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강아지가 뒷다리를 들어요

조회수 : 5,249
작성일 : 2020-03-30 10:32:16
두살된 푸들인데 아침에 후다닥 일어나다가
갑자기 접질렀는지 뒷다리 한쪽 들고 걸어요
지켜보다 병원가야하나요
장난감 갖고와서 놀아달라하는데 ㅠ
지금 최대한 안정시키고있어요
작년에도 놀다 한다리 들길래 바로 응급실가서
사진찍고 결론은 아무일 없었어요
서초구 잠원동인데 잘보는 동물병원 아시면
알려주세요
요새 체중이 늘어서 어제 산책을 길게 한게
무리였는지..
IP : 223.33.xxx.2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0 10:33 A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그거 슬개골탈구 증상이에요.

  • 2.
    '20.3.30 10:37 AM (218.48.xxx.98)

    저 아는 집 푸들도 그렇게 한쪽다리만 이상오다가..
    갑자기 급성디스크와서 지금 아예못걸어요..ㅠㅠ
    신호있을때 빨리 원인알아내고 치료받아야해요

  • 3. 아메리카노
    '20.3.30 10:38 AM (211.109.xxx.163)

    집에 매트는 까셨죠?
    그게 1번이예요

  • 4.
    '20.3.30 10:39 AM (175.127.xxx.153)

    헛디뎌 근육이 놀랐을수도 있으니 하루 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병원 가보세요
    슬개골탈구나 십자인대파열 일수 있어요
    강아지 계단 거실 매트 없으면 해주시고
    쇼파나 침대에서 못뛰어내리게 평소에도 관리해줘야해요

  • 5. ///
    '20.3.30 10:3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소형견들은 산책시간 30분내로 해주세요
    일시적인걸수 있으니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주고
    못뛰게 하세요 이럴땐 울타리나 캐이지에 가둬두는게
    좋아요

  • 6. 슬개골탈구
    '20.3.30 10:44 AM (1.177.xxx.11)

    일단 병원에 가보셔서 진찰은 보시되 심한거 아니면 급하게 수술 시키지 마세요.
    작은 아이들은 수술해도 또 재발될수 있음.

    마루나 대리석 깔린 집안에서 공던지기 놀이가 최고로 나쁨.
    무조건 다이어트 시켜서 살 빼고
    무리하지 않을만큼만 산책 시켜 근육 강화시키는게 좋아요.
    집에 패드 꼭 까시고.

  • 7. 저라면요
    '20.3.30 10:45 AM (124.54.xxx.131)

    병원가보고 아니다하면요
    요새 슬개골 뼈 영양제등 많은데 그거 꾸준히 먹일래요
    글고 매트 깔아주셔야해요
    아이가 많이 작은가봐요?

  • 8. 저라면요
    '20.3.30 10:45 AM (124.54.xxx.131)

    두살인데 벌써 그러면... ㅠ ㅠ

  • 9. ...
    '20.3.30 10:47 AM (39.120.xxx.61)

    우리 강아지도 갑자기 그런적 있어서 병원에 간적
    있었어요.
    강아지 다리가 약간 삐었다고 했는지 잠시 근육이 놀랐다고 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강아지를 앞쪽을 안아 뒷다리로만 서게 해서
    아파하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바닥에 잠깐이나마
    설 수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더라구요.

  • 10.
    '20.3.30 10:51 AM (223.33.xxx.190)

    매트랑 계단 다있어요
    산책도 하루 3번하다 요새는
    1~2번 해요 토이푸들이라 했는데
    자꾸커서 10키로예요 좀 큰종인거 같아요
    너무 순하고 착한아인데 잘못된까 걱정이네요
    간혹 닭가슴살에 당근 브로콜리 사료에 같이줘요
    간식은 황태말이 한두개 주고요

  • 11. ...
    '20.3.30 10:54 AM (39.120.xxx.61)

    계속 제대로 걷지 못하면 탈구 됐을 경우도 있구요.
    아뭏튼 병원에는 다녀 오시는거 좋을것 같아요.

  • 12.
    '20.3.30 11:48 AM (14.47.xxx.244)

    울 토이푸들도 갑자기 다리를 땅에 안 딛고 절어서 너무 걱정되서 병원에 갔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삐끗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는데 병원갔다와서 멀쩡해졌어요
    토이푸들이 엄살이 좀 심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모르니 계속 그러면 병원에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 13. 고양이
    '20.3.30 12:06 PM (175.115.xxx.5)

    6개월 정도에
    갑자기 절뚝절뚝 걸어
    놀래 병원에 데려갔더니
    정상이라고
    잠시 염좌가 온듯하다고 한 적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648 남편 암보험 관련 문의좀 드립니다. 6 ..... 2020/03/30 1,283
1057647 상사말이라믄 불합리해도 암소리않해야하나요? 5 어휴 2020/03/30 1,034
1057646 대중교통으로 감염된 사례는 확인 안되는 거죠? 4 ㅇㅇ 2020/03/30 2,024
1057645 온라인 개학하면 9시부터 4시까지 11 ㅇㅇ 2020/03/30 5,551
1057644 채널A 방심위 신고한거 결과 나왔어요 20 ^^ 2020/03/30 3,388
1057643 세후 650이면 소득이 얼마인가요? 20 급여 2020/03/30 8,061
1057642 침맞으러 한의원 가면 보통 몇회정도 다니는건가요? 5 .. 2020/03/30 1,675
1057641 음식재료사러 가기도 무섭네요. 냉장고 팠어요. 2 반찬 2020/03/30 2,598
1057640 남편이 그나마 좋은 한가지가 뭐에요? 23 ... 2020/03/30 3,988
1057639 손미나 아나운서의 코로나 관련 스페인 인터뷰 (한글 자막) 12 국위선양 2020/03/30 3,803
1057638 인천 물류센터 1 기다림 2020/03/30 817
1057637 감자 냉동할라믄 데쳐야하나요 1 감자 2020/03/30 1,054
1057636 식탐 강한데 역류성 식도염인 분 계신가요 ㅠㅠ 12 봄봄봄 2020/03/30 2,831
1057635 23년동안 프랜랜서로시작해서 소상공인자영업을 했는데 3 ㅇㅇ 2020/03/30 1,196
1057634 ..패션 관심있으신 분들..이 바지 소재좀. 16 qweras.. 2020/03/30 3,142
1057633 신천지 이만희는 쏙 들어갔네요 18 .. 2020/03/30 3,122
1057632 강남갑 김성곤후보 다스뵈이다 편집본(7분) 2 평화를 위해.. 2020/03/30 704
1057631 이러니까 100%를 못 주는 겁니다. (feat. 미래통합당)/.. 13 잡것들 2020/03/30 3,741
1057630 쪄서 말린 생강.건강 구할데가 있을까요? 9 오한 2020/03/30 1,678
1057629 예전 색다른상담에서 5 .... 2020/03/30 772
1057628 주소지 다른 대학생 자녀들은 재난 지원금 받을까요? 6 2020/03/30 3,573
1057627 브라바쓰시는 분들 10 갱년기 2020/03/30 2,170
1057626 공동체의식없는 사람들 79프로 2020/03/30 580
1057625 의엿한 - 이건 표준어가 아닌가요? 3 ㅇㅇㅇ 2020/03/30 1,404
1057624 46이라면 세상떠나기에 어떤 나이일까요? 51 40대에는 2020/03/30 2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