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때 조현병 등 검사해서 국가에서 관리해야 하는거 아닌지

휴...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20-03-29 14:03:10

N번방도 그렇고...

조현병 등

왜 이렇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흉악한 사람이

버젓이 저렇게 구청에서 일하게 만드는 건가요?


괴롭힘 당한 어린이들 보니 너무 괴롭네요...

IP : 58.143.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니다
    '20.3.29 2:04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초등 입학하면..
    성격검사인지...뭔지하쟎아요.
    그게 조현병 가려내는 검사 입니다.

  • 2. ...
    '20.3.29 2:08 PM (111.65.xxx.29)

    요즘 부모들이 저런 아이들 많이 키워내죠 오냐오냐하고 감싸기만 하지 때릴때 때려야 인간 만들죠

  • 3. ...
    '20.3.29 2:11 PM (138.68.xxx.144)

    저런애들은 엄하게하면 폭력적이 되고 오냐오냐하면 지밖에 모르면서 남괴롭혀요.

  • 4. 그래요?
    '20.3.29 2:18 PM (106.102.xxx.232)

    그럼 가려낸뒤 특별한 조취는 안하나봐요?
    그럴꺼면 뭐하러 검사는 하는건지

  • 5. ㅡㅡㅡ
    '20.3.29 2:1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필요하다고 봅니다.

  • 6.
    '20.3.29 2:2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부모들이 거짓말로 다 좋다고 체크하고
    상담 받으라면 안받습니다

  • 7. 참내
    '20.3.29 2:32 PM (122.37.xxx.67)

    여기 큰일낼사람들 많네요 ㅠㅠ
    조현병은 보통 10대후반이후에 발병합니다
    초등때 하는 집단심리검사로는 당연히 알수가없어요
    발병해도 초기에는 병원에서하는 풀밧데리검사해야돼요
    제발 모르면 근거없는 댓글 좀 달지마세요

  • 8. 그리고
    '20.3.29 2:34 PM (122.37.xxx.67)

    남에게 해꼬지한다고 다 조현병이 아니에요

  • 9. 초등교사
    '20.3.29 2:42 PM (39.7.xxx.17)

    조현병보다는요..이런 범죄는 도덕성의 문제인것 같아요. 인격이 형성되는 초등시기에 부모의 정서적 학대로 인한 인성의 왜곡된 발달이 시작되는것같아요. 둔각처럼 어릴때의 그러한 왜곡된 인성과 세계관으로인하여 커가면서 괴물로 변해가는거지요.
    요즘 정말 많이 심각해요. 특히 부모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매우 낮거나 가정불화가 있는경우 스마트폰이 그 틈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메우면서 인격이 왜곡되어 형성되고 급기야 탈선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예전엔 힘든 가정의 자녀들이 이상해지지는 않았는데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정말 탈선하기 쉬운 사회구조로 변모했어요.
    조주빈도 보니 엄마에게 버림받아 폐지줍는 폭력아버지 밑에서 자라 돈에대한 비이성적 집착과 여성혐오가 깊이 자리한 것 같더군요..
    세상이 점점 무서워지고 잔혹해지는 것 같아오.

  • 10. ㅡ,,ㅡ
    '20.3.29 2:42 PM (112.212.xxx.30)

    원글이 같은 사람도 못지 않게 큰일입니다.
    생각 좀 하고 말 좀 함부로 뱉지 마세요.

  • 11. 조현병은 통상
    '20.3.29 2:44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쯤에 시작되고
    대학생때 확연히 드러난다고 하던데요
    친구나 가족이 단박에 알수가 있데요
    본인도 인지하고 있어서 약물치료 하면서
    조절하고 사나보더라구요
    통제가 안되는 환자를 잘 케어해야겠죠
    경증 중증 다 합치면 몇만명 된데요

  • 12. ..
    '20.3.29 4:55 PM (114.129.xxx.57)

    학부모인데 초등학교,중학교 다 심리검사 해요.
    해서 표준점수 안나오면 개별로 연락해서 심리상담이나 치료 받게하구요.
    상담비 지원도 되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이것도 보호자가 치료를 받게 해야지 안받는다고하면 강제적으로 치료받게는 못한다네요.
    아이가 중학생인데 초등학교,중학교때 다 부모가 아이 치료 안받게하고 아이는 학교에 커터칼 들고다니며 반아이들 위협해서 그 아이랑 같은반만 되면 학기초 엄마들이 비상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433 발사믹 식초 질문있어요 8 궁금 2020/03/30 1,709
1057432 월급 150만원 깍여요 11 ... 2020/03/30 5,824
1057431 코로나19 확진자 78명 추가 5 .... 2020/03/30 1,726
1057430 긴급재난지원금 저희도 못받겠죠? 48 꿈먹는이 2020/03/30 4,915
1057429 대학교 걸어 1km 다녀야되면 차사라해야될까요? 25 진주 2020/03/30 3,253
1057428 유학생 자가격리 제발 17 유학생 2020/03/30 4,199
1057427 하이웨이트 바지 입으면 배가 엄청 튀어나와요 ㅠㅠㅠ 6 음.. 2020/03/30 2,952
1057426 NHK속보, 일본 국민개그맨 시무라켄, 코로나로 사망 20 ..... 2020/03/30 7,237
1057425 시민당 비례1번 저는 괜찮은데요? 18 ^^ 2020/03/30 1,328
1057424 키친토크에 무료 급식 배달 청원 한번 보셔요. 9 2020/03/30 1,312
1057423 수성을 사시는분 계세요? 민주당지지자분들만.. 7 ㅇㅇ 2020/03/30 847
1057422 이번 코로나 겪은면서 3 ... 2020/03/30 1,364
1057421 광고아님)샤랄라 원피스는 대체 어디서? 14 40대 2020/03/30 2,599
1057420 칠년 된 쇠비름청 3 청이 2020/03/30 953
1057419 농구선수가 300억원어치 마스크 기증 5 대박 2020/03/30 4,069
1057418 김정숙여사 언론에 노출 될때마다 개난리를 치네요. 20 가만보니 2020/03/30 3,799
1057417 정경심 교수 결정적 무죄 증거 쏟아지나봐요 20 눈팅코팅 2020/03/30 4,196
1057416 불주사가 코로나 생사를 갈랐다? :사망률 21배 차이 17 꼼므꼼므 2020/03/30 4,662
1057415 재난지원금 지급 후, 뉴스 예언 10 사탕5호 2020/03/30 1,792
1057414 미국5분만에양성진단가능한 키트FDA긴급승인 4 빠르네 2020/03/30 2,210
1057413 싹이 많이 난 감자는 종량제에 담아서 버리나요? 8 감자 2020/03/30 11,640
1057412 우렁데치기 몇분이면 되나요 1 초보의아침 .. 2020/03/30 749
1057411 남자보는 눈을 기르라는 말 4 ㅡㅡ 2020/03/30 2,016
1057410 걍 저소득만 주던지 전국민주던지 하지 22 .. 2020/03/30 1,953
1057409 강남갑 여론조사보니 25 .... 2020/03/30 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