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에 늘 가래가 달라 붙어있는거

... 조회수 : 7,284
작성일 : 2020-03-29 09:21:00
늘 항상 목안에 가래가 들러 붙어있는거 같아서 캭캭 헛기침을 해요.
오ㅐ그렇죠?
IP : 115.139.xxx.18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9 9:26 AM (123.254.xxx.149)

    부비동염 아닌가요?

  • 2. 론리
    '20.3.29 9:26 AM (118.216.xxx.58)

    저도 그래요. ㅠ.ㅠ

  • 3. 도라지
    '20.3.29 9:27 AM (211.193.xxx.134)

    일주일 드셔도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 4. 저도요
    '20.3.29 9:27 AM (116.125.xxx.199)

    어제도 목안쪽 내시경까지 했는데 의사말로는
    아무것도 없다하고
    어제부터 비염세척을 하고 나서 조금 좋아졌어요
    약사왈 프로폴리스 꾸준히 먹으면 효과 있다고
    먹어 보라고 하더랴요

  • 5. 마나님
    '20.3.29 9:29 AM (175.119.xxx.159)

    제가 딱 그증상이예요
    정말 스트레스로 죽을꺼 같아요
    식도염과 비염이 있는데
    어쩌다 한번씩 코가 뒤로 넘어가는 느낌에 약 먹음 나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절대로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특히 자려고 누웠을때 미칩니다 ㅠ
    가래약 먹어도 차도가 없고요 ㅠ
    나이가 52
    올해 위축성위염진단 받았어요
    도대체 어짜면 이게 나을까요
    돌꺼 같아요

  • 6. ㅇㅇ
    '20.3.29 9:33 AM (116.38.xxx.203)

    그럴땐 너무 신경쓰여서 목구멍에 손넣어서 휴지로 닦은적도 있다니깐요ㅠ
    유투브에서 그럴때 가래나오게 하는법이라고 며칠전에 봤는데
    전 안해봐서 모르겠고 그사람 말론 백프로 효과있다고 했어요
    https://youtu.be/K1JATM6Tsvc

  • 7. ㅡㆍㅡ
    '20.3.29 9:36 A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부비동염. 너무 심해서 잠도 못잘때는 항생제로 다스릴수밖에없는데요. 습도 신경쓰고ㅡ탁상용 소형가습기ㅡ, 물ㅡ주로 작두콩차, 어성초 등 끓인물ㅡ많이 먹고, 프로폴리스,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건조, 스트레스, 알러지상황 조절해야 좋은거 같아요. 심할때는 24시간 마스크 쓰고 지내기도 해요

  • 8. 시간
    '20.3.29 9:37 AM (223.62.xxx.160)

    저도 한 2년전 부터 그래요. 코에서 넘어온거 같아요.어쩔땐 누런가래도 나오고요.이비인후과 다녀와도 별 차도가 없네요.그려려니 하고 살아요

  • 9. ...
    '20.3.29 9:51 AM (115.40.xxx.94)

    병원 다니고 약 먹을때만 잠시 괜찮고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 10. 참새엄마
    '20.3.29 9:54 AM (110.70.xxx.177)

    식도염
    부비동염

  • 11. 마 드세요
    '20.3.29 10:00 AM (110.9.xxx.145)

    마가 식도염에 좋아요
    양배추 즙도오

  • 12. 제가 산증인
    '20.3.29 10:13 AM (39.113.xxx.16)

    도라지.배즙.생강 목에 좋다는거 수십가지 다 먹어봤는데
    다 필요없고 가래.호흡기질환에 제일 좋았던건
    바로 국산은행이요. 매일 저녁먹고 스무알씩 구워먹었어요
    거의 일년정도. 뭐 독성어쩌구 열알이내 그런거는 안익히고 먹었을때 청산배당체라는 성분때문이고 저랑 저희가족 거의매일 오십알씩 구위서 4명이 나눠먹습디다
    한두달만 먹어도 효과짱이에요

  • 13. 저랑
    '20.3.29 10:20 AM (223.33.xxx.78)

    저랑 너무 증세가 같으시네요 ㅜㅜ
    별짓 다해봐도 비슷해요. 가래가 많은것도 아니고요.
    뱉어질만하지도 않고요.
    저도 51세인데 올 초부터 그렇기 시작했고 가만히 있으면 목 뒤로 뭔가가 흘러들어가는것 같아서 뱉으려고 하다보면 목에 상처가 납니다 ㅜㅜ
    약을 사다 먹어봤는데 그 약은 너무 독했어요.
    저는 여전히 뱉어서 나와봐야 쌀알만한 가래. 어떨땐 뱉어지지도 안ㄹ는 가래때문에 칵칵 대며 아 노인들이 이래서 아침마다 이런 소리를 내나보다 하고 괴롭습니다.
    일단 위에 글들 보고 은행 먹어봐야겠네요

  • 14. ...
    '20.3.29 10:23 AM (61.72.xxx.45)

    이지인후과 가서
    흡입하면 좀 나아요

  • 15. 꾸준히
    '20.3.29 10:23 AM (115.140.xxx.66)

    매일 식염수 만들어서 코 세척하세요
    그럼 나아질거예요

  • 16.
    '20.3.29 10:23 AM (116.125.xxx.199)

    지난주 금요일 죽다 살아났어요
    코는 막히지 목은 가래낀거같이 갑자기 숨이쉬어지지 않아
    죽는줄 알았어요
    지금도 집에서 면마스크 쓰고 있어요
    그나마 면마스크 쓰고 있으면 좀나아요

  • 17. 무카무카
    '20.3.29 10:35 AM (220.118.xxx.138)

    두달째 그래요 그래서 병원가서 목내시경했는데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후두염 ㅠㅠ 약을 6개월을 먹어야한다나 ㅠㅠ 약 먹으면서 역류성식도염 예방해요 커피 끊고 과식 안하고 저녁먹고 안누워요 근데 넘 힘들다는

  • 18. 제가
    '20.3.29 10:40 AM (125.176.xxx.214)

    목에 가래가 꽉 달라붙어 있어서
    별방법 다써도 안 되더라고요.
    그냥 허브사탕등 먹어요

  • 19. ....
    '20.3.29 10:51 AM (211.36.xxx.79)

    은행알을 20개씩 먹어도 괜찮나요?
    보통 5개 이내로 먹으라하던데...

