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솥에 15분이니까 아래는 밥 위엔 잘 쪄진 양배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양배추랑 밥비벼 숟가락으로 떠먹었어요
밥 달달 하네요
가지밥 비스무리 하달까요.
속은 편하겠어요.
이리하야 82레전드 속아플때 직효 양배추밥이 탄생하였던 것이다.
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압력솥에 15분이니까 아래는 밥 위엔 잘 쪄진 양배추가 있을 줄 알았는데
양배추랑 밥비벼 숟가락으로 떠먹었어요
밥 달달 하네요
가지밥 비스무리 하달까요.
속은 편하겠어요.
이리하야 82레전드 속아플때 직효 양배추밥이 탄생하였던 것이다.
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와!!! 엄청 맛나겠어요. 양배추 잘게 썰어 넣나요?
아니요 1/4 토막내서 통으로 넣었어요.
쌈싸먹으려고 했던건데 ㅠㅠ
가지밥 좋아하는 분이면 엄지를 올릴 수도 있는 맛이고 아닌 분에겐 오마이갓입니다.
양배추 쩌 먹는 식감이 싫어서 끓는 물에 대쳐서 아삭하게 먹어요.
저에게는 오마이갓이겠네요.^^
원글님이 맛있게 드셨으니 된 거죠.ㅎㅎ
생각만해도 오마이갓인데...
이런 실험 감사해요
뜸들일때 넣으면 좀 괜찮았을거같아요.
전 너무 달거같아요.ㅎ
압력솥은 뜸들일때 뚜껑 안열려서 넣을 수 없고 냄비밥은 뜸들일때 넣으면 좋겠네요.
데쳐서 먹어요
일반전기밥통 쓰는데
쌀 앉히고 위에 국그릇 같은 곳에다 양배추 넣어 밥 했어요.
먹을만하던데요.
대신 국그릇이 좀 높아야 할거예요.
밥물이 그릇 안으로 들어 올 수도
양배추 쪄진 물이 밖으로 나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