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날의 검이 말하는 뜻을 아이에게 어찌 설명해주나요

. .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20-03-27 17:48:17
냉무

제목그대로입니다

설명해주세요
IP : 125.177.xxx.21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한데...
    '20.3.27 5:50 PM (175.211.xxx.106)

    좋은뜻으로 사용했으나 나쁜 용도로도 사용될수도 있음.

  • 2.
    '20.3.27 5:50 P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

    어느 쪽도 안심하거나 안정적이지 않다?

  • 3.
    '20.3.27 5:52 P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

    상대를 해칠 수도 나를 해칠 수도 있다

  • 4. 양날검
    '20.3.27 5:54 PM (59.11.xxx.31)

    국립국어원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잘 쓰면 한쪽 날로 상대를 벨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반대쪽 날에 자신이 다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한국경제 2001년 4월≫ "

  • 5.
    '20.3.27 5:5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칼이 엄마 손에서는 요리 할때 쓰지만,
    나쁜 사람이 갖고 있으면 사람을 다칠수도 있다.

  • 6. ..
    '20.3.27 6:04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전 양쪽이 다 날이라 아주 위험하다는 뜻인 줄 . 저 국문학 석사 ㅠ

  • 7. 말그대로
    '20.3.27 6:11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양날.
    칼 한자루가 날이 양쪽으로 서있다면.
    드라마보면 상대와 칼싸움을 할때
    서로의 칼이 부딪혀 멈출때 힘겨루기를 하잖아요.
    이때 상대의 힘이 강하면
    내칼이 나를 헤치게 되는거죠.

  • 8. 말그대로
    '20.3.27 6:13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양날.
    보통은 날이 한쪽에만 서있지만
    마약
    칼 한자루가 날이 양쪽으로 서있다면.
    드라마보면 상대와 칼싸움을 할때
    서로의 칼이 부딪혀 멈출때 힘겨루기를 하잖아요.
    이때 상대의 힘이 강하면
    내칼의 안쪽 날이이 나를 헤치게 되는거죠.

  • 9. 말그대로
    '20.3.27 6:14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양날.
    보통은 날이 한쪽에만 서있지만
    만약,
    칼 한자루가 날이 양쪽으로 서있다면.
    드라마보면 상대와 칼싸움을 할때
    서로의 칼이 부딪혀 멈출때 힘겨루기를 하잖아요.
    이때 상대의 힘이 강하면
    내칼의 안쪽 날이이 나를 헤치게 되는거죠.

  • 10. ...
    '20.3.27 6:14 PM (58.235.xxx.246)

    "어떤 기준이 나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수도 있지만, 나에게 불리하게 적용될 수도 있을 때도 쓰는 말이야.

    동생과 빵을 나눌 때, 나이많은 사람이 나누는거야~ 하고 주장하면서
    빵을 내가 나눠서 더 큰 조각을 내가 먹었는데,
    형이 와서 나이많은 사람이 나누는거야~ 하면서
    형이 빵을 나눠서 더 큰 조각을 형이 먹더라..

    이런 경우에도 쓰이는 말이야"

  • 11. 말그대로
    '20.3.27 6:18 PM (58.236.xxx.195)

    양날.
    보통은 날이 한쪽에만 서있지만
    만약,
    칼 한자루가 날이 양쪽으로 서있다면.
    드라마보면 상대와 칼싸움을 할때
    서로의 칼이 부딪혀 멈출때 힘겨루기를 하잖아요.
    이때 상대의 힘이 강하면
    내칼의 안쪽 날이 나를 해치게 되는거죠.

    즉,
    경우에 따라
    상대를 해칠 수도 있고 나를 해칠 수도 있다.

  • 12. 일단
    '20.3.27 6:25 PM (115.161.xxx.8)

    도마 위에 두고
    석봉맘처럼 호박을 써세요!
    자 잘 썰리지???
    반대쪽으론 똑같이 해도 안되고
    이게 날이란 거야? 아주 예리하고 날카로워 위험한거지!
    근데 이게 양쪽에 다 있는 검(칼)이 양날의 검!!
    용도는 뭔데 나를 지키려 쓰겠지만 블라블라블라~~~~~

  • 13. 로마 검투사의 검
    '20.3.27 6:30 PM (125.15.xxx.187)

    양날인 것 같았는데요.

