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툭하면 이쁜척 하면서
셀카를 보내냐고요!!!
애인도 아니고 남편도 아니구..
도데체 뭘 바라냐고!!!!
이쁘다해 줘야해?
난 솔직이 인생사라 도저히...널보며
그런말은 입에 담을순 없어.
눈썹붙인것도 내눈엔 웃끼다고
카톡 프로필 바꾸는거 이해해
근데 왜 개인톡으로까지 툭하면 봐줘야해???
자꾸보내면 차단해 버린다!!!
오래참았다...3년넘게.
집안에 박혀 네얼굴을 툭하면보니
날좋은날 짜증이 확 밀려온다.
제발 보내지마라..
네면상 직접보는것 만으로도 과분하다고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얼굴 안보고 싶다구
제발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20-03-29 12:22:32
IP : 175.223.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0.3.29 12:23 PM (70.106.xxx.240)제 친구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전 그냥 씹어요2. ..
'20.3.29 12:25 PM (115.40.xxx.94)아까 강아지 사진 자꾸 보낸다는 친구도 그렇고.. 저런거 참아주는건 3년이 리미트인가 보네요
3. ㅇㅇ
'20.3.29 12:26 PM (39.118.xxx.107)세상에서 제일 이해안가는 사람이 자기 얼굴 잔뜩 보정해서 딴사람 된 사진 여기저기 올리는거...타인들이 그 얼굴을 본인 얼굴이거라 믿을거라 생각하는지
4. 도대체
'20.3.29 12:26 PM (180.224.xxx.19)나이가 몇인데 그런친구가..
5. ..
'20.3.29 12:39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3년을 참다니 길지 마요. 생까든지 고마 됐다 하세요
6. 차단
'20.3.29 12:45 PM (1.234.xxx.178)그게 무슨짓이래요?--;;
7. ᆢ
'20.3.29 1:15 PM (223.33.xxx.29) - 삭제된댓글근데 보내지마라 하면되지 친구한테 그 정도 말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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