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는 A미용실 컷은 B미용실서 주기적으로 하면 원장들이 싫어하겠죠?
한 곳은 머리결 안상하게 퍼머는 잘하는데 컷트가 별로인데다가 컷트비만 5만원이라 너무 비싸서 옮겼어요.
옮긴 곳은 컷트 너무 맘에 들어 한달마다 커트하는데 퍼머만 하면 머리결 개털되요. 트리트먼트니 앰플이니 관리해서 겨우 회복시키고 6~7개월 버티다 퍼머하면 또 개털됩니다.
솔직히 얘기하고 퍼머는 여기서 컷은 저기서 해도 원장들이 좋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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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와 컷트를 각각 다른 미용실에서 하면..
111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20-03-31 19:48:20
IP : 14.45.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31 7:49 PM (115.40.xxx.94)굳이 어디서 했다 그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용건만 말하면 될듯2. ㅡㅡㅡ
'20.3.31 7:5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상관없어요.
3. 건강
'20.3.31 7:51 PM (121.139.xxx.74)컷은 잘하는 곳에서 하세요
A미용실 원장은 본인이 잘 못자르는거
알거예요4. ...
'20.3.31 7:52 PM (39.7.xxx.99)미용실에서 사담 나누지말고
머리만 하고 나오면 될듯5. 000
'20.3.31 8:19 PM (14.45.xxx.213)아 이미 두 군데 다 오래 다닌 곳이라 친하거든요 ㅠㅠ 퍼머 잘 하는 곳은 10년 다녔는데 마침 원장이 잠시 쉬는 바람에 미용실 옮기게 됐어요. 옮긴 곳도 4년째 다니고있고 원장도 참 좋고 컷도 넘넘 맘에 드는데 퍼머도 잘하다가 2년 전에 한 번 머리결이 엄청 상한 후로는 회복이 안되는지 할 때마다 손상되어서 퍼머 하는 게 엄청 스트레스거든요.
둘 다 친해서 더 고민이예요.6. ....
'20.3.31 9:40 PM (39.7.xxx.99)친하면 왜 그러냐고
자꾸 물어보고 말 시켜서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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