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삼시세끼 밥 갖다 바치느라 죽을맛이네요
ㅠㅠ
설거지는 쌓여있고...
정말 울고싶은 하루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도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있으시죠? ㅠㅠ
...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20-03-30 21:11:50
IP : 49.166.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20.3.30 9:14 PM (221.164.xxx.206)아침엔 콘후레이크, 빵, 샐러드
배달음식, 반조리음식 이용 go~go~2. ~~
'20.3.30 9:51 PM (24.137.xxx.13)저도요.
울고싶었어요.
간편하게도 해보고
마이드컨트롤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그냥 소용없고
한번씩 그게 터져서 울고싶은면
그냥 그날은 그런채로 보내면돼요.
그러다 담날엔 괜찮아지고
뭐 그렇더라구요.
그냥 힘든날은 나힘들다하고 보내야 할 것 같아요.
힘든게 당연하고 다들 비슷한 마음이나 참고 있는듯요.
갇혀있다는게 이렇게나 스트레스가 될줄은..
원글님, 오늘은 그냥 그런채로 있어요..
오늘은 암거나 먹이고 낼부터 또 신경써주면 되잖아요
하루는 그래도 돼요3. 저는..
'20.3.30 10:18 PM (175.199.xxx.217)그런날이 일주일에 4,5 일은 되는거같아요..
6,7일인가...ㅜㅜ
제가
주부인게
넘 슬퍼요4. ㅡㅡㅡ
'20.3.30 11:44 PM (70.106.xxx.240)오죽하면 밥지옥라고 할까요
죽기전까지 밥하다 죽는게 여자들 인생인데5. ㅇㅇ
'20.3.31 5:53 AM (222.233.xxx.137)밥지옥 맞아요 사먹더라도 계속 식구들 식사를 생각해야 하니 벗어나고싶지만 할수없는 해야되는 굴레
요즘 같은때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못해 더욱 짜증이 날수 밖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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