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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번방) 아래 청부살해위협 중등교사 글 끔찍합니다.

끔찍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20-03-28 23:14:59
대한민국 어찌하여 이런 미친일들이 일어나고있나요.








학교선생님이었고 제자가 선생님에게 저런짓을 했다니








저 선생님.. 저 여성분..저 아이엄마의 공포감이 느껴져서








잠을 못이룰것같습니다.








본인과 아이의 목숨을 걸고 쓴 글이에요 이건.








이 나라는 도대체 제대로 살아갈수 있는 나라입니까.








저런 과거의 범죄전과자를 개인정보유출이 가능한 부서에 배치한 행정담당자 도대체 누구인가요.








믿을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평범한 사람들에게








느닷없이 닥치고있었군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고 수십수만명이 죽어나가도 끝이나지 않을것 같아요.








끝까지 눈뜨고 지켜봐야죠.








이거 흐지부지 넘어가면 나라 뒤집힙니다 이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KzBJc



























IP : 220.75.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8 11:18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근데 생각보다 저런 일들 비일비재해요.
    애들 가르쳐보면, 착하고 아름다운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한편 정말 본성부터 사악한 애들도 있어서, 인간이란 존재에 회의감 느끼고 동물일 뿐이라고 생각되서 인간 자체에 성악설 믿게되는 사람들 많을껄요.
    저 주변에도 저런식으로 살해위협 받는 사람들 있어요. 조현병 걸린 애들한테요. 정말 미친 사람들 많아요. 제가 애 있다면 저렇게 불특정 다수 상대해야 하는 직업은 추천 안할듯요.

  • 2. 학생들의
    '20.3.28 11:32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크고 작은 음해에
    퇴직하고
    인권위에 진정하는 경우가 많대요.
    작년 저희 학교에 인권위에서 조사 왔었는데
    학생들이 허위 고발하고 재판에 안나와도
    방법이 없다하구요.

  • 3. 직업문제아님
    '20.3.28 11:32 PM (220.75.xxx.78)

    직업비추천 같은 얘기로 몰고가고싶어서
    쓴 글이 아닙니다.
    제 글은 N번방에 대한 얘기와 그곳에서 파생된 범죄와 처벌에 대해 얘기하고있는겁니다.
    n번방을 통해 실제로 살인청부 모의를 했고
    돈을 건냈고 조주빈이 돈을 받았으니
    단순 위협이 아니고 엄청난 범죄죠.

  • 4. 진짜
    '20.3.29 2:12 AM (125.177.xxx.106)

    끔찍하네요. 저런 범죄나 다름없는 스토킹을 하던 사람을 개인정보 관리하는 자리에 앉히다니...
    우리나라 국가기관들 왜 이리 정신을 아직도 못차릴까요?
    그리고 죄질이 안좋아도 미성년자란 이유로 너무나 솜방망이 처벌을 하네요.
    정말 어떻게 나라가 범죄자 인권만 보호하고 피해자들 인권은 이리 도망다니게 합니까?
    법 개정은 왜 이리 안되냐구요? 오히려 썪어빠진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범죄자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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