    ---잘쓰면 약이오 잘못 쓰면 독이라---

    만병을 고치는 약이라도 그 부작용으로 사람이 죽을 수 있을 때 쓰는 말.
    다른 뜻도 많이 있겠지만요.

  • 14. 간단
    '20.3.27 6:34 PM (222.112.xxx.12)

    양날의 칼을 구해 보여주세요

    어떻게 쓰는 건지 생활의 경험이 쌓여야 이해력도 늘어나지요'

    어떻게 그걸 말로 설명할 생각을 하십니까 답답하게......

  • 15. 종류
    '20.3.27 6:41 PM (121.182.xxx.73)

    식도처럼 날이 한쪽만 있으면 도
    검투사들처럼 양쪽에 날이 있는 건 검이랍니다.

  • 16. 인터넷
    '20.3.27 6:45 PM (211.245.xxx.178)

    잘쓰면 영어공부도하고 재밌는 게임도하고 친구들과 소통도하는데
    잘못쓰면 일베. .ㅠㅠ

  • 17. 스테로이드
    '20.3.27 6:57 PM (175.195.xxx.22)

    아토피 등에 스테로이드제를 쓰면 일견 가라앉고 호전되는 듯 보이나 실상은 사이드이펙트가 어마무시하지요.
    이런 일례도 양날의 검.

  • 18.
    '20.3.27 7:1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유학생, 외국인을 막지 못하는게 그런 의미네요.

  • 19. Hush
    '20.3.27 9:50 PM (110.70.xxx.246)

    휴... 답답
    요새 애들은 게임으로 설명해줘야해요

    양날의 검 옵션 시전 시
    = 딜량 2배 증폭 동시에 방어막 50% 감소

    그럼 바로 알아들어요.

  • 20. ...
    '20.3.27 10:02 PM (58.235.xxx.246)

    110.70님 엄지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832 원미경씨 보니 54 인생 2020/06/16 21,181
1085831 자랑할께요 40 11 2020/06/16 6,524
1085830 반대로 처지는 결혼해도 시모 옹심이 어디 안가요 8 시모 2020/06/16 3,211
1085829 대출받아 집사서 여유자금이 없습니다. 7 ㅇㅇ 2020/06/16 3,766
1085828 한국남자가 타 국가 남자보단 낫지 않나요? 45 .. 2020/06/16 5,641
1085827 오늘 시아버지가 저에게 카톡을 보내셨습니다.. 15 스트레스 2020/06/16 14,289
1085826 가족입니다 은주시모 뻔뻔하네요 8 다알면서 2020/06/16 3,835
1085825 연예인 욕은 왜이리 많이 하나요?? 6 ㅇㅇㅇㅇ 2020/06/16 1,739
1085824 수사 좀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16 2020/06/16 2,479
1085823 수학 사칙연산 문제 둘 중에서 어떤 게 맞는 걸까요? 카라 2020/06/16 727
1085822 10시50분 PD수첩 ㅡ 전격 해부 , 개표조작설 6 본방사수 2020/06/16 1,714
1085821 대전 확진자 수 4 오마이갓 2020/06/16 2,991
1085820 세련된 조화 어디가서 사야할까요? 14 어딜까? 2020/06/16 2,575
1085819 일하고퇴근하고 기분다운될때는 2 ㅇㅇ 2020/06/16 1,277
1085818 대학생 딸가진 엄마들 이것 좀 보세요 38 ㅠㅠ 2020/06/16 24,422
1085817 나이 들어 한국으로 역이민 7 ,,, 2020/06/16 3,442
1085816 매트리스 청소업체 믿을만한가요? 4 완전 2020/06/16 999
1085815 자녀 학원비 많이 쓰셨던분들 후회없으신지요? 8 아오헌 2020/06/16 4,657
1085814 한예리 복 터진 지지배 23 .... 2020/06/16 15,020
1085813 ㅇㅇ에요? ㅇㅇ예요? 6 ㅇㅇ 2020/06/16 2,046
1085812 지멋대로인 남편, 일찍오는거 완전 싫음요ㅠㅠ 9 초딩중딩엄마.. 2020/06/16 3,118
1085811 펌 41세 여자인데 시대유감 정말 많음 4 2020/06/16 2,361
1085810 백김치로 만두 3 .... 2020/06/16 1,221
1085809 이런 며느리도 꼴보기 싫으신가요. 10 봄가을 2020/06/16 5,350
1085808 택배 2 ... 2020/06/16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