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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보내는 학부모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긴급 조회수 : 5,499
작성일 : 2020-03-29 16:53:27
멈춥시다
다같이 멈추는 거예요
집에서 공부하면 됩니다
제발

학원 보내놓고 지금 확진자 강사 욕하는 겁니까? 네??
IP : 223.38.xxx.14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20.3.29 4:5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보내놓고 확진자 강사 욕했나요?

  • 2. 동감
    '20.3.29 4:56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학원만 욕하지 마세요.

  • 3. .....
    '20.3.29 4:57 PM (221.157.xxx.127)

    학원강사 출근할거면 본인이 좀 더 조심했어야하는데 마스크 안끼고 미용실도 갔었네요 ㅜ

  • 4. 원글
    '20.3.29 4:57 PM (223.33.xxx.121)

    제가 좀 흥뷴했죠 ㅜ
    대전 거기 고3 학원 보내는 지인얘기였어요

  • 5. 이기적인,
    '20.3.29 4:58 PM (59.4.xxx.58)

    너무나 이기적인...

  • 6. 심하기는요
    '20.3.29 4:58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더 심한말 들어도 싸요

  • 7. 그러게요
    '20.3.29 4:59 PM (222.234.xxx.222)

    코로나 걸릴 위험을 감수하며 공부해야 하는 건가요?
    아이 중등인데 이제껏 안 보내는데 학원도 열고 친구들도 가고 그러네요;;;

  • 8. ㅇㅇㅇ
    '20.3.29 4:59 PM (39.7.xxx.5) - 삭제된댓글

    공산국가는 총살감인데
    민주국가라서 욕먹고 끝나네요

  • 9. ....
    '20.3.29 5:00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아니 이 상황에 학원보내는 사람들은 강사 확진에 욕하면 안되죠ㅡㅡ 장난하나;;

  • 10. ㅇㅇ
    '20.3.29 5:02 PM (39.7.xxx.174)

    주변에도 있어요. 고3 학원 보내고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다는 엄마

  • 11. ㅊㅊ
    '20.3.29 5:02 PM (218.239.xxx.173) - 삭제된댓글

    전 못보내는데 애 친구들 다 가요ㅡ 학원에.

  • 12. 개강
    '20.3.29 5:03 PM (223.62.xxx.74)

    학원 개강을 안 해야죠
    내 아이만 안 보내는 게 쉬운건 아니예요
    여기 82 분들은 학원 개강해도 안 보내지만
    맘 잡고 안 보내는 게 쉬운 건 아니라 느껴요
    적어도 저 라면
    저희 애는 대학생인 데
    개강하면 학교 보낼 거예요
    설마 학원은 안 되고 학교는 보내도 된다는 건 아니시죠

  • 13. 원글
    '20.3.29 5:05 PM (223.38.xxx.13)

    학원은 교육사업 공간이라 수요자의 요구가 영향이 큽니다 학교랑 달라요
    대학은 등록금 문제만 빼면 온라인 강의 문제없어요

  • 14. ㆍㆍㆍ
    '20.3.29 5:06 PM (210.178.xxx.192)

    여기서만 학원안보낸다 애들이 집에만 있으니 공부 안하고
    늦잠자고 게임한다 난리지 다들 학원보내고 과외하고 난리도 아니던데요. 사실 이럴때 공부해야 대입에 유리한건 사실이지요 ㅠㅠ

  • 15. 윗분은
    '20.3.29 5:06 PM (222.234.xxx.222)

    무슨 얘기에요?
    학원 개강하면 보내야 한다는 건가요?
    학교 개학 전에 학원 개강했는데 저는 안 보내요.
    코로나 때메 위험하다고 개학도 미루는데 학원은 왜 가나요??
    학교 개학하면 그땐 학원을 보낼지 말지 생각해 봐야죠.

  • 16. ..
    '20.3.29 5:08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맨날 온라인에서만 난리지
    중고등 안가는 애들이 거의 없더만요

  • 17. 문 안닫고
    '20.3.29 5:12 PM (117.111.xxx.143) - 삭제된댓글

    버티는 학원들도 책임있어요.
    구상권 청구 꼭 하기를

  • 18. .....
    '20.3.29 5:13 PM (221.157.xxx.127)

    학부모들이 안보내야되요 개학하면보내겠다고 문열어도 안보내면ㅇ되는거에요 카페 문열었다고 다 가는거 아니자나요 ㅠ

  • 19. ...
    '20.3.29 5:15 PM (121.188.xxx.42)

    아이가 7살인데 영유 다녔어요. 영유는 학원에서 만든 곳이잖아요. 2월 말부터 안보냈어요. 3월 16일날부터 등원하라고 했는데 휴학원 한달 나고 안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반 정원 12명중에 저희 아이만 안나오고 있었어요. 월요일날 아침에 원이 전화해서 퇴소 하겠다고, 4월 6일 개학하면 그 뒤가 더 걱정이라 저는 더이상 못보내겠어고 했어요. 퇴소한다고 아침에 전화했는데, 오후에 바로 저희 아이 자리에 다른 아이가 들아왔네요. 저는 7살에 아직 어려수 홈스쿨링 시킬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그럼데 다들 보내고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 20. ..
    '20.3.29 5:15 PM (211.117.xxx.104)

    중2 딸아이 학원 안보내고 있어요. 학원샘이 전화해서 방역 철저히 하니 안심하고 보내라고. 애들 거의 나온다고 해서 한숨 나왔는데 저희 아이가 수업같이 듣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정원중 2명 출석한대요. 학원운영의 어려움도 이해되지만 좀 황당했네요. 여긴 중계동 학원가입니다.

