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서두르다 오히려 국민들 대동단결 검찰개혁 동의하게 만드네요.

ㅇㅇ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20-04-01 10:57:35
머리 나쁘고 투명하고 대담해
검찰개혁 필요성을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에게도 한편의 드라마로 시연,
오히려 검찰의 민낯 까발리는 엑스맨 역할 톡톡히 하네요.


이젠 일부 중도층 노인분들조차 나경원 남편이 윤석열을 봐주고
윤석열이 나경원 봐주는 것도 알더라구요.
1년간 드라마 여러 편 찍었네요.


오늘 MBC후속 방송 흥미롭다니, 기대됩니다.
1월, 2월에 집중해서 감옥에 있던 이철 대주주 협박했더라구요.
반드시 총선 전에 이걸 터뜨려 달라구요.

한동훈포함 검사장들 지방으로 싹 다 좌천되고
장모도 기소되고
궁지에 몰려
독이 바짝 올라서
유시민, 청와대 칠 계획이었나봐요.
채널 A기레기는 그 장기판 속의 말이었구요.


최강욱변호사 왈, 본인의 기소역시,
일반인 윤석열이 일반인 최강욱을 기소한게 아니라
검찰이 청와대에 직접 칼을 겨눈 거라고.















IP : 221.154.xxx.18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 안나빠요
    '20.4.1 10:59 AM (175.223.xxx.66)

    또 뭔가 움직일거에요
    언론 포탈은
    도배해줄톄구오

  • 2. 국민들이
    '20.4.1 10:59 AM (175.223.xxx.66)

    정신 반짝 안차리면
    또 당합니다

  • 3. ..
    '20.4.1 11:00 AM (116.88.xxx.138)

    윤석렬로 인해 검찰의 민낯이 까발려지는 효과가 있네요..

  • 4. .ㅇㅇ
    '20.4.1 11:00 AM (221.154.xxx.186)

    장모 기소로 당분간 운신의 폭이 좁아질것 기대해봅니다.
    13일만이라도 좀 찌그러져 있었으면..

  • 5.
    '20.4.1 11:02 AM (106.101.xxx.216)

    아무도 관심없음 유시민 신라젠 진짜 무슨일이길래
    그게더 궁금해요. 신라젠주식 다 수사해야돼요.

  • 6.
    '20.4.1 11:02 AM (1.239.xxx.29)

    이런것을 추장관이 감찰해야 되는데

  • 7. 돼지새키
    '20.4.1 11:03 AM (222.110.xxx.144)

    주제도 모르고 공정선거 감시 어쩌고 하더니 장모 사기 껀으로 숨죽이는 시늉하다가
    어제 결정적으로 엠비씨 특종으로 감찰까지 받게 생겼네요
    개검의 공고한 카르텔은 쉽게 무너지지 않겠지만 윤석열은 본인 흠이 너무 많이 알려져서 조만간 숨통 끊어지지 싶어요

  • 8. 애들엄마들
    '20.4.1 11:04 AM (124.56.xxx.204)

    썩어도 이렇게 썩었을수가 .. 매일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 9. 추장관이
    '20.4.1 11:05 AM (221.154.xxx.186)

    감찰 고려한다고 발표했답니다.

  • 10. ..
    '20.4.1 11:06 AM (122.32.xxx.66)

    찌그러져 있게 더 위험 뒤에서 뭘 하려는지 몰라서 그냥 나돌아다녔음 해요
    부산도 갔다는데 이 시점에 왜 부산에 ㅜㅜ

  • 11. 국민들이
    '20.4.1 11:0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이젠 검찰개혁 언론개혁 해냅시다.

    3.1운동때 국민처럼
    4.19때 국민처럼
    5.18때 국민처럼

    우리국민은 해낼수 있어요. 반드시.

  • 12. ...
    '20.4.1 11:09 AM (222.104.xxx.175)

    총선 반드시 압승해서
    검찰개혁 언론개혁 제대로 이룹시다

  • 13. ..
    '20.4.1 11:09 AM (121.131.xxx.68)

    대가리가 나빠서
    겨우 사기꾼 모녀한테 잡혀살지
    들소같이 날뛰면서
    주어없음

  • 14. 이판사판
    '20.4.1 11:11 AM (219.248.xxx.53)

    검찰과 언론은 이미 충분히 나빴죠.
    총선 이후 개혁 입법 되면 어차피 지금까지 처럼 해처먹을 수 없으니 이판사판 달려드는 거죠.

