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 ㅠ 정말 미치겠네요 이와중에 인테리어공사 ....
고등 중등 애들 온라인강의듣는데 소리가 이어폰껴도 안들릴정도..
짜증내는데 어쩌죠
오전만이라도 안하게 해달라는데 말할수도없고
하
정말
인테리어공사하는걸 뭐라할수도없고 애들은 애들대로 힘들고
미치겠네요
머리가 울려요
1. 그래도
'20.5.6 10:01 AM (61.253.xxx.184)말이나 해보세요.
지금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른집도 같을테니.....같이 모여서 말하면 더 좋구요2. //
'20.5.6 10:0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며칠 독서실
보내세요 어차피 정해진
기한내에 하는거라 거기도 미루기가 힘들겠죠3. 그래도
'20.5.6 10:05 AM (61.253.xxx.184)아. 독서실 좋긴하네요
도서관도 지금 문열었을거에요
그래도 말은 해보세요. 애들이 항의하는데,,,그래도 엄마가 자기들편들어서 말해주는거와 안해주고 짜르는건 좀 다른 일이거든요4. 말해봐야
'20.5.6 10:07 AM (118.38.xxx.80)어떻게 못해요 인부들 써야해서 인테리어 시간 내맘데로 정할수 없더라고요
5. ㅠㅠㅠ
'20.5.6 10:07 AM (113.59.xxx.79) - 삭제된댓글저희는 아래,윗층 동시에 올수리합니다 ㅠ
대학생 둘 온라인 수업에 중간고사,퀴즈로 도저히 있을 수 없어 지방 시댁으로 피신 했어요
며칠 묵어야 하므로 시장봐오고 여러가지 짐들 바리바리 챙기고 ㅠㅠ
왕복기름값, 어쩔 수 없는 매식비 장난 아니고..
문제는 여기서는 공부 할 환경도 안되고 집중이 어렵네요
강아지만 신났어요 ^^
울다가 웃다가 ...6. 제제
'20.5.6 10:08 AM (125.178.xxx.218)온라인 강의 첫주 딱 공사시작하더라구요.
인내심 요하고 정말 안들린대요.
단지 카페 보냈어요.
몰아해도 되는 학교라 망정이지..
항의했더니 첫날둘째날 심하고~
언제 소음심한지 A4용지써서 엘베에 붙여 놓았더라구요~7. 0O
'20.5.6 10:0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시멘트 까대기 하는 소리는 시작단계라 며칠 고생
8. ᆢ
'20.5.6 10:13 AM (210.94.xxx.156)울집은
윗층서는 이불털어대고 발망치에
아래층 어딘가서는
담배냄새가ㅠㅠ9. 어휴..
'20.5.6 10:15 AM (112.153.xxx.134)저희도 마찬가지예요. 어찌나 드릴소리가 요란한지 수업내용이 안들릴정도예요. 올라가봤지만 미안하다고하는데 어쩔수도 없고.. 애들 스터디까페로 보냈어요. 저도 소리때문에 너무 예민해져서 힘든데 애들은 오죽할라구요. 점심 사먹이고 시끄러운 며칠동안 계속 내보낼려구요
10. ....
'20.5.6 11:03 AM (1.241.xxx.70)수업이 안 들릴정도면 그시간은 피해줘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저흰 다행히 5층 밑이 인테리어라.. 그나마 크게는 소리가 안들려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