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서 한국방역 잘한다고 아무리 칭찬해도 피부로 느껴지지 않을 사람도
다른 나라 사재기 뉴스에 텅텅 빈 매대 보고
우리나라 마트, 수퍼에 꽉꽉 들어찬 휴지, 라면, 그외 생필품 극명히 대비되고
바보가 아닌 이상 우리나라 정말 평화롭구나 정부가 잘 대처하나보다 느낄 수 밖에 없거든요
피부로 느끼는 체감지수, 사재기 현상이 없어서 더 지지율 오르는 것 같아요
사재기 소동만 나도 급격히 마음이 불안하고 민심 흔들리기 마련인데 딱 하나 사재기소동 난 마스크도
지금은 사려고만 하면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고
거기다 긴급재난생활금인가? 국민들에게 생활자금으로 분배하겠다는 소식도 속속 들려오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나라, 미국이나 독일, 북유럽에서나 볼 수 있겠지 싶은 현실이
지금 전세계 유일 대한민국에서 펼쳐지고 있고 누리고 있다니...정말 살고 있으면서도 놀랍네요
봉준호 아카데미 각본상에 이어 감독상 작품상 소식 속속 들려올 때 깜놀했던 전율을 다시 느끼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