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하늘 악역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동백이때도 글코 트래블러 보다보니 그런 역 맡으면 잘하겠다싶은 느낌이 들어요.
1. 음
'20.3.29 9:15 AM (111.118.xxx.150)순수의 시대에서...
2. ..
'20.3.29 9:16 AM (39.113.xxx.215)순수의 시대에서 악역이었잖아요.. 표정이ㄷㄷㄷ
3. 어후ㅡㅡ
'20.3.29 9:17 AM (1.226.xxx.227) - 삭제된댓글너무 잘할까봐 걱정이네유..
저는 구타 유발자 이후 한석규
바람 피우기 좋은 날 이후 황정민
이 두배우만 보면 딱 그 영화캐릭으로 보여서 다른 걸 못봐요.4. ㅇㅇ
'20.3.29 9:33 AM (223.39.xxx.35)얼굴상이 비열하게보여서
5. 음
'20.3.29 9:36 AM (222.232.xxx.107)순수의 시대라는 드라마가 있나요? 찾아볼게요. ㅎ
6. 하늘
'20.3.29 9:38 AM (211.216.xxx.227)강하늘 좋아하지마 악역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동백에서도 눈빛이 바뀐다는 씬에서 무섭더라고요.
7. 순수의시대
'20.3.29 9:39 A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순수의 시대 영화에서 악역이었고
신하균의 아들(친자는 아님)로 나와요
미생에서도 악역까지는 아니어도 완전 밉상캐릭터였어요.8. ㅇㅇ
'20.3.29 9:43 AM (116.38.xxx.203)그래서 전 오히려 동백이 순수총각 이미지가 너무 몰입이 안됐어요
아무리봐도 비열상인데
빙구스런 총각연기라니.. 더 소름끼쳤달까..
전 결말에 강하늘이 살인자라고 했음 오히려 그럼그렇치 했을꺼에요9. 음
'20.3.29 10:10 AM (180.224.xxx.210)기억의 밤에서도 악역까지는 아니지만 캐릭터가 좀 강했죠.
그런데 비열상이라는 말은 좀 심하군요.10. 의외로
'20.3.29 10:27 AM (61.253.xxx.184)어떤 역이든
그 역에 맞게 변신하더라구요.
전에 영화...재심인가? 거기서...보고 깜놀...연기를 잘하더라구요
너무 건달같은 그런 역할이어서 첨엔 누군지 몰랐을 정도.11. 악역도. . 가
'20.3.29 10:55 AM (119.198.xxx.59)아니라
인상자체가 악역얼굴이에요.
뒤로 호박씨 잘까게 생겼어요.
영악이 아니라 음흉한 인상12. 음
'20.3.29 10:56 AM (223.38.xxx.170)순수의 시대는 검색해보니 영화네요. 전 동백이만 본터라 몰랐네요. 기억의 밤을 봐야겠어요. 순수의 시대는 영화가 그닥 안땡기네요 ㅋ
13. ㅇㅇ
'20.3.29 11:26 AM (221.164.xxx.206) - 삭제된댓글웃고 순박한 연기를 하기도 하지만..
미생의 그 얄미운 이기주의자 역할이 찰떡이었고
동주때라던가, 인터뷰를 보면 뭔가 서늘하고 어두운 느낌이 있어보였어요
언뜻 보인 그런 이미지를 잊을수 가 없네요14. ㅇㅇㅇ
'20.3.29 11:29 AM (221.164.xxx.206)웃고 순박한 연기를 하기도 하지만..
미생의 그 얄미운 이기주의자 역할이 찰떡이었고
동주때라던가, 다른 인터뷰를 보면 뭔가 서늘하고 어두운 느낌이 있어보여요
누구나 어두운면이나 상처는 있겠지만 언뜻 보인 그런 이미지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마냥 맑고 밝은 청년 이미지 보다는 이면이 있을거 같아보이네요.15. 맞아요
'20.3.29 11:45 AM (119.69.xxx.110)미생때도 차가운 이미지
눈빛이 선한 눈빛은 아니어서 악역 잘 어울릴듯16. 저도
'20.3.29 6:15 PM (121.100.xxx.27)강하늘은 선한 이미지가 아녜요. 악역이 훨씬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