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의 이유가 뭘까요.

123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20-04-01 11:56:14
하루종일 혼자 단 1시간도 못있는거 
이거일까요?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 12:00 PM (115.40.xxx.94)

    어릴때부터 그러셨나요?

  • 2. 아니요
    '20.4.1 12:02 PM (124.49.xxx.61)

    최근에 이래요.코로나사태 3달 째 되가면서...

  • 3. 저의 경우
    '20.4.1 12:02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운동부족일때요
    운동을 하다보면
    몸에 생기가 차오르고
    그럼 뭐든 재밌어지더라구요

  • 4. 다양
    '20.4.1 12:04 PM (121.133.xxx.125)

    전 요즘 돈문제로 우울하네요.

    외로움을 느껴도 우울할수 있을듯요.

    전 혼자있음 더 편하고 불안도 해소되는데요.

    인간관계 갈등도 없으신가봐요.

  • 5. 아니요
    '20.4.1 12:09 PM (124.49.xxx.61)

    혼자 있고 싶어서 우울해요.ㅠ
    계속 애들과 있으니 힘들어서 우울해요.
    원래 나가야 맘이 안정이 오는 성격인데

  • 6. ...
    '20.4.1 12:20 PM (121.160.xxx.214)

    다들 그러지 않을까요?
    혼자 있어야 충전되시는 분들은
    애랑 같이 있으면 감정노동 계속 해야 하잖아요 육체노동은 필수
    힘내세요 ㅠ

  • 7. 스트레스죠
    '20.4.1 12:22 PM (211.193.xxx.134)

    쉬어야하는데
    재밌는거
    좋아하는거 해야죠

  • 8. ...
    '20.4.1 12:27 P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저녁에 남편한테 애들 맡기고 산책이라도 다녀오세요

  • 9. 잘될거야
    '20.4.1 12:28 PM (118.216.xxx.103)

    저도 그런 부분 있어요
    애와 거의 24시간 붙어 있으니
    자유가 없어서 그런 듯요
    동굴에서 숨 좀 쉬어야 하는데 말이죠

  • 10. 애들하고
    '20.4.1 1:24 PM (110.70.xxx.133)

    석달넘어 같이있으니 당연히 우울할거에요.
    삼시세끼 먹여야하고.

    저희집은 다 성장한 대딩이지만 그래도 끼니해주는게 상당히 부담이에요. 점심때만이라도 오롯이
    나혼자만이라도 먹던지굶던지 하고파요.

  • 11. 삶의길
    '20.4.1 3:20 PM (14.4.xxx.69)

    저두 오늘은 우울하다못해 짜증까지 나더라구요.
    휴 석달간 내 시간이 없으니.. 거기다 오늘 남편 일찍 온다는데 더 개짜증. 빨리 코로나 끝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234 41살의 초산 기형아 결과 양수검사 고민입니다. 20 고민 2020/04/09 9,428
1061233 적자도 흑자도 아닌걸 뭐라고 말하나요 17 워드 2020/04/09 4,117
1061232 익은 알타리김치 싱거운데.... 1 2020/04/09 1,495
1061231 태영호 뽑는 강남사람들은 미통당이라 하면 4 .... 2020/04/09 1,232
1061230 목요일이 좋아요 5 오늘 2020/04/09 1,446
1061229 유승민,"지금 코로나 문제의 주범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22 미친넘 2020/04/09 3,540
1061228 김어준 좀 맘에 안들지만 27 ㅇㅇ 2020/04/09 2,487
1061227 숙제를 많이 안내주고도 성적이 2 ㅇㅇ 2020/04/09 1,298
1061226 변상욱 3 와우 2020/04/09 1,632
1061225 쪽파김치 담갔어요~~ 3 2020/04/09 1,872
1061224 밥을하면 하루지나 쉰냄새가 나요 14 밥.. 2020/04/09 4,655
1061223 청바지 크롭팬츠로 샀더니 안줄여도 돼요ㅋㅋ 12 이게뭐여 2020/04/09 3,346
1061222 가사도우미 처음 써봤는데요 12 .. 2020/04/09 5,408
1061221 윤석열 그대는 사랑꾼 ; 공작꾼 1 ,,,,,,.. 2020/04/09 824
1061220 부모님중에 편식 하시는분 안계신가요? 5 아놔 2020/04/09 968
1061219 노무현대통령님 사위. . 23 ㅅㄴ 2020/04/09 5,840
1061218 두물머리 내일부터 폐쇄됩니다 8 야호 2020/04/09 4,346
1061217 30대 40대 어머님들 중2 수학문제 무리 없이 풀수있나요? 21 ... 2020/04/09 3,316
1061216 태영호 북한군에 마스크 지원하자 19 ... 2020/04/09 3,026
1061215 투표 무식해서 모르겠는데 4 ... 2020/04/09 1,052
1061214 고딩, 자연주의 반팔면티 3개 들은 거 괜찮나요~ 8 .. 2020/04/09 1,418
1061213 요새 이마트 최저가 아니면 상품권 보상해주나요? 2 레드 2020/04/09 927
1061212 중국사람들은 세계사람들한테 미안해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20 코로나 2020/04/09 3,131
1061211 90개국 무비자 입국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4 잘한다 2020/04/09 1,775
1061210 코로나 조심.. 6 조심 2020/04/09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