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치 넘치는 신부님들 많으시네요.

...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20-03-27 10:57:20

어떤 신부님이 쓰신 글

1. 홍수가 왔을 때 노아와 가족은 어디에 있었나요?

   집에 (방주)

2. 세 천사가 아브라함을 방문하였을 때 그는 어디에 있었나요?

    집에

3. 두  천사가 소돔과 소모라에 왔을 때 롯은 어디에 있었나요?

    집에

4.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맏아들들을 죽였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디에 있었나요?

   집에

5. 예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았을 때 어디에 있었나요?

   집에

6. 아나니아가 바오로를 보러왔을 때 바오로는 어디에 있었나요?

   집에

7. 이집트에서 10번째 재앙이 내렸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디에 있었나요?

    집에

8. 지금처럼 역병이 창궐할 때 우리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집에

그러니 내말을 듣는 이는 편안히 살고 불행해질 걱정없이 평온히 지내리라(잠언 1:33)


이제부터 종교는 천주교와 불교만 인정


IP : 122.38.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7 10:59 AM (222.237.xxx.88)

    천재십니다.

  • 2. ==
    '20.3.27 10:59 AM (220.118.xxx.157)

    굿굿굿~~

  • 3. 소망
    '20.3.27 11:05 AM (223.62.xxx.237)

    이거보고 성당 다니고 싶었어요 ^^훨씬 여유있어 보이고
    좋더라구요 집에 집에 집에

  • 4. 똑똑하고
    '20.3.27 11:08 AM (73.52.xxx.228)

    재주많고 거기다 생각도 트인 신부님들 아주 많죠. 10년씩 가시밭길을 헤쳐야 신부가 되는데 인간이다보니 가끔 이상한 신부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배울 점이 많아요.

  • 5. 가장
    '20.3.27 11:15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인해
    종교중에
    가장 이기적이고 비합리적인 종교가
    개독교임은 분명하게 알게되는 계기였습니다

  • 6. 비교불가
    '20.3.27 11:20 AM (59.6.xxx.30)

    개나 소나 몇달 교육받고 먹사되는 개독하고는 비교불가죠
    불교는 오천년 역사를 자랑하고
    천주교는 조선시대때 학문으로 처음 들어왔어요
    개독은 해방후 이승만때부터 중구난방 사이비로 들어와 지금의 자영업자로 대물림

  • 7. 이거
    '20.3.27 11:27 AM (211.187.xxx.172)

    목사님이 보낸 글이라고도 돌아다녀요

  • 8. ㅁㅁ
    '20.3.27 11:31 AM (180.230.xxx.96)

    신부님들중 유머 있는 신부님들 많으세요
    그런분들은 강론도 재밌어서 사실 미사 시간이 지루하지도 알아요

  • 9. 삶은계속된다
    '20.3.27 11:36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내말을 듣는 이는 편안히 살고 불행해질 걱정없이 평온히 지내리라 -천주교

    오직 내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없이 안전하리라 -기독교

    목사님 아니거든요?
    개독이 그럴리가

  • 10. ...
    '20.3.27 11:37 AM (122.38.xxx.110)

    내말을 듣는 이는 편안히 살고 불행해질 걱정없이 평온히 지내리라 -천주교

    오직 내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없이 안전하리라 -기독교

    목사님 아니예요
    개독이 그럴리가

  • 11. ...
    '20.3.27 12:00 PM (14.47.xxx.62)

    저도 신부님들 보며 신학교 교양수업에 유머가있나 진지하게 생각해본적 있어요ㅡ 다들 왜그렇게 재밌으신지 빵빵터져요

  • 12. 호수풍경
    '20.3.27 12:27 PM (183.109.xxx.109)

    교회는 바오로 아니죠...
    바울이라고 하죠...
    용어만 봐도 알텐데,,,

  • 13. ㅎㅎ
    '20.3.27 1:45 PM (68.4.xxx.177)

    저장합니다

  • 14. ㅋㅋ
    '20.3.27 2:04 PM (125.31.xxx.123)

    연희동 신부님이 만드셨대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517 좋은부모이신분 조언 좀 13 자식 2020/06/18 2,981
1086516 스포트라이트 보다 욕나오네요 5 ... 2020/06/18 2,930
1086515 고3인데 영어 인강만으로 될까요? 1 감사합니다~.. 2020/06/18 1,212
1086514 질문) 넷플보시는분 1 @@ 2020/06/18 1,142
1086513 정으니 죽은 거에요? 아니면 식물 7 HL 2020/06/18 7,632
1086512 요즘 신축아파트는 대부분 전구가 뭐에요 3 삼파장 2020/06/18 1,678
1086511 안면거상은 보통 몇살에 하나요? 8 .... 2020/06/18 4,096
1086510 앞이 캄캄한 느낌이신 분들은 이민 고려해 보세요 10 사주관련 2020/06/18 4,304
1086509 이 말은 예쁘단 뜻인가요? 3 ㅇㅇ 2020/06/18 2,090
1086508 수능 과목수가 줄어들어도 여전히 힘든가봐요 2 Abc 2020/06/18 1,594
1086507 영양제 좀 봐주세요 4 건강100세.. 2020/06/18 1,231
1086506 빅마켓 킨텍스점 폐점하네요. 8 .... 2020/06/18 2,950
1086505 이랬다저랬다 말바꾸는 상사 3 oo 2020/06/18 1,286
1086504 화상영어 할건데 발음 어때요? 10 체크 2020/06/18 1,750
1086503 대출 얼마나 있으세요?? 14 ... 2020/06/18 4,325
1086502 고부열전 보시는분 3 2020/06/18 1,833
1086501 노트북에 비행기표시가 떠있고 인터넷 연결이 안됩니다. 3 노트북 2020/06/18 1,352
1086500 화병 나 죽을 것 같은데 지혜를 주소서. 4 음음 2020/06/18 3,345
1086499 북한, 남한 15일 특사파견 간청...김여정, 철저히 불허 19 간청 2020/06/18 5,774
1086498 전 우유를 먹으면 신경이 안정되는 기분이 들어요. 8 ㅇㅇ 2020/06/18 1,996
1086497 시어머니가 어깨수술한지 한달되었는데요 11 궁금하다 2020/06/18 3,678
1086496 볼턴...트럼프, '기자는 처형해야 할 쓰레기'라 말해 6 ..... 2020/06/18 1,393
1086495 급질요! 광주 상무지구 비지니스 호텔 좀 3 부탁합니다 2020/06/18 918
1086494 코에 꼽는 비염치료기 효과 있나요? 2 따라쟁이 2020/06/18 1,928
1086493 택시기사님이 물건 전달만 해주실까요 12 아정말 2020/06/18 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