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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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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확진자 1만2천명

.... 조회수 : 2,775
작성일 : 2020-03-26 23:37:15
중 국 8만1천

이탈리아 8만4천

미 국 6만4천

스페인 4만7천

독 일 3만7천

이 란 2만7천

프랑스 2만5천

스위스 9천대

영 국 9천대

한 국 9천대
IP : 219.255.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0.3.26 11:37 PM (219.255.xxx.153)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9천명대.
    미국은 하루 확진자가 1만2천명

  • 2. ㅇㅇ
    '20.3.26 11:4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중국숫자야 터무니없이 조작된 거구요.ㅠㅠ
    그나저나 도람뿌가 검사를 하루에 몇만건씩 돌리고 있나봐요
    최소한 하루에3,4만건은 돌리나본데요
    그러니 환자가 저리 쏟아지죠
    큰일이예요.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데 미주랑 유럽이 저리 난리면...ㅠㅠ

  • 3. ....
    '20.3.27 12:03 AM (61.77.xxx.189)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몇십배 아닌가요? 거긴 비용때문에 검사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진짜 아파올때 검사할거기 때문에 치사율도 높음

  • 4. 그러게요
    '20.3.27 12:0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61님 댓글 공감되네요

  • 5. ...
    '20.3.27 12:08 AM (110.70.xxx.153)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중.
    언제나 끝날까요.ㅜ

  • 6. 미국
    '20.3.27 12:11 AM (175.123.xxx.211)

    코로나 검사비 지금 무료래요

  • 7. ...
    '20.3.27 12:12 AM (219.255.xxx.153)

    미국인구 3억3천, 우리나라의 6.6배

  • 8. 미국
    '20.3.27 12:20 AM (222.120.xxx.44)

    아직도 적극적으로 검사안하는 것 같더군요.
    병원에서 확진자 나오면 골치아파서 그런 것 같아요.
    의료품도 부족하고요.
    https://youtu.be/gvby7S971ic

  • 9. 미국지금
    '20.3.27 12:32 AM (73.182.xxx.146)

    하버드와 mit 공동연구팀이 30분만에 검사결과 나오는 뭐 유전자가위?라나 뭐라나 하는 방식의 새로운 검사키트를 만들었다고 8시뉴스에 나오던데..한국은 그런 빠른 키트가 정확도가 75프로정도라 아직은 결과 6시간 걸리는 기존의 콧속흡입유전자증폭검사만 하고있다네요. 미국은 기존의 한국식 검사방법 가지고는 인구수 대비 턱도 없을것 같아요..

  • 10. 미국
    '20.3.27 12:53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뉴욕주는 모르겠지만 그 외 지역에서 검사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요.
    일단 의료진중 유증상자, 중증 증상자, 고 위험군,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곳 여행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자여야 검사 가능하게 한 것이 CDC 가이드라인이구요.
    정부 랩에서는 여전히 작은 수가 검사되고 그 외 사설랩이 추가로 검사 함께 하고 있는 거구요.
    여기는 여전히 결과 나오는데 며칠씩 걸리는 검사가 대부분입니다.
    경증은 어차피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고 대부분 집에서 격리하며 기다리다가 상황이 안좋아지면 검사해주는 식이예요. 확진 판정받는다고 다 병원에 입원하는 것 아니고 대부분 집에서 자가격리해야하고 그런 환경이 안되는 사람들은 각 지역에서 마련해 놓은 시설에 있게 하는데 그 시설이 얼마나 준비됬느냐도 지역에 따라 다르고 그 인원도 많지 않습니다.
    윗님이 얘기하신 하버드와 MIT 건은 아직 기사를 안찾아봐서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 그쪽 지역에서 허가받아 사설랩에서 검사하는 것으로 쓰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요. 전국 수급의 개념 아닐겁니다.
    한국식 검사가 6시간 가능이면 현재 미국에서 쓰는 것보다 월등히 빠른 거구요.

  • 11. 미국
    '20.3.27 12:56 AM (73.53.xxx.166)

    뉴욕주는 모르겠지만 그 외 지역에서 검사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요.
    일단 의료진중 유증상자, 중증 증상자, 고 위험군,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곳 여행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자여야 검사 가능하게 한 것이 CDC 가이드라인이구요.
    정부 랩에서는 여전히 작은 수가 검사되고 그 외 사설랩이 추가로 검사 함께 하고 있는 거구요.
    여기는 여전히 결과 나오는데 며칠씩 걸리는 검사가 대부분입니다.
    경증은 어차피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고 대부분 집에서 격리하며 기다리다가 상황이 안좋아지면 검사해주는 식이예요. 확진 판정받는다고 다 병원에 입원하는 것 아니고 대부분 집에서 자가격리해야하고 그런 환경이 안되는 사람들은 각 지역에서 마련해 놓은 시설에 있게 하는데 그 시설이 얼마나 준비됬느냐도 지역에 따라 다르고 그 인원도 많지 않습니다
    .
    윗님이 얘기하신 하버드와 MIT 건은 아직 기사를 안찾아봐서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 그쪽 지역에서 허가받아 사설랩에서 검사하는 것으로 쓰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요. 전국 수급의 개념 아닐겁니다.
    한국식 검사가 6시간 가능이면 현재 미국에서 쓰는 것보다 월등히 빠른 거구요.
    그리고 진단검사 자체를 행할 인력의 문제 역시 큽니다.
    미국내 의료진 감염 숫자가 정확히 보고 되고 있지 않지만 저희 지역 경우 카운티내 감염자가 600여명인데 그중 의료진 감염이 34명이예요.

  • 12. ..
    '20.3.27 1:04 AM (85.255.xxx.42)

    미국 지금 검사 무료에요
    아주 적극적으로 검사 하고 있어요
    지난 7일동안 30만명 검사 했다니..
    한국이 여태 검사한게 28만명 정도니
    아주 빠르게 많이 하는 거죠
    그래서 확진자도 빠르게 늘고 있구요
    인구가 많다보니 확진자 수가 장난 아닐거 같네요
    미국 큰일이라는..

  • 13. ....
    '20.3.27 1:20 A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중국도 신궈 확진자가 하루에 100명 넘었어요.
    다시 슬슬 늘어나려나봐요.

  • 14. ...
    '20.3.27 1:33 AM (175.223.xxx.92)

    중국도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100명 넘었어요.
    다시 슬슬 늘어나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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