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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 s t p 분들 아이 몇 명 낳으셨나요?

istp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20-03-31 18:21:22
남에게 관심없고 내향적인분들


케어가 귀찮고 나중심으로 살고픈 이공계성향 분들이시죠





아이 몇명씩 낳으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38.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0.3.31 6:23 PM (211.248.xxx.147)

    둘인데 쌍둥이...아니었으면 하나였겠죠. 저하나도 감당하는게 힘든 체질이라

  • 2. 음...
    '20.3.31 6:33 PM (211.246.xxx.212)

    둘인데 첫째는 허니문 베이비 둘째는 첫째 낳고 처음? 관계갖자마자 바로 생겼음 저도 생기면 한명 , 안생기면 그냥 살려고 했어요 저도 제 자신 하나 감당 하는게 버거운 사람이라... 아이들은 방임적? 자율적으로 키우려고 노력해요 숙제 봐달라는게 제일 싫음 알아서 해라~~~ 고 합니다 근데 둘 낳길 잘 한거 같아요 둘이 의지해서 지내더라구요

  • 3. ...
    '20.3.31 6:42 PM (106.101.xxx.207)

    하나요.
    하나도 벅차고 후회될 때 많아요.
    제 자신을 알고 하나만 키울꺼에요 ㅋ

  • 4. 다둥이
    '20.3.31 6:44 PM (223.38.xxx.137)

    낳은분들도 계실듯한데요...

  • 5.
    '20.3.31 6:53 PM (221.153.xxx.46)

    하나요.
    저의 그릇을 알고 하나만 낳았고
    하나 낳은걸 안도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 6. 당연히
    '20.3.31 7:11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하나죠
    하나도 겨우 키웠음

  • 7. 저는
    '20.3.31 7:15 PM (124.111.xxx.89) - 삭제된댓글

    i s f p 인데 i s t p 랑 많이 다른가요?

  • 8. istp
    '20.3.31 7:26 PM (223.38.xxx.111)

    분들 자식농사 잘되셨나요?
    워낙들 게으르고 귀찮아들 해서요
    ㅎㅎㅎ

  • 9. ...
    '20.3.31 7:52 PM (117.111.xxx.45)

    지나고 보니 애들 학교 생활에 도움을 못 준 거 같아 미안하네요. 시험이 언제인지 숙제가 뭔지 엄마가 도통 관심도 없고 신경을 안 써 줘서인지 아무튼 알아서들 잘 하더라고요. 알아서 챙겨서 학교 가고 알아서 공부하고 학원 다니기 싫어하면 안 보내고 아무튼 가성비 높게 애둘 나름 성공했네요.하하

  • 10. 살짝
    '20.3.31 8:3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E 51 I 49인 estp 집순이인데 딩크예요ㅎㅎ

  • 11. ISTP
    '20.3.31 8:39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전 딩크에요

  • 12. 둘이요
    '20.3.31 8:42 PM (1.225.xxx.79)

    아무생각없이 생기는 대로 낳았어요 ㅠㅠ
    아주 전형적인 istp에다 공대 엔지니어였는데요
    암 생겨, 아이들 어릴때 퇴사했는데,
    전업이 직업이 되니. 아이들 사랑 쏟아가며 17년째 잘 키우는 중이에요
    나에게 이런 모성애가 있나싶을만큼 키울수록 사랑이 넘칩니다
    다만 애들이 아들이라서 가능이요.

  • 13. .....
    '20.3.31 9:09 PM (211.36.xxx.162)

    mbti는 안해봤는데 제가 딱 그 성향이예요.
    저는 외동 키워요.
    형제간에 서로 의지하고 산다는데 저도 동생들이랑 만나면 반갑지만 연락하거나 하지도 않고 살고있고...
    어차피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생각이라서요.

  • 14. 아...
    '20.3.31 9:38 PM (49.161.xxx.18)

    전 intp인가 그런거 같은데...그래서 제가 애 둘을 버거워하는 거군요... 애들은 예쁘지만 주변 외동맘들 보면 솔직 내 그릇도 하나였다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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