    검찰과 언론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정말 어떤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 하네요. 현실에서 경악하고 소재로 한 영화들 쏟아져 나오고, 조선일보 꼬리 내리고 태세전환 시도하는 광경까진 예상이 됩니다.

  • 15. 조국수사 후에
    '20.4.1 11:11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신천지도 조사안하고
    왜 그리 조용한가 했더니 바빴던 거네요.

    언론과 검찰 그리고 미통당 3 박자가
    유시민을 비롯 여당인사 모략해서 총선에 이기는 작전짜느라..

  • 16. 검찰 해체
    '20.4.1 11:12 AM (175.223.xxx.88)

    만이 답입니다

    악랄한 놈 퉤

  • 17. 까짜삘럽
    '20.4.1 11:13 AM (121.142.xxx.174)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꼭 이룹시다!
    지치지말고 끝까지 힘내요!

  • 18. 좌천이라뇨
    '20.4.1 11:18 AM (58.226.xxx.155)

    옷벗고 감방가게 해야죠

  • 19. 초긴장해야합니다
    '20.4.1 11:21 AM (221.150.xxx.179)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악마들이예요 ;;;;;;;;;;;

  • 20.
    '20.4.1 11:2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여당의 압승이 우선 당면과제입니다

  • 21. 딱이네
    '20.4.1 11:25 AM (24.36.xxx.253)

    대가리가 나빠서
    겨우 사기꾼 모녀한테 잡혀살지
    들소같이 날뛰면서22222

  • 22. 박그네때
    '20.4.1 11:31 AM (210.117.xxx.5)

    최순일 큰일했듯
    윤춘장은 명신이랑 장모가 큰일하고
    있네요.
    이일터지고 보수꼴통인 지인이 윤석열을
    욕해서 뜨악했던 기억이.

  • 23. ...
    '20.4.1 11:33 AM (210.125.xxx.20)

    라임투자 신라젠 둘다 수사 좀 속도내면 좋겠어요
    수백 수천명눈에 피눈물나게하고
    누가 이득봤는지요

  • 24. 미네르바
    '20.4.1 11:37 AM (222.97.xxx.240)

    최순일 큰일했듯
    윤춘장은 명신이랑 장모가 큰일하고
    있네요.22222

  • 25.
    '20.4.1 11:43 AM (59.5.xxx.137) - 삭제된댓글

    애잔한 댓글 둘 보이네요.

  • 26. 윗님 그러게요^^
    '20.4.1 12:43 PM (211.179.xxx.129)

    신라젠에 여권 인사 개입 있었음
    왜 대표를 협박까지 했겠나여.
    마치 신라젠에 뭔가 있는 듯 말하는 두 댓글...
    표창장과 봉사에 한가족을 쥐잡 듯 잡은 놈 들이에요..
    이건 그 정도도 없단 얘기

  • 27. 미네르바
    '20.4.1 12:48 PM (222.97.xxx.240)

    꼴에 정치에 큰 뜻을 품었다고!
    니가 대통되면 히틀러꼴 난다!
    생김새나 행동이나
    찍어낸 것처럼 같냐!

  • 28. 미네르바
    '20.4.1 12:53 PM (222.97.xxx.240)

    그냥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과의 유착관계를 바탕으로 금융사기죄로 수감 중인 전 신라젠 대주주에게 접근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캐려고 했다'는 전날 MBC 보도에 대해 한 말이다.

    MBC 는 지난달 31일 "채널A의 법조팀 기자가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신라젠의 전 대주주 이철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전 대표를 만나
    '유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면서 강압적으로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기자가 윤 총장의 최측근이라는 검사장과의 통화 내용을 읽어주는 등
    친분을 과시하며 유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면
    검찰의 선처를 받도록 해주겠다고도 전했다.

    이에 대해 추 장관은 1일 KBS라디오 와 한 인터뷰에서
    "저도 그 기사를 보고 사실이라면 대단히 심각하다고 봤다"며
    "일단 해당 기자 소속사와 검찰 관계자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나선 단계지만 녹취가 있고 상당히 구체적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여부에 대한 보고를 먼저 받아보고
    그것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의심을 배제할 수 없는 단계라고 본다면
    (법무부의) 감찰이라든가,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권 비례정당 "총선 앞둔 기획으로 보여... 법무부 감찰 필요"

