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폭발 씬에서 톤 조절이 확 꺽이는 것도 그렇고
전엔 좀 연기하는 듯한 (강수연이 좀 그랬죠.) 가다듬는 듯한 발성이었는데.......
좋네요.
감정 폭발 씬에서 톤 조절이 확 꺽이는 것도 그렇고
전엔 좀 연기하는 듯한 (강수연이 좀 그랬죠.) 가다듬는 듯한 발성이었는데.......
좋네요.
어후.. 아닌데요?
혼자 연극톤인데요?? 더 못봐주겠어요
닥터포스터를 보고 봐서 그런가....그냥 영드 복습이 나을듯요
차리리 오뉴월에 함박눈이 내렸다는 말이 더 믿어질거 같네요^^
남편이 딱 잡아떼니까
어이없고 허탈한 표정으로 식탁에 없드리는데
연기 잘한다 느꼈어요.
원래 목소리 톤이 저런 사람인데 저건 연극톤이라기보단 김희애 원래 발성인거예요. 제 주변에 저런 톤인 사람이 있어서 알아요 ㅎㅎ
엎드리는데 ㅎㅎ
많이 부드러워진 연기였어요
예전이랑은 달라진듯보여요 저는..
물론 특유의 발성톤은 남아있지만 개성으로본다면 다라진듯보여요
연극톤 버리고 많이 힘빼서 좋아졌구만 ㅎㅎ
저 정도에요?
차라리 남편 역할하는 배우가 어제 보단 낫네요
남자 배우도 정말 연기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나의 아저씨에서 나온 배우들 많이 나오긴 하네요. ㅋㅋ
정말 인생작이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그래요? 오바하는 표정연기 넘 심해서 1부보고 손절했는데..
잘하는거 같은뎅.
혹시나 보려고 했는데 댓글님들 덕분에 포기합니다.ㅎ
포기 하시고 닥터포스터를 보세요~~
요즘 우리나라 배우들 연기 못하는 사람 없는데
어쩌다 김희애를....
전 괜찮아진것 같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남주가 다 좋은데 목소리와 사투리억양이 에러
채국희한테 쏠 때
사이다였어요
그 연기 칭찬해요~
특급칭찬^^
여전히 감정과잉에 느끼느끼 하던데... 사람들 느끼는게 제각각이니까요. 힘을 좀 빼긴 한것 같은데 여전히 표정에 힘주고 대사할때 입술에 힘을 주더라구요. 오늘은 조금 보다 말아서 뒤에 좋아졌을수도 있겠네요
병원 산부인과 친구에게 쏘아부칠 때 억양 목소리 톤 강세 완벽했어요.
진짜 사이다의 느낌 ㅋㅋ
채국희도 덩달아 그 대화씬에서 눈치보면서 대답하는 거 자연스럽게 서로 몰입된 듯 보였네요.
오늘 베스트 대화씬으로 꼽아요.
연기 좋던데요?
아내의 자격 기억 안나세요?
거기서 순진한 주부역할 너무 잘했어요.
김희애는 저런 역할이 더 자연스럽구나 반전으로 느껴질 정도로요.
거기서도 목소리 발성은 비슷했지만 자연스럽고 얼마나 배역에 잘 녹았는데요.
김희애 아님 누가 저리할까요
연기 진짜 잘해요
내용은 뭐 그냥 그런데
김희애가 연기를 워낙 잘해서
보는 맛이 있네요
윗님에 공감~ 김희애 아님 누가 저런 연기를 할까요 2222222
내 남자의 여자, 밀회, 아내의 자격 그리고 옛날 작품인 완전한 사랑
연애의 기초, 폭풍의 계절.... 각기 다른 캐릭터들 연기 다 좋았어요.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아요
그 연령대 연기자 중 가장 연기 못해요
김희애 나오면 무조건 안봅니다
김태희는 예쁘기라도 하지..
본지 30년쯤 된거 같은데 한가지 표정밖에 없는 연기자 같았어요. 광고에라도 나오면 꼭 박근헤를 보는것처럼 답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