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사고싶은 주기가 돌아왔나보네요
이 병은 못뜯어고치나봐요
평생 불치병..
옷차림 가볍게 점퍼나 바지나 파스텔톤 옷사고싶어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안 잠잠하다 옷 사고 싶어요
이제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20-03-27 16:26:23
IP : 175.192.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20.3.27 4:28 PM (124.49.xxx.61)근데 또 안삼
갈데가 옵어요 올해2. 저는
'20.3.27 4:29 PM (183.98.xxx.95)휴대폰만보고 세일 특가 옷 여러개 샀어요
제거는 아니고 아이들 ㅠㅠ3. 코로나때문인지
'20.3.27 4:30 PM (121.155.xxx.196) - 삭제된댓글요즘 이쁜옷이 별로 안나와요.
원래 봄에 이쁜옷이 많이 나오는데....4. 갈때도 없거니와
'20.3.27 4:33 PM (121.155.xxx.30)좀 있음 더워서 반팔 입을텐데 내년에나 살래요 ㅜ
5. 저는
'20.3.27 4:34 PM (39.7.xxx.75)화이트 셔츠에 청바지 입고 싶어요
그렇지만 어디 입고 갈 곳이 없어요.6. 옷이란게
'20.3.27 4:37 PM (122.42.xxx.24)갈곳이 있음 막~사고픈데...그게아니니 저도 눈팅만 하면서...이거 사면뭐하나 싶더라구요..ㅋㅋ
7. ..
'20.3.27 4:41 PM (211.36.xxx.3)옷을 차려입어도 마스크를 해야하니
옷이 안팔리는 분위기래요8. 화장품도
'20.3.27 5:17 PM (124.49.xxx.61)안팔린데요..립스틱
9. 휘우
'20.3.27 5:24 PM (49.180.xxx.75)저와 같은 병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그렇답니다. 그리고 전 코로나 발생전후 라이프스타일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즉 잘 안 나다닌다는 말이죠. 그래서 예쁜 옷을 집에서 입는답니다. 으하하하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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