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자 MBC뉴스 입이 안닫아지네요

.. 조회수 : 13,905
작성일 : 2020-04-01 20:09:28




예상하고 있었지만 더러운 진실을 눈과 귀로 확인하니

징그럽고 오싹한 상상속의 괴물을 현실에서 본 느낌이네요.

놀랍고 기막혀서 말도 욕도 안나와요..

추다르크가 진검을 뽑아때가 됐나봅니다.


IP : 221.147.xxx.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 8:11 PM (59.29.xxx.186)

    오늘 정말 후덜덜했어요.
    동영상 올라오면 퍼날라야겠어요.

  • 2. 추다르크
    '20.4.1 8:11 PM (49.161.xxx.237)

    진검 휘둘러야죠

  • 3. ...
    '20.4.1 8:12 PM (61.72.xxx.45)

    정말 무서운 거 없는 권력이 검찰이네요

  • 4. . .
    '20.4.1 8:13 PM (203.170.xxx.178)

    채널에이는 발뺌하기 쉽지 않겠어요
    미친것들
    검찰이랑 손잡고 제대로 망해야죠

  • 5. 동영상
    '20.4.1 8:14 PM (121.154.xxx.40)

    기다립니다

  • 6. 우와
    '20.4.1 8:15 PM (218.48.xxx.110)

    미국에서 공중파 뉴스 저런거 터지면 검사들 줄줄이 옷벗을 일인데.
    저런 화이트칼라 범죄 형량 어마어마해요.
    전 총리든 누구든 그냥 싹다 전재산 추징에 감빵인데 어쩌나 봅시다.
    구멍가게도 아니고 주식시장에서 개미들 우롱하다니.
    전 주식 안했지만 신라젠으로 여럿 한강갔겠네요.
    채널에이 기레기놈은 말뽄새가 딱 개양아치 개그지네요.
    아, 정말 이런거 외국에 알려질까 쪽팔리네요.

  • 7. 미친검찰
    '20.4.1 8:15 PM (116.41.xxx.148)

    최경환은 검찰에서도 얘기했을텐데
    거긴 아예 관심도 없었나보죠.

  • 8.
    '20.4.1 8:24 PM (210.99.xxx.244)

    근데 저것들이 한편이라 미치는거죠 저쓰레기를 누가치우나요

  • 9. ㄴㄴ
    '20.4.1 8:27 PM (116.41.xxx.148)

    망나니들한테 칼이랑 펜을 쥐어준거군요.

  • 10. 슬프다
    '20.4.1 8:27 PM (122.36.xxx.75)

    채널에이 조수진 정치부장,,
    생긴것 부터가 보통아닙니다, 이언주 열배몫은 할 사람
    앞으로 국회에서 볼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지끈지끈

  • 11. ..
    '20.4.1 8:3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마티즈 오기전에 다 불길.

  • 12. 저 많은
    '20.4.1 8:34 PM (175.223.xxx.169)

    쓰레기 악마들을 다 치우려면
    추장관님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13. ...
    '20.4.1 8:4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조수진이 정치부장이었군요
    미한당 비례

  • 14. 에휴
    '20.4.1 8:41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공중파 뉴스 저런거 터지면 검사들 줄줄이 옷벗을 일인데2222

  • 15. 투유
    '20.4.1 8:41 PM (222.109.xxx.91)

    저도 보고나서 대박

  • 16. 기레기아웃
    '20.4.1 8:52 PM (183.96.xxx.241)

    유신시대 독재때나 나올법한 공작이 2020년 지금 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ㅎㄷㄷ

  • 17. 우리나라에서
    '20.4.1 8:54 PM (218.153.xxx.49)

    기레기,개검,사쿠라당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 18. ㅇㅇㅇㅇ
    '20.4.1 8:55 PM (59.15.xxx.81)

    무슨내용인지 좀 알려주면 안되시나요 ㅠㅠ

  • 19. 드디어
    '20.4.1 8:55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오늘방송 유튜브 올라왔어요
    https://youtu.be/qRAP_eH-Cqk

  • 20. 미네르바
    '20.4.1 9:06 PM (222.97.xxx.240) - 삭제된댓글

    채널A기자가 한 말 정리해서
    자게에 올렸어요~~~^^

  • 21. 주가조작단
    '20.4.2 5:25 PM (218.147.xxx.180)

    이철씨는 서면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부총리였던 최경환 전 부총리 측이 신라젠에 65억 원을 투자했단 말을 전해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주가상승에 따른 큰 시세차익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최 전 부총리 측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MBC 취재진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 대표와 두 차례에 걸쳐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자필로 쓴 답변서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측이 신라젠에 65억원을 투자하려고 했단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곽병학 신라젠 당시 사장으로부터 "전환사채 발행시 최경환 부총리가 5억, 그리고 최 부총리와 관련된 사람들의 자금이 50에서 60억 정도 들어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형/이철 전 대표 변호인]
    "이철 대표 측에서 당시 전환사채(CB) 발행 전액을 투자하기로 했었는데 (곽병학 사장이) '신라젠 측에서 다른 자금이 들어오기로 돼 있다.. 최경환 전 장관과 그 우호세력들이 들어올 것이라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최경환 부총리 관련 자금이 한 모씨와 김 모씨 00 홀딩스와 00 문화재단, 00 증권 및 금융기관 이름으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구체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이철 전 대표는 2014년 당시 전환사채 인수가가 1주당 3천 5백원이나 4천 2백원 중 하나라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신라젠은 2016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됐고 2017년 11월에는 1주당 가격이 15만원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경환 전 부총리 측 자금 65억원이 신라젠에 투자됐다면 커다란 시세차익을 남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철 전 대표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최 전 부총리 측은 전혀 터무니없는 의혹제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 당시 보좌진]
    "관보에 재산 공개 했으니까 가보세요, 그런게 있는가.. 기재부 장관은 100% '모든 주식에서 직무 관련성이 있다'라고 판정이 나와요."

