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인 영주권자 선거참여 반대 국회청원에 참여해주세요

oo 조회수 : 892
작성일 : 2020-04-01 19:27:21
제목대로 중국인 영주권자 선거권 참여박탈 국회 청원 링크입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은 청원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9FD8CD3039E345D1E054A0369F40E8...
IP : 121.133.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 7:32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

    동의완료.

  • 2. 뉴스 좀 찾아서
    '20.4.1 7:40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文대통령이 조선족에 선거권 발급을 명령했다?
    3년 거주한 외국인, 총선 투표 가능할까?
    관련 가짜뉴스 SNS 퍼졌지만…"외국인은 지방선거만 가능"
    (이명박근혜가 실시 했죠)

    종편 보면 안됩니다

    오는 4.15 총선에서 조선족이 선거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됐다? 중국인 입국금지 논란에서 시작된 '차이나게이트'가 엉뚱한 가짜뉴스로 번졌다.

    지난 주말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 로고가 박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퍼졌다. 제목은 "긴급속보: 2020년 3월 7일 0시를 기점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 행정명령으로 조선족은 1개월만 거주하면 주민증, 선거권 발급(종합2보)"이다.


    긴 제목을 요약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헌법에 부여된 대통령의 권한인 제76조 1항 긴급 명령을 통해 조선족, 즉 중국동포에게 선거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된다.

    기사 형식을 빌린 이 글의 결론은 "이로서 다가오는 김일성 생일과 겹치는 날짜인 4.15 총선에서 조선족이 선거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가 되었다"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도 맞는 내용이 없는 명백한 가짜뉴스다

  • 3. 뉴스 좀 찾아서
    '20.4.1 7:41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우선 대통령의 긴급 명령은 '내우·외환·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라는 전제를 필요로 하며 특히 국회의 집회를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에 한한다.

    전제도 맞지 않고 국회 관련된 서술도 틀렸다. 2월 임시국회는 오는 17일까지 열리기 때문에 긴급 명령의 기본 요건을 채울 수가 없다.

    더구나 선거권 발급이라는 내용도 사실과 거리가 멀다. 국내 거주 외국인은 지방선거 투표권만 가질 뿐,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는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05066

  • 4. 제대로 된 언론을
    '20.4.1 7:42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언론사들이라고 다 동급이라고 보면 안 됩니다.
    언론사를 보는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언론사들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뉴스타파/프레시안/민중의 소리/오마이뉴스/뷰스앤뉴스/한겨레/경향/미디어오늘(언론사노조)/시사인/주간경향/한겨레21/국민tv/고발뉴스/팩트tv(바로 보는 방송)/cbs(변상욱기자)
    이 언론사가 만약에 허위 사실을 유포 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잘못된 보도 한 번으로도 회사가 문 닫게 되고 정정하지 않으면 고소 당합니다.
    그래서 철저히 자체 검역하고 기사 씁니다.
    만약 무엇이 잘못 되었다면 바로 정정 합니다
    그러나 이런 언론을 60~70%만 인정해야 합니다.
    자기들의 정치적인 입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치적인 입장으로 쓴 기사내용을 100%받아들이면 안 되고 그런 의견도 있구나 해야 합니다


    그런데 종편들과 기타 언론들은 안 합니다
    무수한 허위사실과 조작 내용에 대해 정정도 안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해도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습니다.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도해 놓고 사과하지도 정정하지도 않는 언론사는 언론사도 아닙니다.

    언론의 가장 중요 사명은 사실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언론은 그 사실을 가지고 국민의 관점(약자의 관점)으로 정치권력과 경제 권력을 비판하는 것이 언론의 의무입니다
    -->중고등학교 정치교과서에 나온 내용입니다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법부의 독립(사법부가 법과양심에 따라 재판해야 함)과 2번째가 언론의 자유(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약자의 입장
    서민의 입장에서 정치권력과 경제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의무 그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언론사들이다)
    이렇게 하지 않는 언론사들은 언론이 아니다


    아무것이나 보면 안 되고
    믿을만한 언론사를 골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 5.
    '20.4.1 8:58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지방선거권도 가지면 안돼죠.
    거기서 중국인들 유리한 정책과 다문화 지원 정책등 외국인들의 권리 대변하는 지방의원들 뽑을텐데 그러면 지방에서 걷히는 세금 그들과 나누겠지요. 선거공약 잘봐야해요.
    귀화한 중국인들이 선거에 나오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611 집값은 잡아야 해요 62 제발 2020/06/22 4,229
1087610 연희동 과 정릉..중 어디가 살기 편한가요? 12 ㅇㅇ 2020/06/22 4,338
1087609 주방용 칼은 어떤거 구매하시나요? 11 레몬 2020/06/22 1,894
1087608 대부분의 학원들이 친구들 좀 데려오라하나 요구하나요? 7 ㅜㅜ 2020/06/22 1,442
1087607 유아인궁금해서. 밀회..정주행할까하는데 재미있겠죠?? 18 ㅡㅡ 2020/06/22 2,897
1087606 문정인 '나경원 방미 발언, 하노이회담 악영향' 16 .... 2020/06/22 2,009
1087605 트럼프 ‘방위비 50억불’ 요구에 文의 반박, 볼턴의 기록 10 ... 2020/06/22 1,721
1087604 야매햄버거 만들려고하는데 식빵도? 4 ㅇㅁ 2020/06/22 986
1087603 70년대 집에 유모나 식모가 많았나봐요 23 .... 2020/06/22 4,937
1087602 솔직히 부동산 정책 원망하는 사람들 공감 안되요 36 .. 2020/06/22 2,767
1087601 남편이 대학생에게 오피스텔을 사주라는데.. 6 .. 2020/06/22 4,507
1087600 질염에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요. 9 혹시나 2020/06/22 4,078
1087599 시어머니.. 2 슬프다 2020/06/22 2,033
1087598 어디까지가 전문직? 전문직 기준 13 . 2020/06/22 3,711
1087597 천연100헤나 말고 케미컬헤나는 머릿결 상할까요?? 4 헤나 2020/06/22 1,094
1087596 묵은지인데 흐물거리는 김치를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5 묵은지 2020/06/22 1,714
1087595 인테리어 공사 소음 자꾸 아래층에서 올라오는데 1 Y 2020/06/22 1,390
1087594 민주당이나 미통당이나 내 삶과는 상관없음 16 아줌마 2020/06/22 1,125
1087593 알바들이 죽기살기로 공격하는데 28 .. 2020/06/22 1,529
1087592 주식은 내릴때보다 오를때 마음잡기가 힘드네요 6 ... 2020/06/22 2,793
1087591 팬텀싱어3,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 사려구요,,추천해주세요. 6 스피커 2020/06/22 1,444
1087590 유아인 키가 얼마예요? 12 진짜 2020/06/22 14,977
1087589 서대문 근처산채정식 도토리묵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감떨어져 2020/06/22 778
1087588 우리 아이 친구가 통화중에 2 ... 2020/06/22 2,073
1087587 _ 44 ... 2020/06/22 1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