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집사님들 좀 봐주세요. 저의 4개월된 고양이 이야기인데 신기해서요.

신기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20-03-30 00:23:21
이미 6살고양이 키우고 있고 4개월 쌍둥이(?)냥이 둘 데려왔는데요.
너무 놀란게 애기들이 잠을 안자요. 그냥 사람처럼 낮잠포함 8시간~9시간 자는것 같아요. 6살냥이는 평범하게 하루16시간쯤 자는것 같고;;;
식탐과 먹는양이 어마어마하고 엄청 뛰어댕겨요. 1.7kg정도 되고.. 6살냥이(6kg)보다 더 먹고 더 싸고요. 제일 신기한건 맛동산굵기가 6살냥이보다 훨씬 더 굵어요.
맛동산과자 있죠. 6살냥이는 딱 그 맛동산크기인데 얘네들꺼는 뻥튀기된 모습이에요.;;; 원래 이런애들이 있나요?
IP : 175.223.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0.3.30 12:25 AM (61.80.xxx.149)

    홍식,망치, 호미 보호자 누나세요?

  • 2. 신기
    '20.3.30 12:26 AM (175.223.xxx.126)

    아닌데요;;;

  • 3. 푸하하
    '20.3.30 12:27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우리애기 4개월에 왔는데
    밤에 잠을안잤던것 같아요
    냥이 첨 키워봐서 야행성이라 그런가보다 했어요
    똥도 많이 싸구요

  • 4.
    '20.3.30 12:38 AM (59.11.xxx.191)

    전 8살 노랑이만 모셔봐서 잘 모르지만, 묘종에 따라 성격차이가 나는가봐요.
    고맘때 덜 자긴했는데..
    어떤종인지?

    상상만해도 넘 이쁘고.

    힘드실듯 ㅋ

  • 5. ..
    '20.3.30 12:48 AM (223.62.xxx.89)

    합사과정 궁금합니다 . 6살냥이 괜찮은가요

  • 6. ㅇㅇ
    '20.3.30 1:07 AM (116.41.xxx.148)

    애기들 아무때나 깨서 놀다가 지쳐 쓰러져 자요.
    1년쯤 되면 수면패턴 잡힙니다.
    맞동산 문제는... 보통 아기들은 작은데 우량아들인가봐여.
    싸는 횟수는 크면 줄어요.
    저희 둘째 뚱냥이 한참 클때 하루에 4번도 쌌으나 요즘은 1일1똥.

  • 7. 하푸
    '20.3.30 1:18 AM (39.122.xxx.59)

    월령 비슷한 애들이 함께 있으면 둘이 우다다를 열곱 하는거같아요
    혼자 크는거하고는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또래 짝꿍이랑 같이 크면 제일 좋아요 운동 많이 하고 ㅎ

  • 8.
    '20.3.30 1:28 AM (122.32.xxx.72)

    아기고양이 여럿 키워봤는데요, 아기묘 때는 식탐이 엄청나서 성묘들 보다 많이 먹는 경우가 많아요. 성장하느라 그런 것 같아요.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고 거의 쉴 새가 없죠.
    하지만 한 살이 지나면(성묘가 되면) 대체로 식탐도 줄고 활동량도 줄어든다고 하던데, 저희 집 애들 보니 그 말이 맞더군요.

  • 9. 신기
    '20.3.30 11:30 AM (110.70.xxx.156)

    아..성묘보다도 많이 먹는경우가 많아요? 사료포장지 보면 애기들은 조금먹이는 거던데 정말 깜짝놀랐거든요. 큰애는 안그랬는데ㅠ
    합사는 큰애가 순해서 어려움이 하나도 없었어요. ㅎㅎ힘들기도 하네요;;;ㅠ 답글님들 감사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681 연세대 온라인 수업 연장? 3 학부모 2020/03/30 2,480
1057680 문대통령, 에티오피아 총리 통화 "한빛부대 전세기 지원.. 7 뉴스 2020/03/30 2,375
1057679 (더러운 내용 있어요)이 시국에 *꼬 감사합니다 6 Ajdksl.. 2020/03/30 1,471
1057678 아메리카노 커피는, 언제쯤 맛있다 생각들까요~ 19 믹스만마시다.. 2020/03/30 3,919
1057677 오래된 컴퓨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2 ... 2020/03/30 1,643
1057676 개학 관련... 진짜 바보인 건가? 21 아후 증말 2020/03/30 7,340
1057675 새에덴교회는 이웃의 불안감은 상관없나보죠? 13 마리아나 2020/03/30 2,181
1057674 세금은 많이 내고 복지는 소외되고.. 31 .. 2020/03/30 3,074
1057673 자겨 격리..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7 자가격리 범.. 2020/03/30 1,505
1057672 대구달성 한 건물서 224명 확진..대남병원보다 큰 규모, 주변.. 26 Dwaㅜㅜㅜ.. 2020/03/30 7,257
1057671 파주시도 밥블레스PD 책임 묻겠다네요 동선ㄷㄷ 42 ㄷㄷ 2020/03/30 14,912
1057670 美 10대 사망자는 '한국계 윌리엄 황'..보험 없어 치료 못받.. 33 caotic.. 2020/03/30 5,772
1057669 중복빋는 사람도 믾은데 불공평하네요 6 이니야 2020/03/30 1,923
1057668 아이 제대혈 연장 해야할까요? 13 파랑새 2020/03/30 2,354
1057667 옷 코디좀 해주세요 ㅜ 8 ... 2020/03/30 1,732
1057666 우연히 알게된 지인이 상간녀로 결혼한걸 알면 어떨거 같아요? 23 2020/03/30 9,540
1057665 남은 편강 어떻게 해야할지 7 생생강 2020/03/30 1,386
1057664 퍼지는 일본 불신..일본발 입국 통제 192개국 1 뉴스 2020/03/30 1,801
1057663 44세 생일인데요 오십대분들에게 질문이요 21 알콩 2020/03/30 5,090
1057662 결국 개학은 그냥 연장되겠네요 57 개학 2020/03/30 12,228
1057661 하얀 이미지라는거요 2 .. 2020/03/30 1,176
1057660 쓰레기 버리고나서도 샤워 하시나요 7 공포심 2020/03/30 2,286
1057659 예산을 이렇게 하지.. 3 ㄱㄱ 2020/03/30 586
1057658 "당신 잘못이 아니라는 것 알아줬으면.." n.. 4 ........ 2020/03/30 1,636
1057657 사춘기 아들들 싸움 언제까지 하나요? 14 아들셋엄마 2020/03/30 4,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