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을 보유 중인데, 작년 하반기에 세입자가 입주해서 살고 있는데 코로나로 직장을 그만두어서 다시 부모님 댁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세입자를 새로 구하겠다고 하는데요. 코로나의 한파가 이리 부나보다 싶어 마음이 안타까우면서도 제 가슴이 철렁해요.
이런 경우, 저는 현재 세입자가 집을 구할 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되나요? 원칙상으로는 세입자가 알아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고(복비도 책임) 관리비도 대신 납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경험이 워낙 없는 초보라 82 선배님들께 문의 드려요.
그리고 사실 새로 받은 오피스텔인데, 세입자가 나가기 전에 집 이용 상태를 확인해야 할까요?
챙겨야 할 부분이나 귀한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