    문은상 사장과 신라젠 측은 2014년 당시 최 전 부총리 이름으로 들어온 자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젠 관계자]
    "(문은상) 대표님이 투자 리스트를 다 그 때 보셨대요. 회계장부에 다 있기 때문에 그걸 봤는데 회사에서는 그 쪽(최경환쪽) 자금을 받은 적은 전혀 없대요."

    다만 신라젠 측은 "최 전 부총리가 가명으로 투자했는지나 관련 그룹이 누구인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젠의 대주주였고 초기 투자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이철 전 대표가 최경환 전 부총리 측의 65억 자금 유입 의혹을 제기한 만큼 돈의 성격과 실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뉴스 신수아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돈많은 인간들 주가장난쳐서 돈버는거 흔한일이었나봐요
    어이없네요 주가조작의혹 ㅡㅡ 이런 놈들은 두고
    강의료 60만원 받는 사람을 맘안들어 조지겠다고
    감옥 형량을 두고 겁박?????

  • 22. 별꽃
    '20.4.2 6:38 PM (117.111.xxx.17)

    드라마나 영화가 다 진짜인 거에요
    정권 잡겠다고 말도 안되는 억지 기사 만들어 퍼뜨리고
    남 죽던 말던 돈 쓸어담겠다고 장난질로 주가 조작하고

  • 23. 공작당을
    '20.4.2 6:42 PM (211.36.xxx.186)

    간과해선 안돼죠

    게다가 선거!!

    역사가 말해 줍니다.

    공작당의 공작 싸이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802 어떤 말을 듣고 싶었을까요? 4 .. 2020/04/08 1,660
1060801 콘센트 2구짜리를 4구짜리로 바꾸어 쓸 수 있을까요? 2 ... 2020/04/08 1,785
1060800 여론조사 보니 답답하네요 3 00 2020/04/08 2,023
1060799 아버지 산소를 정리했습니다 5 오늘은 2020/04/08 4,003
1060798 달고나에 베이킹소다대신 베이킹파우더를 넣었어요. 9 ... 2020/04/08 8,939
1060797 신과 함께를 늦게 본 후, 과보로 인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 나누.. 4 죄와 벌 2020/04/08 1,580
1060796 미국 하루 1736명 사망... ㄷㄷㄷ ㄷ jpg 13 2020/04/08 6,624
1060795 이렇게 짜증나는 경우가 ㅠㅠ 새로 주문한 마우스선을 잘랐어요 ㅠ.. 16 .... 2020/04/08 3,656
1060794 지옥같은 3월 보내고.... 1 .... 2020/04/08 1,672
1060793 대구에 준 돈,유효기간 내 안쓰면 환수해야 하지 않나요? 6 ㅇㅇ 2020/04/08 1,645
1060792 요즘 사과 다 맛있나요 7 사각 2020/04/08 2,491
1060791 담배피는 사람 폐가 코로나증식에 최적화 되어있다네요. 4 의약분야논문.. 2020/04/08 3,645
1060790 부러워 죽나베 ㅋㅋㅋ.jpg 15 죽겠나베 2020/04/08 6,417
1060789 강아지 대소변패드 밑에 놓는 논슬립매트 뭐 쓰세요~ 7 .. 2020/04/08 916
1060788 외국에 가족있으신 분들, 가족에게 알려주세요 9 에뮤 2020/04/08 3,190
1060787 서울에 부모님과함께 살 2세대 분리어파트 어디있을까요? 5 물어볼께요 2020/04/08 2,665
1060786 소주1병&맥주2000 칼로리 비교? 4 ... 2020/04/08 1,784
1060785 가그린 쓰시는 분 질문 있어요~ 2 happy 2020/04/08 970
1060784 확찐자들 여기 모이세요. 10 확찐자1 2020/04/08 2,141
1060783 펌 담마진 대형사고침 17 여여 2020/04/08 6,079
1060782 스무살 아들이 왜 이리 엄마를 불러대는지.. 17 ㅇㅇ 2020/04/08 4,870
1060781 온라인 수업때 아이들에게 당부해야할 내용중에 하나가 2 2020/04/08 2,004
1060780 면생리대 추천해주세요~~ 15 ... 2020/04/08 2,026
1060779 왼쪽 눈윗커플이 떨리는 증상 2 ㅇㅇ 2020/04/08 1,913
1060778 황마진은 시체팔이 입에붙어 코로나팔이 라는데 1 .... 2020/04/08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