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용실가세요??

ㅁㅁㅁ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20-03-28 11:00:58
염색한거 빠진지 오래고(뿌염시기 한참 지났어요ㅜㅜ)
머리골은 매직기 한참 길어서 푸석하니 매일 포니테일이나 똥마리;;
가뜩이나 미용실가는거 싫어하는데 코로나까지 닥쳐서 더더 미루네요@@
IP : 223.33.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3.28 11:03 AM (211.246.xxx.131) - 삭제된댓글

    버티다가 어제 다녀왔어요.
    들어가자마자 손 소독제 줘서 발랐고,
    음료 원래 주는데 안 마시겠다 했고,
    무릎 위 쿠션도 사양했어요.
    그냥 내 핸드폰만 보면서 머리 했네요.

  • 2. ㅜㅜ
    '20.3.28 11:04 AM (14.40.xxx.172)

    못가고 있어요 그야말로 산발귀신이네요ㅠ

  • 3. ..
    '20.3.28 11:06 AM (218.39.xxx.153)

    네 갔다 왔어요
    100프로 예약제 1인 미용실이요
    환기하고 머리했어요

  • 4. 며칠전에 다녀옴
    '20.3.28 11:08 AM (175.223.xxx.61)

    며칠전에 다녀왔어요. 예약하구요

  • 5. —;
    '20.3.28 11:17 AM (175.223.xxx.123)

    저는 두달째 ㅠㅠ 앞머리만 근근히 잘라뒀고
    보브컷이 단발마냥 삼손이예요 ㅜㅜ

  • 6. 담담
    '20.3.28 11:29 AM (121.134.xxx.9)

    저도 어제 가서 뿌염했어요-
    칩거로 기분도 안좋은데 머리까지 반백발이니 너무 우울해서리...
    저밖에 없었어요.
    말 거의안하고 조용히 1시간 있다 왔네요~

  • 7. 일주일전에
    '20.3.28 11:35 AM (211.172.xxx.96)

    미리 전화예약하고 갔어요.
    사람 많으면 커트만 하려고 했는데 제앞에 예약했던 사람이 안와서 커트랑 염색했는데
    제앞 남자분 커트 거의 다했을때 가서 제가 마지막 손님으로 저혼자 머리 했네요.

  • 8. 파마
    '20.3.28 11:54 AM (221.163.xxx.68)

    끝날때까지 서로 마스크 끼고 했구요.
    혼자 하는 미용실이라 예약하고 갔어요.

  • 9. .....
    '20.3.28 11:54 AM (49.1.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2일전에 다녀왔어요
    원장이랑 스텝 두명이 하는 작은 미용실이예요
    10년 넘게 단골이라서 사생활도 잘 아는 친한 사이인데
    이번에는 서로 마스크 쓰고 한마디도 안했어요

  • 10. 뿌염은
    '20.3.28 11:54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정은경 본부장님이 시급하긴데.. 못 가시나봐요. 딱 봐도 2개월 반은 지났음.

  • 11. 파마
    '20.3.28 1:17 PM (124.56.xxx.165)

    저도 다녀왔어요

  • 12. 원장님
    '20.3.28 1:37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원장님, 스태프, 전 직원이 마스크 끼고 있었고
    손님들도 다 마스크끼고요
    음료는 다들 거절하는 것 같았고요

  • 13. 동글이
    '20.3.28 2:15 PM (119.70.xxx.44)

    버티다가 그제 갔어요.미용실도 손님없는지 파마,케어,염색 를 4월10일까지 40%할인해준다해서 겸사겸사 컷이랑 파마까지 했네요.속 시원합니다.그전에 가발 쓰고 있는 듯 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183 효리효과 4 리멤 2020/06/18 4,895
1086182 용인 집 3억 떨어졌다는 글 삭제된 거죠? 3 왜때문에 2020/06/18 3,888
1086181 언론신뢰도 우리가 꼴찌를했네요 13 ㄱㄴ 2020/06/18 1,897
1086180 40대에 요가를 만난다는 건 46 요가파이어 2020/06/18 18,791
1086179 초등5학년여아 여드름 9 고민 2020/06/17 4,109
1086178 골목식당 돼지찌개집 시작했어요 내용무 6 ... 2020/06/17 2,710
1086177 여자가 1억정도 들고오는 결혼은 44 ㅇㅇ 2020/06/17 13,727
1086176 데이지랑 구절초랑 같은꽃인가요? 2 2020/06/17 1,736
1086175 당근마켓에서 누가 비매너 했는지 알수 있나요? 6 .. 2020/06/17 2,921
1086174 시모땜 심란해서 병원 한켠서 끄적입니다ㅜㅜ 58 ㅡㅡ 2020/06/17 19,044
1086173 학벌부심이 아니라 조건매칭에 관한 얘기인데 3 ... 2020/06/17 1,609
1086172 왓챠 찜리스트 13 ㅇㅇ 2020/06/17 2,313
1086171 제가 몇 달전에 들었던 노래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찾았는데요. 2 아아 2020/06/17 1,454
1086170 맨날 나 힘들겠다고 걱정하는 친구? 6 난감녀 2020/06/17 2,871
1086169 정부가 집값 안 잡는다는 글에서 궁금한 점. 19 Dd 2020/06/17 4,412
1086168 빙수 맛있는 곳 추천좀해주세요 4 시원해 2020/06/17 1,346
1086167 에어프라이어 내부 모습 보셨나요? 6 ㅜㅜ 2020/06/17 4,826
1086166 "남아있는 나날" 중 질문이요. 4 영화도 소설.. 2020/06/17 1,214
1086165 오늘은 또 송가인 물었네.. ........ 2020/06/17 2,069
1086164 펫시터가 산책시키면 다른 개 보고 안 짖는대요. 21 .. 2020/06/17 2,970
1086163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왓챠와 넷플릭스 중 11 ... 2020/06/17 3,357
1086162 아래... 선거 이야기가 나와서... 1 한여름밤의꿈.. 2020/06/17 662
1086161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같은 도청이 가능한 일인가요?? 4 .... 2020/06/17 3,400
1086160 우리 개를 보고 광대승천하며 마주오는 사람들을 보며.. 32 나도 저럴까.. 2020/06/17 6,443
1086159 아이가 사망했을때 가장힘들다는 일 7 .. 2020/06/17 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