  • 21. ..
    '20.3.29 5:15 PM (112.166.xxx.65)

    서울은 70% 학원 문열었다면서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은.다른세계

  • 22.
    '20.3.29 5:19 PM (114.204.xxx.68)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저도 대전이고 우리애 중딩이 있는데요
    게다가 학원 밀집가 중간에 살고있어요
    우리애둘은 정말 밖에도 안가고 답답하게 그렇게살면서 개학 기다리고 있는데
    대형학원차 계속 다니고 아이들 떼를 지어 들어가는 모습보면 정말 화나요
    수행도 없고 학교도 안가서 진도빼기 최적이라고 누군생각못하나.. 온라인에서는 원글님이나 저나 이렇게생각하는 사람 많지만
    현실은 오늘도 둔산3동에 확진자 나왔다고 연락받았는데도 내일 학원가엔 바글바글할게 뻔해요
    이게 현실이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정부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거고..
    정말 대형학원에서 집단감염되고 어린애들 죽어봐야 정신을 차릴건지 한심하고 화납니다.
    저는 심지어 학원때문에 3달전 이사왔어요
    그래도 다니던 학원 쉰지 2달이 되어가요
    정말 짜증납니다.

  • 23. ...
    '20.3.29 5:19 PM (211.202.xxx.242) - 삭제된댓글

    이 상황에 학원 보내는 건 위험 감수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구상권은 학원이랑 학원강사랑 학부모한테 우리가 청구해야죠

  • 24. ...
    '20.3.29 5:20 PM (211.202.xxx.242)

    이 상황에 학원 보내는 건 위험 감수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구상권은 학원이랑 학원강사랑 학부모한테 우리가 청구해야죠
    너거들 때문에 개학 또 연기되겠다..

  • 25. dd
    '20.3.29 5:24 PM (121.132.xxx.204)

    학원 안 열면 또 안연다고 난리치는 학부모들 있잖아요.
    정부에서도 휴원 '권고'지 자율에 맡긴다고 하니 학원 입장에서는 핑게 댈수도 없죠.
    부모들이 안보내야 합니다.
    내 자식은 내가 지켜야죠.

  • 26. ㅇㅇ
    '20.3.29 5:38 PM (180.230.xxx.96)

    솔직히 학교는 쉬어도 교사들 월급 나갈수 있잖아요
    학원은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개학이 또 연기될수도 있는데 마냥 쉬라고만은 어렵죠
    부모님들이 안보내면 어쩔수 없지만요

  • 27. ..
    '20.3.29 5:42 PM (39.125.xxx.133) - 삭제된댓글

    요즘 꽃놀이 가는분 있다던데 예전 피크때처럼은 많지않다더라구요. 그마음으로 가는분있겠죠. 지금 이럴때가야 사람도 별로없구 꽃구경 실컷하는거라고..
    이 난리통에..,,그래두 대부분 안전,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학원 안보내는분들 대부분이시겠지만 지금 이때(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불편감을 감수하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이때)를 기회다 생각해서 더 열라 학원이고 과외고 보내는분들도 있겠죠
    위기가 기회일수있지만

  • 28. .........
    '20.3.29 5:50 PM (1.236.xxx.188)

    청원넣어서 교사월급 학원강사도 주자고 하세요. 저는 불공평한 거 같아요. 교사들은 놀면서 월급 받아가는데.학원은 여기저기서 지탄받고. 그런 논리면 남편들 회사도 보내지마시고 야외 공원 좀 나오지마세요. 오늘도 공원 차타고 지나가며 보니 바글바글. 다같이 셧다운 좋네요. 학원에 대해서만 이런 논리 좀 그래요. 마트도 바글바글. 거기도 문닫고 스타벅스도 바글바글 거기도 문닫아야죠.

  • 29. ...
    '20.3.29 6:08 PM (211.202.xxx.242)

    윗님 참 어거지 심하시네요
    학교가 왜 개학을 미루는지 모르세요?

  • 30. 나와서
    '20.3.29 6:27 PM (120.142.xxx.209)

    장사하고 야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그럼...????


    학원은 각자 알아서 선택하는건데 좀 웃기네요
    보내기 싫은 부모는 안보에는 되는거지 내 애 못 가니 다같이 가면 안돼
    이런 심보는 뭐죠 ??? 골 때려요

  • 31. 11
    '20.3.29 7:33 PM (116.39.xxx.34)

    맨날 온라인에서만 난리지
    중고등 안가는 애들이 거의 없더만요2222

  • 32. 그 학원
    '20.3.29 7:41 PM (116.121.xxx.178)

    초딩대상이던데요...
    고2. 고3도 아니면 좀 참아줘도 되지 않을까요.. ㅜㅜ
    저 초6 아이 다 끊고 영어학원 온라인 수업만 하고 있어요..
    그 학원도 등원하라 했음 끊었을거에요..
    아이들 확진 판정 나와도 부모들 선택이었으니 본인들 탓이죠..
    학교 개학해서 내 아이에게 옮긴다 생각하니 짜증 나긴 하네요...
    학교도 개학하면 체험학습 최대치 당겨쓰고 보낼거에요...

  • 33. ...
    '20.3.29 9:06 PM (211.202.xxx.242)

    예배도 목사랑 신도가 알아서 하는 거죠
    자가격리도 알아서 하는 거죠
    욕 왜 하나요?

  • 34. 학원보내는거와
    '20.3.29 10:24 PM (218.49.xxx.155)

    이 시기에 전광훈 목사 교회 가는거
    애들 학원 보내는 것
    어서 개학하자고 민원 넣는것
    뭐가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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