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좋다는 것이 잘 산다는 말은 아니구요,
저 오리지날 토박이 대구시민인데 비록 이해 안가는 일 많이 일어나는 동네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이 좀 드신 분들 얘기려니 약간 고루한 스타일의 시민들 성향이려니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ㅎㅈㅍ도 쪽팔리는데 오늘은 윤창중이라구요???
하 온갖 어중이 떠중이 다 모이는 것 같아 너무 부끄러워요.
대구 시민의 수준을 어떻게 보고 저렇게 들어오나 싶은데
한편으론 그 수준으로 봤으니 저렇게 들어오겠죠?
시장도 시정을 이끌기엔 너무 나약해 보여서 저래서 무슨 시장일을 하겠나 싶은데
(어제도 쓰러지셨잖아요)
대구 왜 이러나요? 미치겠어요. 정말.
강남도 이은재 있었고 이번엔 태영호도 나오는데요 뭐.
나약하긴 하죠...손가락 장풍에 나가 떨어지고 입폭행에 기절하는 몸이니...ㅋ
힘드시겠지만 나서서 싸우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지만 이제는 더러워도 피하지 마시고 맞서 싸우세요.
싸우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나 대신 싸워주고 바꿔줄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약한 힘일지라도 보태세요.
우리 같이 힘내서 해보자구요.
시장은 나약한게 아니고 비겁하고 치졸에 뻔뻔한거죠.
연기를 하려면 좀 제대로 하던가, 아님 부끄러움이라도 알던가.
나약하다고 표현하면서 권영진 편들지 마세요. 그거 약한 사람들 엿멕이는거임. 권영진은 그냥 병신에 찌질이에요.
시장도 시정을 이끌기엔 너무 나약해 보여서 저래서 무슨 시장일을 하겠나 싶은데
→ 여기서 "나약" 이란 것은 자격미달이란 의미입니다.
수성못.한복판 새빌딩에 선거사무소
삐까뻔쩍낸거보니 hj@
ㅠㅠㅠ
나약하다기보다는 연약하신 편이죠.
어찌나 픽픽 쓰러지시는지
좋은동네로 이사가세요
왜 그 수준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