉해서 유시민 전 이사장과 관계를 아는 대로 얘기해달라, 자택을 찾아와서. 최근에 이렇게 취재도 했다고 하고요."


"비슷한 시기에 지금 최근에 계속 보수언론에서 신라젠 관련해서 친노 쪽 현재 여권 인사들과 뭐 있는 것 아니냐, 검찰이 수사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보도를 계속 한 번씩 내고 있고 그것에 때맞춰서 TV조선 채널A는 그것에 맞춰서 취재하고 있었던 상황이죠."



"이 기자가 이렇게도 얘기해요. ‘대검의 고위급하고도 수시로 연락하고’ ‘오늘은 남부지검 관계자들하고 통화 안 했는데요. 대검 쪽이랑 통화했는데 대검 쪽에서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이런 얘기도 수시로 하고요. 그리고 얘기하는 최측근 검사장이라고 하는 사람하고 실제로 통화해서 녹취록도 제시하고. 그런데 해당 검사장이 저희가 취재가 들어가니까 난 그런 사실이 없다, 통화한 적 없다, 이렇게 밝혔는데 저희가 왜 그 검사장을 썼느냐하면 이게 채널A 기자가 와서 알려줘요. ‘윤석열 최측근, 그래서 인터넷에 쳐보면 나온다’ 이 사람이 실제로 인터넷에 쳐봐요. 채널A 기자가 앞에 있는데 ‘윤석열 최측근 맨 처음에 나오는 그 사람이다’ 이렇게 알려주는데 나올 것 아니에요. 그래서 사진이 나오니까 사진을 가리켜서 ‘이 사람이냐’ 그러니까 채널A 기자가 끄덕끄덕 해요. 그 다음에 녹취록을 들려주는데 딱 들어봤는데 바로 그 사람 목소리인 거죠. 그 사람 목소리인 걸 어떻게 아느냐 하면 이 제보자 측이 채널A 기자가 처음부터 윤석열 최측근이랑 통화녹음을 들려주겠다고 해서 이철 대표의 지인이 채널A 기자를 만나기 전에 검사장 목소리를 듣고 나가요. 브리핑이나 이미 이렇게 언론에 공개됐던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자기가 바로 자기가 알아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나갑니다. 만나기 직전에. 딱 가서 녹취록 그 부분을 들려줬는데 실제로 그 검사장 목소리였던 거죠."

펌입니다
IP : 175.214.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은
    '20.4.2 4:51 AM (175.214.xxx.205)

    가족들 담당인가?

  • 2. ...
    '20.4.2 4:52 AM (222.104.xxx.175)

    TV조선이나 채널A 둘다 썩은 검찰언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633 서울도 초중고 돌봄비용 있나요? 3 ... 2020/04/10 784
1061632 저도 투표관련 엄마 이야기 3 저도.. 2020/04/10 1,243
1061631 강남은 코로나로 민폐,선거로 민폐 어휴 2020/04/10 641
1061630 서래마을 빌라 대지지분 16평 어떤가요? ㅇㅇ 2020/04/10 1,439
1061629 미통당 n번방 공작 포기~! 10 드디어 2020/04/10 2,660
1061628 사전투표 완료 3 홀가분 2020/04/10 390
1061627 더불어민주당이 열린민주당인가요? 19 투표 2020/04/10 2,417
1061626 강남을 전현희후보가 이기는 여론조사 나왔네요. 5 ... 2020/04/10 1,691
1061625 미드추천 해봐요ㅡ 넷플릭스 6 ........ 2020/04/10 2,987
1061624 20대 강남여성, 자가격리 중에 매일 스벅 방문 11 .. 2020/04/10 4,682
1061623 중3 딸아이가 쓸 노트북(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10 노트북 2020/04/10 1,454
1061622 의학용어 질문인데요...(혈관) 4 눈팅코팅 2020/04/10 873
1061621 경남에 사는 86세 엄마와 투표관련 통화이야기 18 ㅡㅡ 2020/04/10 3,273
1061620 빌게이츠 통화 소식에 점심 먹은거 체할 사람 18 ㅋㅋ 2020/04/10 7,248
1061619 회식에 미친 또라이, 진짜 신고하고 싶어요. 2 익명 2020/04/10 2,322
1061618 와..투표를 얼마나 하고 싶으셨던 겁니꽈~~ 13 ..... 2020/04/10 3,312
1061617 정의당 박빙지역은 1위에게 몰아주는게 어떤가요? 23 ㅇㅇ 2020/04/10 1,608
1061616 이 두 자매 결혼 잘했죠? 38 abc 2020/04/10 25,021
1061615 온라인 개학 이틀째 8 ... 2020/04/10 2,062
1061614 최악 전망 쏟아지는데..한국기업, 코로나 뒤 대박 기회 온다 3 prio 2020/04/10 2,789
1061613 흰색패딩 세탁후 누렇게 됬어요. 도와주세요. 6 .. 2020/04/10 3,180
1061612 문 대통령, 빌게이츠 손잡았다..';코로나 백신·치료제 함께 만.. 37 국격상슬 2020/04/10 6,490
1061611 빌 게이츠 "한국, 개도국 진단 키트 지원에 경의&qu.. 9 dd 2020/04/10 3,748
1061610 차에 두고 먹을 간단한 식사 대용 찾아요. 11 뭐가 있을까.. 2020/04/10 2,503
1061609 누워있는 환자분이 먹는 두유비슷한게 이름이 10 급질 2020/04/10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