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셨나요?거지깡통줄ᆢ충격먹고 좌절중입니다

팔에난 선 조회수 : 12,108
작성일 : 2020-04-01 23:55:56
팔에 선이 하나있는데
어릴때부터 고집있겠다 소리듣고
나름 ~나 고집있는 여자야~
여기며 뿌듯하게? 살고 있어요

뒤늦게 거지깡통줄 이라고들 하셔서
충격받았어요 ㅠ

잘때마다 가만 생각해보니ᆢ
나~거지 깡통줄있는 전생에 거지였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막 우습기도 하구요

근데ᆢ
다들 거지깡통줄 하나쯤 갖고 계시죠? ㅎㅎ
IP : 211.227.xxx.1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 12:00 AM (210.99.xxx.244)

    ㅋ 별거아닌데 저도 있고 제친구중 아주 마른애 빼고 다있어요. 그냥 재미로 하는소리겠죠

  • 2. oo
    '20.4.2 12:00 AM (1.229.xxx.36)

    전 거지가 아니였나봅니다............ㅋ

  • 3. ㅡㅡ
    '20.4.2 12:01 AM (111.118.xxx.150)

    저 있었는데 팔뚝 굵어졌나 없어졌네요

  • 4. ㅎㅎ
    '20.4.2 12:04 AM (205.185.xxx.225)

    그게 뭐죠?
    어디에 선이 있다는 말이에요?

  • 5. 남편이 알게되서
    '20.4.2 12:05 AM (211.227.xxx.165)

    볼때마다 오늘은 동냥많이 했냐고? ㅠ
    웃기다고 놀리네요

  • 6. 로라아슐리
    '20.4.2 12:05 AM (121.164.xxx.33)

    어릴때 삼촌이 놀리셨던 기억나요

    그지 깡통걸이라고요 ㅎㅎㅎㅎㅎ

    몹시 울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일생에 말랐던 적은 없네요

  • 7. 팔에
    '20.4.2 12:08 AM (211.227.xxx.165)

    ㅎㅎ님
    팔에 선이 있어요
    우리가 토트백 팔에 걸때 ᆢ걸리는 자리쯤에요
    예전엔 그자리에 거지깡통줄 맸나봤요ㅠ

  • 8.
    '20.4.2 12:14 AM (175.193.xxx.162) - 삭제된댓글

    본 적도 없어요..

  • 9. 크리스티나7
    '20.4.2 12:23 AM (121.165.xxx.46)

    어릴때 자랄때 다 커서도 있었는데 늙으니 없네요.
    지금 잘 살아요 ㅋㅋ

  • 10. 남자들꺼져1
    '20.4.2 12:26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그 선 없는 누군가가 자기는 거지인데 남은 깡통마저 뺏긴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님

  • 11. 남자들꺼져1
    '20.4.2 12:27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팔에 그 선 전에 있었는데 크면서 흔적 없어진 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는 이제 깡통마저 뺏긴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ㅡ.ㅡ
    '20.4.2 12:38 AM (117.111.xxx.29)

    ㅎㅎ 저도 있네요

  • 13. 어머나
    '20.4.2 12:43 AM (211.211.xxx.75)

    ㅎㅎㅎㅎㅎ '거지깡통줄'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웃겨요.

  • 14. 그거
    '20.4.2 2:19 AM (222.236.xxx.175)

    없는 사람이 드물게 있는데, 바로 왕거지라고.. 대장 거지라서 직접 동냥안하고 아래에서 얻어온거 먹은거라고 ㅎㅎ

  • 15. 거지밥줄ㅋㅋ
    '20.4.2 2:47 AM (125.186.xxx.27)

    초딩때 고종사촌오빠에게 듣고 원글님처럼 좌절했던 기억있어요ㅋㅋ

  • 16. 김거지
    '20.4.2 5:16 AM (175.208.xxx.15)

    안녕하세요? 거지 한명 추가요

  • 17. 휘우
    '20.4.2 7:52 AM (49.181.xxx.89)

    ㅋㅋㅋㅋ아 웃겨라

  • 18. 이것들
    '20.4.2 8:03 AM (180.68.xxx.158)

    얼렁 동냥가란 말이다~
    왕거지 올림.

  • 19. 저는
    '20.4.2 8:27 AM (210.219.xxx.214)

    왼팔에 있던 줄 없어졌길래 그래~ 나이들면서 거지 신세는 벗어난게지 하고 좋아했는데 혹시나 싶어 오른팔보니 오른팔엔 그대로 남아있어요.. OTL

  • 20. 저는두개
    '20.4.2 8:35 AM (121.143.xxx.82)

    저는 두 개씩 있어요.

    제 추측은 어릴 때 팔접히는 곳인것 같다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522 제니쿠키먹고싶네여 ㅜ 15 ㄱㄴ 2020/04/02 3,564
1058521 저는 남매로 자랐고 아이는 외동 키우는데요, 하나만 낳은게 다행.. 31 그냥 2020/04/02 7,462
1058520 김재중 “코로나 걸렸다” 만우절 거짓말 14 .... 2020/04/01 4,598
1058519 아셨나요?거지깡통줄ᆢ충격먹고 좌절중입니다 17 팔에난 선 2020/04/01 12,108
1058518 언냐들~ 미나리가 일케 맛좋은 거였나요? 22 자가격리 2020/04/01 4,993
1058517 노트북 사양 좀 봐주세요 ~~ 8 컴알못 2020/04/01 1,089
1058516 베이킹할때 한컵은 몇ml정도 될까요? 2 ... 2020/04/01 2,028
1058515 정상인은 n 번방의 존재도 몰라요. 10 그만해 2020/04/01 2,678
1058514 지 남동생 시녀짓하는 시누... 9 ㄴㄴ 2020/04/01 4,188
1058513 이와중에 둘째없는 속상함 7 왜그랬을까 2020/04/01 2,928
1058512 일산, 김현아 폭망. 카카오 캐릭터 좀 뿌리셨나? 15 ㅇㅇ 2020/04/01 5,591
1058511 아산병원 진료가도 될까요? 10 ㅡㅡ 2020/04/01 1,777
1058510 한국 것을 몰래 가져가려다 딱 걸린 베트남과 중국 19 ㅇㅇㅇ 2020/04/01 9,943
1058509 침 잘 놓는다는 종로 효성한의원이? 1 궁금이 2020/04/01 1,095
1058508 사타구니 착색 5 거뭇 2020/04/01 5,734
1058507 그동안 개학 반대했는데 1 ㅋㅋㅋ 2020/04/01 2,247
1058506 장애 앓는 2살 은희 어머니 통장에 어느 날 큰 돈이...입금자.. 21 o o 2020/04/01 5,582
1058505 강아지가 너무 기르고 싶은 데.. 임시보호 일단 해보는 건 어떨.. 10 강아지 2020/04/01 1,562
1058504 최강욱이 전하는 노무현대통령 일화 9 2020/04/01 2,976
1058503 미국예언가 실비아 브라운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예언 38 .. 2020/04/01 26,602
1058502 펑예정) 82가 때로 피곤하긴하지만ㅠ 6 .. 2020/04/01 1,781
1058501 이거 좋은 소식이지요 9 세계여 줄을.. 2020/04/01 6,286
1058500 돈이 원래 지저분해서 원한사면 뒤끝이 좋지 않다??? 6 .. 2020/04/01 2,464
1058499 님들 가만 생각하니 2020년 이거 깨달음이 뙁! 왔어요 2020/04/01 1,202
1058498 황반변성 주사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7 황반 2020/04/01 7,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