    추 장관만 아니라 여권에서도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해당 기자뿐 아니라
    검찰 관계자에 대한 처벌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등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전날 밤 "정치검찰과 보수종편의 검은 유착을 특별조사하고 처벌하라"는 성명서를 냈다.
    봉정현 시민당 대변인은 "MBC 보도가 사실이라면
    정치검찰이 보수종편과 유착하여
    아직도 정치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엄청난 사건"이라며
    "특히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기자의 협박이라는 점에 대해서
    사안의 심각함에 치가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총장은 자신과 관련된 뉴스에 대한 팩트체크 차원에서
    언급된 검사장의 공작수사 여부와 채널A 기자의 '검언유착' 의혹에 대해서 조사하고
    위법사실이 있으면 처벌하라"며
    "법무부에서는 감찰반을 동원해
    채널A기자가 언급한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의 위법 및 비위사실을 명확히 밝히고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채널A에 대해서도 해당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 여부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정봉주 전 의원·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 역시 성명서를 내고
    "유신시대, 군사독재시절에나 있을 법한 허위조작사건을
    21세기 대한민국 검찰과 언론이 버젓이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총선을 눈앞에 둔 시점을 노려 기획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사건은 지난 권위주의 정부 시절 북풍에 비교될 수 있는 이른바 '검풍'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고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 법무부의 직접 감찰 및 대검 감찰부와의 합동감찰
    ▲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접적인 해명
    ▲ 채널A 보도국 책임자 등에 대한 경찰의 수사 착수 등을 요구했다.

  • 29. 아줌마
    '20.4.1 1:10 PM (118.36.xxx.211)

    이젠 검찰개혁 언론개혁 해냅시다.

    3.1운동때 국민처럼
    4.19때 국민처럼
    5.18때 국민처럼

    우리국민은 해낼수 있어요. 반드시. 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338 대학 신입생들 요즘 뭐하나요. 19 노력중 2020/04/01 2,868
1058337 과일이나 채소 갈아마실 가성비좋은 믹서기 추천부탁 7 ... 2020/04/01 2,367
1058336 주식하시는 분들 7 ㅇㅇ 2020/04/01 3,037
1058335 어제 전원일기 .. 5 인간관계 2020/04/01 2,453
1058334 ‘컨벡스’오븐 쓰시는 분 계세요? 에어프라이어로 갈아타셨나요? 27 ㅇㅇ 2020/04/01 4,167
1058333 애니어그램, MBTI 본인이 뭔지 아세요? 11 2020/04/01 2,469
1058332 지금 sbs뉴스에서 27 bongdo.. 2020/04/01 5,714
1058331 검사장이 채널A법조기자에게 한 이야기! 5 미네르바 2020/04/01 1,665
1058330 한·미 방위비 협상 이르면 오늘 타결···"코로나 공조.. 5 .. 2020/04/01 1,072
1058329 지난번에 새벽 5시 빛의 신비 4 가톨릭 신자.. 2020/04/01 2,017
1058328 미국 좋다고 간 시누.. 7 다시 고향... 2020/04/01 7,601
1058327 한국 경제관련 공무원들은 다 머리가 돌대가리인가요? 3 ..... 2020/04/01 1,133
1058326 더불어시민당 비례5번후보 걱정되네요 5 ㅇㅇ 2020/04/01 2,055
1058325 와, 열린민주당 42억 펀드 한시간 만에 완판!!! 16 홍이 2020/04/01 3,444
1058324 돈까스나베를 해먹어볼려구하는데 4 매끼니챙기는.. 2020/04/01 870
1058323 냉동실 묵은 참깨 처치 방법 좀... 11 냉파 2020/04/01 4,048
1058322 불주사 세대, 면역력이 있을지도 모른다하네요. 10 BCG 2020/04/01 4,868
1058321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2일만에 최초 수혜자 2명 나와 3 뉴스 2020/04/01 2,182
1058320 커피숍 음식점 직원들도 극한직업이네요 1 .... 2020/04/01 1,938
1058319 방금 고3 아이에게 온 문자... 28 헐... 2020/04/01 25,611
1058318 지금 mbc뉴스 검사장과 기자 합니다 2 미네르바 2020/04/01 1,374
1058317 '열린우리당 펀드' 설명 부탁드려요 3 나무 2020/04/01 829
1058316 의사들 수입 줄어들것 같아요 32 ... 2020/04/01 8,023
1058315 건보 남편을 저한테 들어오게 하려고 하는데요 10 ttt 2020/04/01 1,563
1058314 남편과 19금 하고 싶으세요?(제목이 좀 ... 죄송) 11 ... 2020/04/01 1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