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학원 강사가 확진인데, 증상있고도 수업을, 더구나 마스크 안쓰고 했네요.
이 와중에 학원에 간 것도 잘한 건 없지만, 편입준비하느라 대학생들 제2의 수험기간을 보내는데
자가격리 대상되서 속상하겠어요.
유명(일타?)강사이고 타워팰리스 살고...그렇게 살면서 개념은 버린 듯.
영어 때문에 딸이랑 부인은 영국에 있었나본데, 유럽 위험한 줄 알고 피신왔으면
딸이랑 부인은 집에 있고, 남편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인데 호텔이나 다른 곳으로 나왔어야지요.
그 자가격리된 학생들의 가족은 또 뭔 죈가요.
다른 곳에 나와서 지내야하는지...
그렇다고 저 강사가 손실보상해줄 것도 아니고...
그래도 일타강사라고 아마도 수험생, 가족들이 항의도 못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