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알 못.. --정치를 잘알지 못하는

[차니맘]

여동생이 정치를 잘 몰라요. 관심도 없구요.

총선이나 지방선거는. 제가 데리고 가야 투표합니다. 신경안쓰면 투표안함.

주위에 보면 정알못들도.. 대통령선거는 꼭 하더라구요..

교육감선거나 지방선거는. 누굴 지지할지 모르니.. 제가 찍을사람 쫙 써서 그대로 찍으라고 했었구요.

결혼하고 나서는. 국당이 한참 뜰때는.. --국당찍었데요.

저번지방선거는. 제가 신경안썼더니 . 투표안함.

이번선거는 제가 너무 신경쓰고 있는 선거라..

어제 만났는데 선거얘기가 나옴.. / 근데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겠다고.

누굴 찍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비례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넌 그냥 내가 찍으라는 사람만 찍으면된다고 했어요..

이번 선거 정알못들은.. 비례 잘 모를수도 있겠다 싶어요. ~

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으로 낸것도 모를수도 있구요.

[...]

진짜 이번에 당이 여러개라 ...

[ㅇㅇ]

그래서 주위에 정치 저관심층은 1-5로 유도하고
저는 1-12로 투표할 겁니다.
더불어 시민당이 민주당이 만든 정당이다.
선거날이 15일이니 1-5로 기억해라.
이렇게 알려야 해요.

[....]

전 비례는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중에 찍으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