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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도 한국 가게 해주세요 ; 남미부터 동티모르까지..전세기 요청 봇물

다몰려 조회수 : 4,642
작성일 : 2020-03-30 11:58:56

https://news.v.daum.net/v/20200330115131529
예견했던 일인데 안전한 우리나라는 이제 전세계 교민들을 거둬야 하게 됐어요. 끝이 안보입니다.
ㅠㅜㅜㅜ
IP : 175.211.xxx.1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오면
    '20.3.30 12:00 PM (39.7.xxx.232)

    우린 계속 학교 못보내요

  • 2.
    '20.3.30 12:04 PM (121.131.xxx.68)

    유학생 근로자는 우리 국적의 우리 국민인데
    윗댓글이 뭔데 받네 못받네 해요?
    전세기도 공짜아니고
    국민이면 국민의 권리로 치료받아야죠

  • 3. ㅇㅇ
    '20.3.30 12:04 PM (106.101.xxx.31)

    우리가 죽겠네요 내년 건보료 엄청오르는거 아닌가 걱정
    저들은 떠나버리면 그만인데 우린 일상에 언제 돌아가나요ㅜㅜㅜㅜ

  • 4. ...
    '20.3.30 12:04 PM (106.102.xxx.128) - 삭제된댓글

    아우 진짜...

  • 5. 저도
    '20.3.30 12:05 PM (1.216.xxx.12)

    싫지만 강남 무개념 모녀들 같은 시민권자들 말고

    파견이나 선교. 학업이나 사업 목적으로 간 자국민들은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해요.

    그들도 국내에 소득세 신고해요.
    내국인이 갑근이면 그들은 을근으로요.

  • 6. ..
    '20.3.30 12:05 PM (106.102.xxx.128) - 삭제된댓글

    끝없는 도돌이표..

  • 7. 각자
    '20.3.30 12:06 PM (114.201.xxx.74)

    사는 곳에서 버팁시다!
    여기도 이동 자제하고 있어요

  • 8. ㅡㅡ
    '20.3.30 12:13 PM (211.192.xxx.226) - 삭제된댓글

    동티모르에 유학을 갔을리는 없고.
    개독들 선교봉사 하러 갔으면
    그냥 거기 계세요.

  • 9. dlfjs
    '20.3.30 12:14 PM (125.177.xxx.43)

    언제 끝나나 싶네요

  • 10. .....
    '20.3.30 12:15 PM (123.203.xxx.29)

    39.7 학교 못보낸 귀신이 붙었냐?
    목숨이 위태로워 오고 싶다는데 학교 못보낸다는 말을 하고 있냐?
    니 일가친척이나 자식이 해외에서 일터져 목숨의 위협을 당해봐야 학교 못보내니 한국 들어오지 말라는 말 안하겠냐?
    어휴...학교 못보내니 들어오지 말라는 것들은 인간으로 보이지도 안네. 목숨과 학교 보내는 것과 비교하고 있다니....참...기가 막힌다.

  • 11. . .
    '20.3.30 12:24 PM (39.7.xxx.15)

    학교못보낸다는건
    일상도 복귀못한다는 겁니다.
    단순 개학이 공부시킨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 12. . .
    '20.3.30 12:25 PM (39.7.xxx.15)

    우리국민의 노력이 빛을못보는거죠.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도
    저렇게 신규유입이 되면

    심지어 유학생이 외국인 친구도 끌고들어외기도 하더군요.
    한국 검사 공짜고 안전하고 설혹 걸려도 병원비 공짜라고

  • 13.
    '20.3.30 12:30 PM (180.69.xxx.34)

    우리나라 국민은 끌어안아야지요 어쩌겠어요ᆢ우리도 지금 상황이 힘들지만 밖에 있는 사람들도 얼마나 힘들지ᆢ

    이럴때 나라가 힘이 되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중국적이나 외국 국적은 안되지만 우리나라 국적을 지닌 사람들은 데리고 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14. ...
    '20.3.30 12:37 PM (175.209.xxx.125)

    근데 이게 구별이 필요한데

    가까운 인척이 이라크재건사업에 대기업건설사 협력업체 직원으로 나가있어요.


    금요일에 통화했는데 거기에 한국사람만 약500명이 일하고 있데요.


    이라크정보애서 작년에 돈도 안주고 지금 코로나왜 맞물려 철수할려고 고민중이라는데


    이런사람들은 한국인이에요. 일때문에 나가있는거죠..

  • 15. 전쟁터에서
    '20.3.30 1:00 PM (1.237.xxx.156)

    조금 나은 후방으로 오겠다고 총알 빗발치는 공항 비행기 격전지를 뚫겠다는 거예요?
    라이언일병도 이렇게 많았으면 안구했어요..

  • 16. ....
    '20.3.30 3:33 PM (180.70.xxx.144)

    비행기 있는 유럽 같은 데 말고 동티모르 이런 곳에 오히려 전세기 보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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