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제 프로포폴을 과다복용 하는 이유가 멀까요?

수면제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20-03-28 01:43:23

저도 수면제 졸피뎀 먹은지 10년됬는데 많이 먹다보니 내성이 생겨서 잘 들지도않고


부작용만 생겼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빨래한 흔적이 있는데 기억에 5초정도 빨래한기억은 있는데


안빤옷 빤옷을 다 넣어서 물에다가 조물조물했어요 그전 그후 기억이 다 사라졌어요


그뒤로 졸피뎀끈었고


프로포폴은 검사할때 했어요 온몸이 안아픈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이래서 프로포폴을 하는구나 그렇지만 굳이 불법을 할 정도는 아니였던것같아요


진짜 극심한 통증으로 헤르페스 신경통같은 못고치는 병이면 할만하긴한데


연예인들은 그정도 고통은 아니자나요


에이미나 휘성이 불법으로 했다는데 왜 굳이 해야했나 마약처럼 성적인 쾌락을 주는것도아니고


할 만한 정도는 아닌듯해요 만성통증과 불면증으로 고생하고있어서 관심이 가요



미국에 원래 마약성 진통제를 팔았는데 그걸 금지하고 마약류사용이 높아졌다는 기사를 봤어요

IP : 180.69.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0.3.28 1:47 AM (110.70.xxx.132)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2. 내시경검사
    '20.3.28 1:49 AM (116.39.xxx.186)

    내시경 검사할 때 하나 둘 셋~하다가 스르륵 깊은 잠에 빠지잖아요
    불면증인 사람, 신경 예민증인 사람들이 그 스스륵 깊이 잠드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마취깨고 나서도 푹 자고 일어난 기분이라는데요.

  • 3. ㅇㅇ
    '20.3.28 2:18 AM (210.221.xxx.94)

    내시경 검사할때 몇분정도 자나요?
    제 경우 소리가 들려서 눈떴더니 10분만에 깬거드라구요.
    푹잔기분기대했는데 새벽에 억지로 깬 기분으로 의자 앉아있다 나왔어요.

  • 4.
    '20.3.28 2:29 AM (175.208.xxx.21)

    그러고 보면 잠들때 괴로울수도 있고, 행복한 순간일수도있겠다고 생각하네요

    그 복잡미묘한 느낌이 있어요
    잠들려할때요

    어느때는 괴롭고
    어느때는 행복하고

    이유는 내 맘의 상때일까요?

  • 5. ...
    '20.3.28 2:41 AM (203.142.xxx.31)

    놉! 관심 갖지 마세요
    괜히 연예인들이 중독되는게 아니예요

  • 6. 안되요..
    '20.3.28 6:25 A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손흥민 에세이 읽으니 그게 주변의 시선을 받으면 엄청나게 흥분해서 쉽게 잠을 못이룬다고 썻더라구요..
    축구장의 그 함성을 듣고 무대위에 있다가 내려오면 그 흥분이 가라앉지 않나봐요..
    그래서 손흥민은 자기전에 수영하고 맛사지 받는다고 했어요..
    모든 약물은 중독되는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제약회사가 발달해서 심리치료를 약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더라구요..다른 방법이 있는대도 쉽게 쉽게 해결하려고해 문제라고 오히려 중독된다고 조심해야한다고..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 숲속에서 옷다 벗고 걷는거 아닐까요??
    (자연은 치유의 힘이 있으니까말에요)
    아님 맨발로 걷기, 저녁 해질무렵 1~2시간 걷기 등등..
    아님 혼자 밤 깊은산속 야간취침등등..
    아님 수학,물리 공부하는것도 방법인듯합니다..

    보고듣고 만지기만 하면 바보가 된다는말의 뜻이 언젠가부터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말 생각하니 떠오르는게 연예인이었어요..
    첨에는 감정을 배출하니 자유롭지만 언젠가부터 중독되는듯해요..
    음악뽕,마약뽕,붕가붕가뽕, 503뽕 뽕뽕뽕에 말이죠..
    휘성완전 팬이었는데 음악이 절정을 이뤘음 내려와야 하는데 그게 안되나봐요..
    그 다음부터 젊음(성형수술),음악(목소리삑사리,흥이나지않음)에 더 집착하더라구요..
    안됐어요..
    일장춘몽.. 그 시기가 지났음 인정하고 새로운 길로 가야하는데..
    그런면에서 어린나이에 연예인하는거는 위험해보여요..꼭 과거를 놓지 못하더라구요....

