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아뇨
원래 다니던 학원은 전화로 대신하고있어 그냥 학원비내고요
식비 더 들어가구요
원래 전 집순이라 어디 안나갔어요....
그냥 인터넷으로 자꾸 뭘 사요 ㅠㅠ 말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줄었다고요??
줄었다고요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20-03-31 21:14:18
IP : 112.147.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3.31 9:1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는 학원비야 애초에 안 들었고
집에 들아앉아 인터넷으로 뭘 그리 사는지...소비가 전혀 안 줄어요...ㅠㅠ
저도 좀 말려주세요.2. ㅇㅇ
'20.3.31 9:1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도 원래 집순이.ㅎㅎ
근데 더더더 집순이가 되었어요3. 안나가니
'20.3.31 9:22 PM (220.85.xxx.141)미용실도 안가고
회장품 옷도 안사고
외식도 안하고
국가지원 못받아도
스스로 해결하고있어요 ㅎㅎ4. 식비가
'20.3.31 9:25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장난아니게 듬 ㅠ
5. 생활비가
'20.3.31 9:28 PM (211.219.xxx.81) - 삭제된댓글3분의 일로 줄었네요
미용실 못가고 외식과 여행비가 0이 되어ㅠㅠㅠ6. ...
'20.3.31 9:28 PM (220.75.xxx.108)저희집은 학원 다니면서 밖에서 사먹던 고딩들이 집에 있으면서 집밥만 먹고 배달음식도 많이 줄어서 그런지 식비가 좀 줄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대형마트에서 완전 많이씩 배달오니까 먹는 양은 늘었는데 밖에서 먹는 게 돈이 컸음을 실감하네요.
7. 네?
'20.3.31 9:33 PM (125.176.xxx.76)애 둘이 종일 집에 있으니 식비가 왕창 늘었는 걸요??
고기, 과일, 식재료.8. 전
'20.3.31 9:38 PM (121.136.xxx.53)애들 용돈 줄이고 학원비 반으로 들고
9. 님은
'20.3.31 9:44 PM (211.218.xxx.82)남편이 탄탄한 회사서 아니면 교사인지
꼬박꼬박 월급 잘 나오나보네요.
그렇게 많이 쓰다니
지금 다들 난리들인데10. 점점
'20.3.31 10:45 PM (223.38.xxx.111)외식 배달을 안하는대신 평소에 안해먹던 것들을 과감히 먹어보려니 식비가 더 드네요
이젠 메뉴 돌리다가 지쳐서 한단계 업 된 식재료들을 고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