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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를 당분간 접을까봐요..

oo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20-03-30 21:27:08
손님 없은지 두달정도 되어가나,,

일본 손님이 많이 오는 집인데 ㅎㅎ
지금은 아시다시피,,

오늘도 점심값만 쓰고 들어왔는데
올해는 쉴까..봐요

뭐 먹고 살까요
IP : 39.7.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0 9: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 다니는 미용실 원장님이 하루에 손님 3명 받은 날도 있다고.
    그냥 잠잠해질때까지 문닫고 휴식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미용실들이 다 비슷한건지 당분간 휴점한다는 미용실 몇군데 봤어요.
    차라리 당분간 휴식기간을 같는건 어떠실까 싶어요.
    문열어놓으면 월세만 나가는게 아니다보니

  • 2.
    '20.3.30 9:33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임대면 쉬어도 임대 관리비 다 나가요.
    저 가게 안 할 게요.하고 주인한테 말하고
    3개월은 의무적으로 임대료 내야해욪
    그러니 어쩔수 없이 여는 거죠.

  • 3.
    '20.3.30 9:33 PM (59.10.xxx.135)

    임대면 쉬어도 임대 관리비 다 나가요.
    저 가게 안 할 게요.하고 주인한테 말하고
    3개월은 의무적으로 임대료 내야해요.
    그러니 어쩔수 없이 여는 거죠

  • 4. 저도
    '20.3.30 9:35 PM (182.212.xxx.60)

    강습관련 자영업자라 수업을 아예 못하고 있는데 전기세 교통비 이런 거 생각하면 아예 닫는 게 맞아요. 근데 문 열고 이ㅆ으면 문의하러 오기도 하고, 문 안 닫났다는 인상 주려고 악착같이 열어두고 있어요. 실내가 아직 추운데 난방기는 틀기 싫어서 코 훌쩍거리고 언제 있을지 모르는 수업 준비 중이에요

  • 5. 그런데
    '20.3.30 9:36 PM (122.34.xxx.222)

    일본인 대상뿐 아니라 외국인 대상 업종은 올해 내내 힘들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가능하다면 쉬시면서 다른 일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어떻게 되는지 알아본다는 사람들 몇 명 있네요.
    자영업은 온라인 쇼핑몰에 이어 코로나로 완전 개점휴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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