  • 7. 안돼요..
    '20.3.28 6:29 A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손흥민 에세이 읽으니 그게 주변의 시선을 받으면 엄청나게 흥분해서 쉽게 잠을 못이룬다고 썻더라구요..
    축구장의 그 함성을 듣고 무대위에 있다가 내려오면 그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몇날며칠은 잠못잔대요....
    그래서 손흥민은 자기전에 수영하고 맛사지 받는다고 했어요..
    모든 약물은 중독되는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제약회사가 발달해서 심리치료를 약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더라구요..다른 방법이 있는대도 쉽게 쉽게 해결하려고해 문제라고 오히려 중독된다고 조심해야한다고..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 숲속에서 옷다 벗고 걷는거 아닐까요??
    (자연은 치유의 힘이 있으니까말에요)
    아님 맨발로 걷기, 저녁 해질무렵 1~2시간 걷기 등등..
    아님 혼자 밤 깊은산속 야간취침등등..
    아님 수학,물리 공부하는것도 방법인듯합니다..

    보고듣고 만지기만 하면 바보가 된다는말의 뜻이 언젠가부터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말 생각하니 떠오르는게 연예인이었어요..
    첨에는 감정을 배출하니 자유롭지만 언젠가부터 중독되는듯해요..
    음악뽕,마약뽕,붕가붕가뽕, 503뽕 뽕뽕뽕에 말이죠..
    휘성완전 팬이었는데 음악이 절정을 이뤘음 내려와야 하는데 그게 안되나봐요..
    그 다음부터 젊음(성형수술),음악(목소리삑사리,흥이나지않음)에 더 집착하더라구요..
    안됐어요..
    일장춘몽.. 그 시기가 지났음 인정하고 새로운 길로 가야하는데..
    그런면에서 어린나이에 연예인하는거는 위험해보여요..꼭 과거의 영광을 붙잡고 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363 [속보] 통합당, '3040' 무지 발언한 김대호 후보직 박탈 25 경향 2020/04/07 3,905
1060362 김치냉장고 딤채, 엘지 선택 관련 5 @@ 2020/04/07 2,553
1060361 탄산수는 물과 백프로 같나요? 7 ..... 2020/04/07 2,192
1060360 마지막 사진 뭉클...문대통령 인천공항검역현장 방문 15 고맙습니다 2020/04/07 3,440
1060359 이해찬의원이 13 ^^ 2020/04/07 1,539
1060358 중학생아이̆̈ 실비보험 필요할까요? 4 201 2020/04/07 1,659
1060357 남은 스타들 대부분 17세 연하와 결혼할것 같아요. 26 ㅇㅇ 2020/04/07 5,759
1060356 통합당 김대호 또 망언? "나이 들면 장애인".. 10 화이팅 2020/04/07 1,483
1060355 의료보험 민영화하겠다던 그 당을 아직도 찍어주는 사람들 20 ㅇㅇ 2020/04/07 1,658
1060354 대만서 벌금 안내고 도망가다가 잡힌 화교 10 기분나쁨 2020/04/07 3,396
1060353 통합당 김대호 또 망언? 나이 들면 장애인 4 ㅎㅎ 2020/04/07 721
1060352 자기주식 처분은 호재/악재 4 주린이 2020/04/07 2,119
1060351 외출금지 발가락 통증 3 질문 2020/04/07 716
1060350 지금 알타리김치 주문할 곳 있나요? 7 .... 2020/04/07 1,154
1060349 요즘 장례식 어떻게 하세요? 12 조문 2020/04/07 3,634
1060348 급질) 쭈꾸미 상한거는 어찌 알 수 있나요ㅜㅜ 3 ... 2020/04/07 3,144
1060347 유흥업소 락다운시켜주세요 1 ... 2020/04/07 778
1060346 美 2040 갑작스러운 사망.. "젊음이 코로나19 방.. 1 ㅇㅇㅇ 2020/04/07 3,526
1060345 비례정당 모르는 지인이 너무 많네요 24 4.15 2020/04/07 2,873
1060344 한국 기업이 새로운 역사를 쓰는군요.jpg 14 ... 2020/04/07 4,410
1060343 김부스러기? 를 만들고 싶어요 4 맨김 2020/04/07 1,028
1060342 칼칼한 국물 먹고싶은데 저녁으로 뭘 먹어야할까요 10 ... 2020/04/07 1,864
1060341 선거 현수막 나무에 걸어도 되나요? 1 선거 2020/04/07 293
1060340 남들이 주는거 못받는거 저만 그런가요? 7 ㅁㅁ 2020/04/07 1,568
1060339 저기 알바님들? 48 ㄱㄴ 2020/04/07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