  • 20. 은행
    '20.3.29 11:13 AM (39.113.xxx.16)

    청산배당체라는 독성성분때문에 성인은 보통 열알이내섭취라고 하는데 이게 실제로는 정확히 모른대요. 저도 스무알씩 복용했구요. 가족들도 모두 열알~열두세알씩
    제가 부비동염.기관지염.만성알러지성 비염등
    기관지.폐가 선척적으로 많이 약한편인데 은행으로 관리합니다. 저 심할때는 똑바로 누워서 잠도 못잘정도였어요
    가래.기침심한분들은 아실거에요. 조금만자면 잔기침과
    가래가 목구멍에서 탁 넘어오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만사가 짜증나고 피곤하고 베개를 두세개씩포개고 45도각도로 누워야만 겨우 잠들수준. 은행 일년 꾸준히 먹으니 진짜
    밤에 똑바로 누워잘수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요

  • 21. 은행
    '20.3.29 11:17 AM (39.113.xxx.16)

    먹으려고 하시면 딱 8알 정도만 꾸준히 드세요
    저랑은 또 다를테니 괜히 처음부터 많이 드시진 마시구요
    저도 처음에는ㅈ열알씩 먹다 열다섯알 스무알씩 늘린거에요

  • 22. ....
    '20.3.29 12:44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지금 제가 그래서 미치겟어요
    코에선 목뒤로 코가수시로 넘어가구요
    전 거기다가 아침엔 누런가래도 나와요
    노인들처럼요
    저두 딱 거의 한달넘어가요
    비염.가래에 좋다는거 지금 다먹어보고 있는데 안나아요
    공기좋은데로 이사가야낫는건지
    어쩐건지
    약도 먹음 그땐 좀덜한듯하다가
    또 도루묵이에요
    도라지배즙.용각산.가래약...
    갑자기 한달전부터 이래서 저두
    고생에요ㅠ

  • 23. ....
    '20.3.29 12:55 PM (1.231.xxx.180)

    제경우 은행을 6알씩 삼일만 지속해서 먹으면 소변이 원활하지 않은게 확연해서 장복을 못해요.빈뇨이신 분들은 효과 있을거라 봅니다.소변이 잘나오게하는 식품은 뭐가있을까요?

  • 24. ㄴㄱㄷ
    '20.3.29 8:43 PM (211.222.xxx.72)

    비염 가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164 커피 마시면 멀미가 나요 7 .... 2020/03/29 5,390
1057163 스타킹 데니아 궁금합니다. 6 스타킹 2020/03/29 1,345
1057162 오덕식이 청원 30만 넘는다는데 2 그ㄹㅋ 2020/03/29 1,128
1057161 韓 코로나19 진단 기술 국제표준된다..ISO 승인 3 ㄹㅇ 2020/03/29 1,709
1057160 학원 보내는 학부모 사람으로 안보입니다 23 긴급 2020/03/29 5,500
1057159 의료보험 박정희가 잘했다는글에 손혜원의원님 ㅋㅋ 12 ㅇㅇㅇ 2020/03/29 3,390
1057158 괴로움을 오래 견디고 멍하고 무력할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3 2020/03/29 1,429
1057157 열린민주당 코로나대응정책 발표 좋네요. 6 ... 2020/03/29 1,561
1057156 청주나 부산 유명한 꽃모종판매단지 어디인가요 4 꽃모종 2020/03/29 1,538
1057155 밥블레스유pd 미국여행갔다와서 코로나확진 13 ... 2020/03/29 5,601
1057154 봄바람이 차요. 아직은 따뜻하게 입어야 할것 같아요 2 .. 2020/03/29 1,337
1057153 이스라엘 총리, 일본방송이 코로나방역비결 묻자..한국한테 배웠다.. 3 .... 2020/03/29 2,220
1057152 코로나19를 대처하는 러시아.jpg 12 코로나19아.. 2020/03/29 4,849
1057151 박정희가 그립네요.. 49 ... 2020/03/29 6,406
1057150 나무도마 추천 13 다ㅇㅇ 2020/03/29 3,539
1057149 고일석 기자가 전하는 조국,진중권 관계.jpg 8 아....... 2020/03/29 2,332
1057148 문재인, UAE사막에서 쌀농사를 짓다 6 aaa 2020/03/29 2,085
1057147 열린 민주당 열린공약 제안하세요.(비당원도 가능.) 1 ... 2020/03/29 432
1057146 속보] 제주도 "유학생 모녀 역학조사 강남구청에책임 16 ㅇㄱ 2020/03/29 8,303
1057145 시민권자.. 외국인으로서 한국살기 많이 힘든가요..? 6 외국인으로서.. 2020/03/29 3,376
1057144 미사 이번주부터 해도되나요 13 ㄱㅂㄴ 2020/03/29 1,789
1057143 노트북 구입시 os미설치 3 ... 2020/03/29 1,153
1057142 부부의 세계 보신 분들, 4 드라마 2020/03/29 2,966
1057141 중고매장 알라딘 밖에 없나요? 9 ... 2020/03/29 1,386
1057140 양념갈비 먹는데 사각사각 식감은 뭘까요? 4 아 진짜 2020/03/29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