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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수 없는 부부분들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20-03-27 11:06:33
집에서, 아님 외식할때 밥먹으면서 
대화 한마디 없으신가요? 말 그대로 정말 말 한마디 없고 
필요한 대화만 하시는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들 ㅠㅠ 
IP : 221.150.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0.3.27 11:07 AM (115.41.xxx.40)

    평생을 그리 살아요.
    시들시들 말라가버리는 내 인생이 아까와요.

  • 2. 저요
    '20.3.27 11:10 AM (115.41.xxx.40)

    남편이 소통 불능에 말수도 없거든요.

  • 3.
    '20.3.27 11:12 AM (117.111.xxx.114) - 삭제된댓글

    남들이 보면 벙어리 부부인줄 알거예요ㅠㅠ
    말없는 남자는 불행의 씨앗이에요

  • 4. ..
    '20.3.27 11:14 AM (220.118.xxx.5)

    저희요. 서로 장난은 잘 치는데 필요한 말만 하고 사는 편 같아요. 외식할때도 맛있네. 또 오자. 갈까? 이 말이 다인거 같네요.

  • 5. ㅊㅈ
    '20.3.27 11:15 A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117.111님 불행하면서 사는 이유가 궁금

  • 6. 자신
    '20.3.27 11:22 A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117.님 불행한데 사는 이유가 ㅎ

    부부대화는 중요하죠
    아마도 저희부부처럼 대화 많은 집도 없을거라고 둘이 얘기해요

  • 7. 저희는
    '20.3.27 11:42 AM (218.48.xxx.98)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싸웁니다.
    말을 하다봄...끝은 늘...싸움..

  • 8. 요즘
    '20.3.27 12:29 PM (202.166.xxx.154)

    요즘 제일 핫한 주제 코로나와 주식 이야기만 하면 화내고 듣고 싶지 않아해서 그럼 다른 주제도 대화를 해봐라 했더니 91년도 중고 페라리 이야기 하길래 그냥 말하지 말고 살자라고 했어요.

  • 9.
    '20.3.27 2:37 PM (221.156.xxx.120)

    동생이 제부가 말이없어서 소통이 안된다고 답답하다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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